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7 미국에서 만들어진 위스키? 미국 블랜디드 위스키 골드바 행사와 간단 시음기 - 2023.01.16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위스키 시장이 커지는만큼 다양한 위스키와 버번들이 들어오는데 잠시 쉬는 동안 여러정보를 보다보니 세계각지에서 다양한 위스키가 나오기도 하면서 지역에 따라서 재미있는 제품들이 나오는데 그러던 중 미국에서 만들어진 블랜디드 위스키가 다양한 장소에서 런칭행사를 하는데 부산에서도 런칭행사를 한다고 하기에 가볼까 생각하다가 때마침 갈 수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미국에서 제조된 위스키는 저도 듣기만 했지 이렇게 마셔보고 이야길 나눠 볼 기회가 적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타고선 행사가 진행 중인 장소로 갔습니다 우연치않게 유튜브와 자료검색을 하던 중 국내에서 새로운 브랜드 런칭에 맞춰서 행사를 하는데 때마침 부산에서도 2곳에서 진행하여 그 중 한 곳인 부산에서 위스키를 구하는 분들이라면 한 .. 2023. 3. 10. 장인정신과 고집을 만나서 보여주는 곳, 메이커스 마크 팝업바 '독주 라이브(DOK-JU LIVE)' - 2022.06.26 메이커스 마크를 알리면서 자신만의 영감을 담는 바텐더와 아티스트가 만난 행사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 나온 행사는 미국 버번 제품의 메이커스 마크의 홍보를 위해서 열린 팝업 스토어인데 당시 행사가 한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뭐 올라갈 일이 있겠냐 싶었다가 기가막히게도 행사 마지막 날에 가보았습니다 당시 이 있어 올라갔을 때가 마지막날이었기도 하면서 다음날 오전까진 빈 시간이었기에 문 뜻 그래도 한 번은 가보자라고 생각에 일정을 마친 후 늦은 저녁에 갔는데 마지막날이 무색할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입장하고 저 또 한 들어가고선 마지막날의 탠션이라고 느껴지지 않게 스텝 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시기도 했는데 마지막 날이었기에 제가 구매하고자 했던 굿즈가 품절이었기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무더운 어느.. 2023. 2. 20. 스위트룸이 하나의 전시공간으로 탈바꿈하다. 글렌피딕 그랑 코룬 The ROOM 26 GALLERY - 2021.11.25 예술작품 사이에서 만나는 위스키 신규런칭 전시행사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다양한 행사의 이야기를 포스팅으로 올리고 있는데 정말이지 이 때 당시의 이야기를 다시금 보면서 브랜드를 홍보하는 경우가 있지만 새롭게 출시하는 라인업을 런칭하면서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내포하는데 이번 행사의 경우도 해당 브랜드가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맞물려서 진행함으로 콜라보가 된 행사로 위스키 제품을 홍보하기보단 예술작품을 전시한 행사에서 하나의 예술품으로써 봐달란 의미가 컸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행사가 열린 장소마저도 꽤나 신경을 쓴 것을 볼 수 있으며 이 때 당시 전시행사 외에도 이 곳 라운지 한 켠을 이 전용 라운지로 바꿔서 일정기간 운영했다고 하니 어떤 위스키인지 정말로 고급이라는 단어를 계속 이어가고 싶어하는.. 2023. 2. 17. 창원 가로수길에서 만나봤던 두껍상회 창원 - 2021.10.01 요즘 이 두꺼비가 어딜가든지 보이니 잘 나가네요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코로나 시기에도 다양한 업체들의 홍보가 많았는데 아무래도 주류업계들이 이 시기에 매출이 증가한 점도 있는데 이 와중 국내 주류업체에서도 전국을 돌면서 진행하는 이벤트가 하나 있었습니다 아마 소주를 드시는 분들이라면 아시는 두꺼비 캐릭터인 진로의 두껍을 홍보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는 장소로써 두껍상회가 당시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 시즌1로써 총 13곳을 돌아다니면서 운영을 하었으며 저 또 한 부산에서 진행 할 때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당시 소주잔을 몇 개 샀었는데 요긴하게 잘 사용해서 더 구매를 고려하던 중 창원에서도 동일한 행사를 당시 진행한다고 하기에 사람이 몰리지 않은 시간대에 다녀왔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산 서면에서 .. 2023. 2. 15. 도심 속에서 즐기는 힐링시간, 글렌피딕 힐링파크 - 2021.07.03 도심 속에서 자그나만 힐링을 글렌피딕 위스키로 찾는 시간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사실 다양한 위스키 행사를 다니면서 편안하게 즐기는 행사가 많지않는데 그 와중 저는 현재는 없어진 글렌피딕 클럽으로 활동을 하고 있었고 글렌피딕 클럽 회원 분들으 대상으로 한 이벤트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코로나가 생기는 중에 한정적으로 인원을 받아서 진행하는 행사었기에 정말이지 소수를 대상으로 한 행사면서도 자체적인 프로모션도 챙겨주셨는데 당시 글렌피딕 클럽을 진행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던 기억이 나더군요 물론 지금이야 없어져서 아쉽지만 글렌피딕 클럽으로 활동 할 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잠시마나 휴식이라는 단어를 즐겼던 시간인데 어떻게 꾸몄는지 포스팅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일 행사었기 때문에 충분히 시간을 즐기고자 .. 2023. 2. 13. 발베니 증류소의 이미지를 담은 발베니 스토리 전시회 The Balvenie Stories Exhibition - 2020.11.20 발베니 증류소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전시회를 다녀왔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이번에 포스팅을 다시금 올리면서 여행기도 좋겠지만 연이 되면서 알게된 위스키라는 주류에 대한 이야기를 티스토리에 이야길 해볼려고 하는데 코로나 등으로 인기가 많아진 위스키 라인업들이 지금은 시장에서 엄청나게 인기를 보이고 오픈런이라든지 개점런이라든지 신풍토를 보여주는데 저는 코로나 이전부터 다양하게 알아가면서 당시 기회가 생길 때 행사라든지 시음회도 다니기도 했는데 코로나 시점에 행사들을 당장에 올리기보단 정리가 된 후 계획을 잡으면서 그 때 당시 다녀왔던 이야기를 풀어내볼려고 시작해봅니다 이 때 당시 발베니에서 트레블 시리즈라고 하여 새로이 런칭하는 위스키 라인업을 알리고자 발베니 증류소의 오크통 제작 담당자가와서 .. 2023. 2. 10. 처음이자 마지막, 사가공항으로 떠난 2019년 초저가 큐슈여행기 Part.3 2~3일차 하카타 to 사가 - 2019.07.16~18 3년 전의 이야기지만 그래도 큐슈를 가게 된다면 다시금 가보고 싶어지는 곳 들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이 이야기도 어느 덧 3편으로 마무리가 되는데 사실 3년동안 놔두면서 언젠가 써야지 했다가 지금에서나마 쓰게 되었는데 사실 여행기라는 건 그 사람이 다녀오고나서 써야지 상세히 쓰지만 저도 당시 다녀오고선 느낌이라든지 기타 사진정리를 당시 해뒀기에 이렇게나마 포스팅으로 찾아뵐 수 있게 되었는데 2023년 올해는 다시금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던데 그래도 다시금 글을 쓰고 이 때 이랬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여행이 시작되면 마무리라는게 있는데 이 때 당시 이야기도 이번 편으로 마무리 해볼려고 하는데 가볍게 이야길 적다보면서 2019년에 이야기다보니 지금 가게되면 그 때.. 2023. 2. 8. 처음이자 마지막, 사가공항으로 떠난 2019년 초저가 큐슈여행기 Part.2 2일차 나가사키 to 하카타 - 2019.07.16~18 소도시에서 대도시로 넘겨가는데 도심이라도 규모의 차이가 많이 나네요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당시 여행은 2박 3일로 다녀왔기에 하루하루 색다른 곳으로 떠나가기 때문에 큐슈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쯤은 꼭 가야하는 곳인 하카타로 이 날 떠나는데 첨언하면 2019년도 당시 운영 중이었던 맥주 공장 견학이 가능한 상태였지만 지금 리뉴얼 작업으로 인해서 이 공장은 순수히 생산만 되도록 변경이 된 상태기에 포스팅 상 나오는 견학 내용은 현재 진행되지 않는다는 점 말씀드리면서 저도 이 때 다녀온 후쿠오카 맥주 공장 견학이 이 때가 마지막이었습니다 이렇게 다시금 글을 쓰면서 현재와 과거를 둘러보다보니 새롭게 느껴지며 이번엔 정말이지 이리저리 둘러다니는 후쿠오카에서의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녁 늦.. 2023. 2. 7. 처음이자 마지막, 사가공항으로 떠난 2019년 초저가 큐슈여행기 Part.1 1일차 사가 to 나가사키 - 2019.07.16~18 3년만에 다시금 돌아오는 포스팅으로 2019년 이야기하지 못했던 코로나 전 일본 여행 이야길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사실 이번 포스팅은 정말이지 꽤 오래 전으로 돌아가서 이야길 해야하는데 2019년 당시 즉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 다녀온 여행으로써 당시 여행을 갈 상황이 아니었다가 아는 형님께서 퇴사기념으로 머리를 식히면서 저렴하게 다녀올 여행코스를 만들어 달라고 하기에 이야기 하던 중 부산-사가행 여행편에 대한 폐쇠로 인함인지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써 산큐패스와 프로모션을 한 일이 있었는데 그 때 당시 그걸 활용하여 다녀온 여행으로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렇게까지 싸게 다녀올 수 있는 일은 더 이상 없지 않을까 싶으며 지금 현재 부산-사가행 비행기 노선은 폐쇠 상태로써 이 여행을 기점으로 처음.. 2023. 2. 6. 큐슈여행맴버 두 형님과 함께하는 12월 대마도 당일치기 이야기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거의 반 년만에 다시금 써보는 여행기인데 어찌보면 다녀온 후에 빠르게 쓰는 것도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여행을 다녀온 후 반 년 뒤에 업로드를 하게되는데 2018년도를 마감하는 여행기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더군요 시간이 흘러 2018년도 11월 중순에 결정된 이 여행은 몇 달 전 큐슈탐색 프로젝트 일환으로 개별적으로 여행을 했지만 시상식 날 다 같이 회포를 놓으면서 알게되었고 처음 만나는 자리었지만 다 같이 다양한 곳을 다녀온 이야기를 하면서 기회가 있다면 한 번은 다 같이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재미있을꺼라 할 정도로 재미있으신 분들이 많으신데 그 와중에 우연치않게 대마도행 당일치기라 여태껏 모니터링 했지만 정말이지 저렴한 가격에 이야길 나눠드리니 시간이 되시는 분들.. 2019. 5. 25. 2018 Macallan Online Brand ambassador for 부산 해운대 르꽁비브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작년인 2018년 11월 중순 기회가 되어서 싱글몰트 위스키를 마셔볼 기회가 다시금 찾아왔는데 이리저리 개인사가 바쁘고 티스토리 포스팅을 여행기로 채우는 바쁜 일정을 마감한 뒤에 속칭 새하얗게 쏫아부었다가 되면서 잠시 손을 놓아버렸습니다 그래도 잊지않고 시간이 흘러서 다시금 이 이야기를 쓰게 되었는데 그만큼 행사의 만족도가 높았기에 이러는게 아닌가 싶으며 2019년 올해는 부산에서도 진행할 지는 궁금해질 거 같습니다 그러면 제가 즐긴 위스키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분위기가 확 살아있는 건물 안에서 맥캘란 행사가 이뤄지는데 해운대에 위치한 르꽁비브라는 곳에서 이뤄지는데 매 번 지나가기만 해봤지 이런 건물에 유럽풍의 식당이 있을 줄은 저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 날은 맥캘.. 2019. 5. 21. 2019 부처님 오신 날 흥부암과 은하사의 현장영상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이번에 2019년 5월달 기간 중 부처님 오신 날이 있었는데 올해는 일요일이라는 점이다른 분들과 저에게도 바쁘게 다가왔을지도 모르겠네요그래서 부처님 오신 날의 분위기를 제가 다녀온 흥부암과 은하사 두 곳의모습을 영상으로 나마 남기고자 업로드를 합니다 흥부암의 모습으로 이른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이 곳으로 오르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은하사는 부처님 오신 날 식전 행사가 이뤄지는 시간대에 올라가다보니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있으면서 특히 올라가기 위해서 기다리는 버스를 타면서 많은 분들이 이 곳으로 올라오시는데 영상으로나마 어떠한 분위기었는지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2019 부처님 오신 날 흥부암과 은하사의 현장영상 *본 영상은 김해시 SNS 서.. 2019. 5. 18. 김해시 SNS 서포터즈 6기 발대식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오랫만에 티스토리 포스팅으로 찾아뵙는데 그 동안 다양한 이야기들이 쌓여있는데 맨 먼저 이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어서 올해금 다시 쓰는 첫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싶으면서 작년에 제가 김해시 SNS 서포터즈로 발탁되어 활동하게 되었는데 여러 문제로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다시금 선정이 되어 못다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번에 발대한 김해시 SNS 서포터즈 6기의 발대식 모습은 어떠했는지 저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김해여객터미널에 왔는데 이 날 이곳에서 김해시 SNS 발대식이 있었기에 참석차 방문하었는데 이 곳 안에서도 이러한 시설이 있다는 점은 이 날 처음으로 알게 되었네요 김해여객터미널 4층에는 김해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라는 곳이 있는데 말그대로.. 2019. 5. 17. 도전! 큐슈탐색, 버스로 떠나는 큐슈북부 여행 이야기 5일차 잘있거라 큐슈 이제는 우리가 해여져야 할 시간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여행의 시작이 있다면 마무리를 지어야하는데 다들 이런 생각이 드실껍니다 "조금 더 있다가 넘어가고 싶어" 이런 마음으로 가득하지만 돌아가서 해야할 일도 있고 기분좋게 여행을 마무리 하는게 좋기도하니 너무 마음에 담아두면 피곤합니다 ㅎㅎ 짧지만 다시금 배를 통해서 후쿠오카에서 부산으로 돌아가는 짤막한 이야기를 해볼려고 하는데 이 전 포스팅들에 비해서는 간략하니 보시기에도 부담이 없으실꺼고 뜻하지않은 배를 구경했다는 게 오늘의 포인트지 않나 싶습니다 5일차인 오늘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 밝아 왔습니다 각종 자료와 더불어서 사진 정리를 마무리하고선 하카타항으로 가아하는데 간단히 아침을 군것질로 때우면서 이 근방에 보이는 풍경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잠.. 2018. 11. 1. 도전! 큐슈탐색, 버스로 떠나는 큐슈북부 여행 이야기 4일차 Part.2 큐슈여행의 대명사 후쿠오카 투어 큐슈여행의 대명서 후쿠오카를 둘러볼까요? Part.1에서는 무나가타를 다녀 온 후 급한 일이 한국에서 생겨 숙소로 돌아와 노트북을 키고 열심히 일 처리를 하고 나왔는데 이 때 일이 생기지 않았다면 햇빛이 쨍쨍한 오호리 공원과 후쿠오카 성터를 구경할 수 있었는데 아깝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하카타의 낮과는 다르게 해질녘의 모습도 매력적인 도시기에 하카타와 텐진 어디를 다녔을 지 같이 보시겠습니다 열심히 일처리를 마치고 난 후 나가기 전 패스권을 준비합니다 무나가타를 둘러본 뒤기에 남은시간동안 후쿠오카 시내를 둘러보는 코스로 일 전 큐슈타비 이벤트로 득했던 후쿠오카 1일 버스승차권인 그린패스를 이용해서 다니기로 하었고 산큐패스 목걸이를 활용하여 부득이 사용 중 긁힐 수 있는 요소를 피했는데 덕분에 안전하게 가방.. 2018. 10. 28. 도전! 큐슈탐색, 버스로 떠나는 큐슈북부 여행 이야기 4일차 Part.1 자연을 품은 무나가타시로 무나가타라는 동네를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이제 여행도 마무리를 지어야하는 날이 점점 다가오는데 그 중에 제가 가장 정보도 없을 뿐더러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었기에 신중에 신중을 가하고선 다녀온 여행지를 이야기토록 하겠습니다 다행인 점은 제가 묵었던 숙소에서 버스나 기차로 1시간 거리에 있었기에 이동하는데 편했지만 차편간격으로 많이 걸어다녔던 무나가타시의 이야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날과 다르게 조금은 몸의 피로도를 체크하면서 하루 시작하는 일정이었는데 어느정도 몸의 피로도가 풀리고나니 TV를 켜서 날씨를 체크하는데 비가내린 직후라서 그런지 급격히 온도가 낮아져서 감기조심하라고 하네요 피로회복이 된 후 가볍게 오늘의 여행지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이번여행지를 가기 위해서 두 가지 방법.. 2018. 10. 28. 도전! 큐슈탐색, 버스로 떠나는 큐슈북부 여행 이야기 3일차 Part.2 열심히 걷자 가라토&모지코레토로&나카스의 밤 간몬해협을 구경하고자 열심히 걸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이번에는 모지코 레트로에서 시모노세키로 넘어오면서 이어지는 에피소드인데 지금도 생각하면 이 때 여유도 넘치게 다녔던 거 같았으며 비로 인한 일정지연을 고려치않고 다닌 결과 군장아닌 군장을 메고선 목적지까지 걷고 다니는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시간을 이 때 가졌던거 같습니다 아마도 같이 가신 분들이 있었다면 어찌될 지 몰랐겠지만 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잠시나마 엄청나게 불타올라서 하얗게 태웠던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이지 제가 여행을 하면서 1일 1배는 처음해보는거 같습니다 ㅎㅎ 북산큐패스가 있다보니 이런 비용절감도 가능하여 부담없이 탑승이 가능한 거 같습니다 30분 정도의 페를 탑승하고나면 큐슈지역이 아닌 시모노세키에 .. 2018. 10. 26. 도전! 큐슈탐색, 버스로 떠나는 큐슈북보 여행 이야기 3일차 Part.1 폭우를 뚫고간 기타큐슈 과거가 어울려진 도시를 보러 폭우와 함께하다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구마모토에서 보낸 하루 후 이 곳에서 기타큐슈로 바로 넘어갈까 아니면 예정대로 하카타를 거친 후에 안전하게 넘어갈까를 고민했는데 우선은 안전한 방법으로 넘어가기로 했는데 이 날 구마모토에 예상치못한 폭우가 덥치면서 이동시간에서 예상치 못한 시간이 잡아 먹히는 효과가 이 날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만들어줬습니다 거기다가 폭우로 생쥐꼴로 만들어준 날씨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며 3일차 이야기 너무나도 날씨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하루 이야기토록 하겠습니다 숙소를 나오기 전 다시금 구마모토성을 구경하고 나가기로 해서 캐리어를 잠시 놔두고 숙소 내에 있는 구마모토성 뷰 포인트를 향해서 가는데 제가 묵었던 방 바로 옆에 있었기 때문에 부담없이 지나가면.. 2018. 10. 26. 이전 1 2 3 4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