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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8년도 4차 타이완 부산 설명회 타이완 동남부 여행 이야기 for 타이완 관광청 강연회

by 스킬리톤 2018.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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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동남부지역 여행 이야기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오랫만에 이야기로 찾아뵙는데 무려 두 달전에 있었던 포스팅으로 작성을

했는데 약간의 문제로 글을 급하게 내리고선 다시금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부산에서도 타이완 관광청에서 각종 지역 이야기를 전문가를 모시고선 설명을

하는데 저 또 한 몇 번의 기회를 놓치고선 대 마침 이 때 일정에 맞겠다 싶어서

신청을 하고선 방문하었는데 아직까진 가보지 못한 지역이지만 언젠가는 가보겠다는

마음으로 설명을 들으면서 가끔씩 참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설명회었습니다

모터쇼 프레스데이 참관을 마치고 저녁에 참관하기로 했던 세미나를 듣고자

광복동에 위치한 드림카페라는 곳에 방문을 했으며

 바로 인근이 용두산공원이기에 주차는 당연히 공영주차장에서 주차 후 이동을 했습니다

이 날 진행되는 행사로 인해서 대관이 되어 참석자 외엔 입장이 안된다더군요

입구에서 오늘 참석자인 지 확인을 한 후 추첨표를 배부 받는데

직접 한 켠에 번호표를 찢어서 안에 넣어주면 되는데

과연 당첨 운이 있을려나 싶으면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어느정도 앞자리에 앉아서 들을 수 있었는데 들어오면서 받은 자료를 보는데

간단한 타이완 안내 브로셔와 관광객 한정 단편 지하철 무료 이용권을 주셨는데

 

추첨번호는 참으로 말로 표현하긴 그래서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ㅎㅎ

기다리는 동안 타이완 관광청의 공식 동영상에 계속 재생되고 있었으며

참석자들에게는 아메리카노 아니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해주셔서

 

생각 외로 날이 무더워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한 잔 받았습니다

제가 시작 직전에 도착을 했던지라 이미 안에는 참석자들로 가득 채워진 상태에서

타이완 관광청 관계자 분께서 나오셔서 간단히 오늘 세미나 주제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시는데 전문적으로 저서를 작성하신 작가 분이 오셨는데

타이완 홀리데이 공동 작가이신 우지경 작가님께서

 

여름에 여행가기 좋은 타이완에 대한 이야기를 하었습니다

저에겐 타이완은 아직까진 가기엔 애매한 상황이라 미루고 있는데 이 때 아니면

 

이런 세미나 참석이 힘들다고 판단하여 무리를 하는 일정이었지만 참석하게 된 것이죠

 

자유여행객을 위한 타이완 여행 강연회로 타이완 관광청에서 자주 진행해주시면서

 

화련, 타이동, 가오슝, 컨딩을 중심으로 한 타이완 동남부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타이완은 어찌보면 제가 자주가는 일본에 비해서 조그만하다고 할 수 있지만

 

의외로 볼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에 이 매력에 빠지면 나오기 힘들다는데

 

타이완 정보가 의외로 찾기 힘들어서 이런 세미나에 참석을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 도중에 당연하지만 여행 중에는 먹는 것도 중요한데 신선한

 

해산물도 있으면서 만두와 더불어 다양한 야시장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데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음식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과

 

여행지 인근에 있는 야시장에 대한 정보를 많이 들거가시는 걸 추천하더군요

또 한 설명 중 삼림 공원이라는 곳의 이야기를 했는데 걷고 가기엔 꽤나

 

넓은 곳이고 작가도 당시 길을 잃는 바람에 사진 상 나온 분들의 도움을 얻어서

 

탈출?을 하셨다고 하는데 이 곳은 필히 자전거로 타야한다고 하시더군요

여행의 반 이상은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새우도 저렴하고 다양한 해산물과

 

먹거리가 가득하다고 하니 먹거리에대해선 걱정이 없어보이며

우육면은 저도 제대로 된 건 먹어보질 못했기에 기회가 되면

 

가오슝에서 우육먹을 먹어보고 싶기도 하네요

또 한 후식으로는 밀크티를 추천하는데 우리가 마시고 있는 밀크티도 타이완에서

 

만들어졌으며 이거에서 발저노디어 버블티도 만들어졌는데 타이완을 가게 된다면

 

저는 꼭 버블티가 탄생된 곳에 가서 본점한정 1L 버블티를 마셔보고 올껍니다

거기다 주변에 다녀오신 분들도 꼭 먹어봐야한다는 과일빙수까지...

 

타이완도 만만치않게 먹거리가 다양한 동네다보니 허리를 부여잡고 먹어야겠네요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그 나라의 모습이 아닌 곳이 있는데

 

타이완도 유럽의 느낌이 나는 건물도 있다고 하는데 저로써는 이런 곳 보단

 

타이완 본연의 모습을 먼저구경하고 난 뒤 보지 않을까 싶으며

이런 관광지를 다니면서 자유여행을 하는 분들이 많지만 비용과 리턴등 고려해야하는

 

사항이 발생을 하는데 이럴 땐 1일투어 버스 같은 걸 활용하는 것도 좋다고 하시면서

 

여러업체가 있으니 알아보고 탑승을 하는 점을 이야기해주시고 저 또 한

 

일본여행을 다니면서 일일투어버스를 잘 활용하고 다녔기에 어떤 의미에선

 

정말 자유여행에서 평온을 찾으면서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

다양한 이야기는 있지만 매 번 색다른 주제로 열리고 있는 타이완 관광청의

 

세미나는 SNS을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며 제가 들었던 것 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를

 

전문 여행작가 분들에게 듣고 물어볼 수 있는 자리니 여행 전에 시간이 되시면 참석을

 

통해서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여행 시 다양한 주의사항들을 들을 수 있으니까 말이죠

이렇게 준비되었던 강연을 마치고나서 간단히 질문시간이 되었는데 실제로

 

가시는 분들의 입장에서 궁금하신 부분과 오늘 강연에서 나왔던 부분 중

 

더 상세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추첨을 하는데 제가 들고있던 숫자 앞 뒤로 당첨자 분이

 

나오셔서 그냥 웃음만 나왔지만 다음 번에 기회가 있을꺼라 생각하고 나왔습니다

 

이런 행사는 대부분 서울에서 진행되지만 부산에는 몇 년 전 부터 진행되어왔고 그 만큼

 

타이완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겐 좋은 행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 2018년도 4차 부산 설명회 타이완 동남부 이야기 for 타이완 관광청 강연회이며

 

본 포스팅은 설명해주신 작가님과 담당자 분의 허가를 받아 작성한 점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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