부산 안드로이드 행사 2010.03.16 신세계샌텀시티 1부

ㅎㅎㅎ 안녕하세요 (__)

참으로 이런 글 남길려니 서먹서먹하네요

사실 몇 가지 이유로 약간 행사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었지만 자리가 모질랄 정도로 꽉 채우는 바람에 제 개인적으로 초대를 한 분들도

못들어오시는 기현상이 발생을 해버렸습니다. ㅜㅠ 그 분들껜 죄송하고요 ㅎ

저도 늦은시간이라 다른 행사 참여를 못해서 아쉽습니다. ㅎ

촬영기기는 니콘 D50s+16-85이며 촬영시간은 2010년 3월 16일 센텀시티입니다. ^^

밖에서 대기하던 수리용 차량인데 실제 안내와 다르게 무상 AS건은 무산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같이 가신 분들에게 오히려 미안하기까지 했을 정도인데; 아마도 부서간의 차이가 있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네요

뜨끔없지만 제 친구입니다. 오늘 다른 일로 부산왔다가 초대를 했습니다. 저 멀리 사천에서 왔습니다.

잠시 중간에 신**님 만나서 별다방에서 이야기하다가 행사 시간이 되어서 차 문제로 이동을 위해 친구를 부탁하고

차 이동을 위해서 벡스코를 지나갔습니다.

수입차들이 요번에 참석을 안하다는 등의 문제로 좀 말이 있지만 제발 와라 ;ㅁ;

센텀시티에선 스타벅스하면 요기라죠;;;

차를 가지러 가는 도중에 찍은 사진인데 뭔가 묘한 느낌이 들더군요 ㅎ

차에 들어가서 -_- 너무 데워져서 식히고 바로 신세게센텀시티 지하주차장에 차량을 대놓고 올라가니...

역시 주말에 가족단위로 행사하는거 알고는 많이 참석을 했네요 잠시 담당자를 만나서 인사드렸지만

그 때 말한 게 헛되지 않을 정도로 와서 그 실감을 느꼈습니다.

행사장을 들어가기위해서 대기하시는 분들의 줄이 어마어마하네요

저는 어렵사리 미리 들어가 각종준비하는데 도움과 사진촬영을 좀 했습니다.

이 때 다른 행사로 하는게 있어서 정리 중이라서 많이 어수선했습니다.

이 많던 자리가 어떻게 될 지 그 때 당시도 놀랄 정도니까요 그나저나 천장을 노렸는지 어디서 많이 본 마크입니다.

구석을 보니 안드로보이들이 쉬고 있더군요 가서 말을 나누니 엄청나게 무겁다고 하길래 한 번 만져보니;;;

무겁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_- 탈출이 불가능하게 되어있더군요 ㅎ

이 때 사람들이 많이보고 3단 로봇이라고 하였습니다. ㅎ 그건 잠시 뒤에 설명을...

그 사이 위에선 각종 테스트를 하고 음향설비시설을 점검 중이었습니다.

아... 플레쉬 들고올껄 ㅜㅠ

열심히 사회자와 시연자간의 테스트 중이더군요

슬슬 시간이 되어가니 안드로보이들이 시동을 걸고 정해진 자리에 있더군요 ㅎ 나도 _- 가져가고 싶어지네요

슬슬 입실을 하는군요. 저거 안이 어두워서 어쩔수 없이 생긴 잔상입니다. ㅜㅠ 나도 신형으로 가고파~

와우 _- 10분도 안되서 자리를 꽉 채워버리는군요 저도 못 앉을뻔 했다죠 ㅜㅠ 이제 슬슬 준비하네요 ㅎ

당시 촉박한 시간이였지만 그 짧은 시간에 300석도 모지라서 입구쪽에도 사람이 꽉 찰 정도로 많이 오셨습니다.

잠시 이야기를 끊고 2부에서 계속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