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회 부산국제관광전 구경 for BEXCO

여행 전에 정보를 얻어볼까?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한 달 전 다녀온 이야기인데 사진을 어디다 보관을

했다가 가까스로 찾아서 업로드 하게되었는데 얼마 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그 전 이 곳을 다녀오면서 추가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면서

부산에선 여행과 관련된 행사가 많지 않기에 도움이 되고자 다시금 작성을 해보네요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 포스팅으로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몇 달 전 부산 벡스코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때마침 부모님도

 

가실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같이 관람을 하고자 방문을 했습니다

바로 부산국제관광전인데 여행을 하는 분들에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얻지못하는 현지인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되는대로 저는 매 년 방문하는거 같더군요

 

이 때 당시 예정되어 있던 일본 여행이 있어서 그 곳 위주의 자료를

 

찾는 것이 우선시되기도 하면서 동시에 다른 곳 정보도 얻기로 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타이완관광청이 입구에 있던데

 

타이완 캐릭터인 푸슝이도 열일을 하고 있더군요

당연하지만 각종 부스에서 행사가 진행 중이기에 저는 멀찌감치 구경을 하며

옆에서 보는데 생각 외로 난이도가 있는 체혐형 이벤트더군요

물론 이런 이벤트도 있지만 각종 여행지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서

 

이벤트 기간에 제공되는 할인권 등을 얻을 수가 있어서 방문하는 거 같네요

타이완 관광청에서 지원하는 설명회도 두 번 정도 들어봤는데

 

지금보단 여름엔 가보고 싶은 곳이면서 다녀온 친구 말로는 무조건

 

야시장 만큼은 꼭 가야할 만큼 먹거리 메리트도 강하다고 하네요

여행지 중 하나인 나가사키 부스에서 필요한 정보와 구하기 힘들었던

 

운젠 지역에 자료도 챙겨주셔서 여행기간동안 요긴하게 활용을 했습니다

시모노세키는 기타큐슈에 인접한 모지코 레트로도 갈 예정이기에 들려서

 

시모노세키 내 간몬해협을 통한 여행코스기에 여러가지 물어보기도 했는데

 

덕분에 각종 영업소에 운영시간도 상세히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제가 주 무대로 다닐 큐슈지역에서 나와있으며

 

걷기를 좋아하기에 규슈 올레에 대한 정보다 얻어가지고 다녀나갔습니다

꼭 여행지에서만 나온 것도 있지만 호텔에서도 홍보를 위해

 

참여를 했는데 알고보니 올 초 제가 묵었던 숙소업체더군요

다양한 정보도 얻고 각종 이벤트를 통해서 선물까지 챙겨나왔는데

 

생활에서 필요한 선물부터 시작해서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지역 특산물도 있고

돌아다니면서 각종 이벤트를 참여도 했는데 부모님과 합류해서 이젠

 

집에 갈려고 했는데 두 분이서 뭘 받으셨나 물어봤는데 생각 외의 물건이 나왔습니다

두 분이서 각기 쌀을 한 포대 씩 받으셨기에 놀랬는데 덕분에

 

이 날 저녁에 쌀은 이걸로 씻어 먹었다는 후문이 있었습니다 ㅎㅎ

 

올해 부산국제관광전은 많은 부스들이 빠져나가 사실 아쉽다는 생각도 있으며

 

약간은 축소되었다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필요한 정보를 얻기엔 부족함이 없으며

 

특히나 사전참석을 신청하었기에 별도의 비용없이 관람을 할 수 있었는데

 

아마도 내년에 한다면 동일하게 다녀오지 않을까 싶으며 여행을 다녀오실 분들이라면

 

한 번 쯤은 가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상 제 21회 부산국제관광전 구경 for BEXCO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