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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 하러 가는 길

by 스킬리톤 2018.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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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도 하고 나에게 도움 되는 일을 해보

 

집에 안쓰는 물건이 있다면 다들 어떻게 사용하실껀지 고민을 하셨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저 또 한 중복이 되어서 그냥 보관을 하던지 돈을 들여서 폐기를 해버리는데

그러기엔 너무 아까운 물건을 어찌어찌할까 하다 좋은 일도 하면서 나에게도 좋은

혜택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는 법이 있어서 짧지만 도움이 되고자 이야기를 해봅니다

집을 정리하면서 중고로 팔기도 그렇고 버리자니 비용이 발생하다보니 어찌어찌 할까하다

 

몇 년 전 한 번 갔던 곳의 기부를 해버리면 되겠다 싶어서 연락을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오랫만에 방문을 하게 된 아름다운 가게인데 중고만 파는 매장으로 아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 같이 사용할 수 있는데 버리긴 아까운 물건을 기부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차량을 끌고 갈 수 밖에 없기에 미리 양해를 구했기에 잠시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물건들 기부를 위한 서류를 작성하고선 끝이 아니라

 

실제로 판매가 진행가능한 물건인 경우 1년에 최대 10만원까지 세제공제를 받을 수

 

있으니 좋은 일을 하면서 기부금인증 등 좋은 일을 할 수가 있는거죠

물론 저처럼 다양하게 기부가 된 물건들이 있는게 그 중 아이들을 위한 책들도 있고

의외로 깔끔하게 사용되어서 새 주인을 찾는 물건들이 많더군요

거기다가 기업들이 순수하게 기부를 해서 판매 중인 물건들도 있으며

인형뽑기 출신으로 보이는 인형 등 다양하게 보이던데 아이들과 오더라도

 

부담없는 가격으로써 인형을 선택하게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의외의 장난감들도 있어서

 

아마도 다시 한 번 더 가보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저는 구매보단 기부로 방문을 했지만 요기서도 있으신 분들이

 

봉사활동으로 오신 분들이라 좋은 기분으로 기부하고 오니 정말이지 나쁘지 않는

 

선택이고 누군가에게 좋은 물건으로 새 삶을 찾아가길 바라고 나왔습니다

 

이상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 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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