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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6회 큐슈탐색 프로젝트 지원금 수령기 for 디스커버리 큐슈

by 스킬리톤 2018.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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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 곳곳을 탐색하는 프로젝트에 선정되다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오랫만에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뵙는데 몇 주 전 큐슈타비 홈페이지를 통해

산큐패스를 활용하면서 다니며 소도시를 알리는 큐슈탐색 프로젝트를 모집하었고

저도 그 동안 생각만 하고 있었던 도시에 대해서 작성해서 제출을 했습니다

그러고선 결과일이 접속하니 제 이름이 떡하니 있었고 전화를 통해 이야기 한 후

바로 다음날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는데 그에 따른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른 아침이었지만 KTX보다도 저렴한 비행기를 타고선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KTX도 시간에 따라선 저렴하지만 LCC항공사도 잘 활용하면 왕복이 저렴한 경우가 많더군요

김포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 후 하늘 위를 날라다녀서 그런지 맑은 하늘은 오랫만에 봤네요

그렇게 한 시간 정도의 플라잉을 한 후 무사히 김포공항에 도착을 하고

 

간단히 아침식사를 즐긴 후 지인 분을 만나서 여의도로 향했습니다

지인 분이 이 인근에서 근무를 하고 있기에 부탁을 했던 것을 주면서

 

간단히 이야기를 나눈 후 원래 목적지인 종각역으로 출발을 하었고

별탈없이 디스커버리 큐슈가 있는 종각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종각 쪽으로는 오랫만에 방문을 했던지라 조금은 해깔렸지만 금방 길을 찾았고

 

중간에 길을 잘못 들어서 후문쪽으로 들어가서 올라가게 되었는데

16층을 누르고선 디스커버리 큐슈에 도착을 하고 입구로 향하는데

예... 점심시간에 걸렸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근처에 별다방이 있었고 크나큰 지점이라 처음으로 블랙이글 타입으로 마시면서

 

기다리고 구경도 하는데 건물 안에 참새 한 마리가 들어와서 나가질 못하고 있더군요

건너편에 있던 보신각도 뭔가 행사를 하길래 구경도 하고나서 다시 갔습니다

이번에 갈 땐 무사히 정문으로 들어갔는데 이 곳에서 A동 건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쉽게 찾아가실 수 있으니 문제는 없으실껍니다

입구에서 들어가면 창문너머로 디스커버리 큐슈의 로고가 이렇게 보입니다

들어가서 말씀드리니 안그래도 기다리고 계셨다고 하시면서

 

전 일 전화로 이야기하고 맞춰서 올라왔는데 반갑게 맡이해주시네요

디스커버리 큐슈에선 실제 저희들이 여행 시 필요한 각종 안내서를 직접 제작도

 

겸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각종 디자인 도안도 벽면 한 켠을 가득 채우고 있으면서

 

바로 밑에는 사장님께서 작업을 하는 컴퓨터가 자리잡고 있으시더군요

또 한 반대편에 큐슈와 관련된 각종 자료들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제공을 해주시는데

테이블 한 가득 자료가 끼워져있어 필요한 지역의 자료가 있는 한 제공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벽면에는 다양한 관광지의 포스터들이 부착되어 있는데

 

야나가와와 다자이후의 풍경이 보이는데 야나가와는 아직까진 가보지

 

못했던 곳이기도 하지만 여유롭게 돌아다니고 싶은 곳이기도 하죠

그러면 비행기를 타고 디스커버리 큐슈에 방문하게 된 이유를 말씀드려야 하는데

 

몇 주 전 큐슈타비에서 진행된 제 6회 큐슈탐색 프로젝트를 보고

 

만약에 이렇게 활용해서 여행을 가면 어떨가 여행계획서를 제출하었는데 꽤나 많은 분들이

 

응모를 하셨고 저도 제출일 마지막까지 이리저리 자료도 찾고 제출한 결과

일반인 분야에 선정이 되어 제 이름이 떡하니 있는 걸 보게 되었고 바로 올라가서

 

여행경비 지원금과 전큐슈 4일권을 수령하기 위해서 방문한 거었습니다

 

경비지원에 따른 본인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직접 올라와야하는 부분이 있지만

 

경남에 있는 저로썬 올라올 수 밖에 없게 되어 있었네요 

관계자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중 약속이라도 한 듯 이번 큐슈탐색 프로젝트에

 

참여하신 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 중 한 분이 커피를 직접 사오셔서 마시면서 각자가

 

제출했던 여행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간단히 정보 교환도 이루어졌습니다

 

이 날 만났던 분들 중 2분은 이미 다녀오신 걸로 알고있어 저도 조만간 갈 준비를 해야겠네요

막 나갈려는 찰라 다른 참여자 분을 만나서 이야기를 잠시 나누고 해여졌는데

 

다들 약속을 한 듯 참여자 중 반이상을 이 날 만나뵈었고 다들 즐거운 여행이 되시라면서

 

인사를 나누고 해여졌는데 과연 각자 어떤 이야기로 후기를 남기실지 기대가 되며

나가기 전 우연치 않게 보게 된 북큐슈 3일권 NO.1의 코드가 찍힌 산큐패스권인데

 

큐슈타비님이 고이 간직하신 걸 이렇게 액자로 볼 줄은 몰랐네요 ㅎㅎ

 

저도 일정이 잡혀 차근차근히 준비를 하는데 예상치못한 일에 대비도 해야하고 각종 예약 등

 

이리저리 준비할 것들도 많지만 기분좋게 다녀올 생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건물을 나와 각 각 분들에게 여행을 잘 다녀오시라고 이야기 드리고 저는 김포공항으로

 

돌아가서 비행기를 기다렸는데 연착에 연착을 하다보니 예정시간보다 훨씬 늦게 도착한

 

저녁 10시쯤에 도착을 했는데 이런 기다림도 여행의 즐거움이 될꺼라 생각하며

 

조만간 다양한 큐슈 내 소도시 여행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제6회 큐슈탐색 프로젝트 지원금 수령기 for 디스커버리 큐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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