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큐슈탐색, 버스로 떠나는 큐슈북부 여행 이야기 5일차 잘있거라 큐슈 이제는 우리가 해여져야 할 시간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여행의 시작이 있다면 마무리를 지어야하는데 다들 이런 생각이 드실껍니다 "조금 더 있다가 넘어가고 싶어" 이런 마음으로 가득하지만 돌아가서 해야할 일도 있고 기분좋게 여행을 마무리 하는게 좋기도하니 너무 마음에 담아두면 피곤합니다 ㅎㅎ 짧지만 다시금 배를 통해서 후쿠오카에서 부산으로 돌아가는 짤막한 이야기를 해볼려고 하는데 이 전 포스팅들에 비해서는 간략하니 보시기에도 부담이 없으실꺼고 뜻하지않은 배를 구경했다는 게 오늘의 포인트지 않나 싶습니다 5일차인 오늘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 밝아 왔습니다 각종 자료와 더불어서 사진 정리를 마무리하고선 하카타항으로 가아하는데 간단히 아침을 군것질로 때우면서 이 근방에 보이는 풍경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잠.. 2018. 11. 1. 도전! 큐슈탐색, 버스로 떠나는 큐슈북부 여행 이야기 4일차 Part.2 큐슈여행의 대명사 후쿠오카 투어 큐슈여행의 대명서 후쿠오카를 둘러볼까요? Part.1에서는 무나가타를 다녀 온 후 급한 일이 한국에서 생겨 숙소로 돌아와 노트북을 키고 열심히 일 처리를 하고 나왔는데 이 때 일이 생기지 않았다면 햇빛이 쨍쨍한 오호리 공원과 후쿠오카 성터를 구경할 수 있었는데 아깝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하카타의 낮과는 다르게 해질녘의 모습도 매력적인 도시기에 하카타와 텐진 어디를 다녔을 지 같이 보시겠습니다 열심히 일처리를 마치고 난 후 나가기 전 패스권을 준비합니다 무나가타를 둘러본 뒤기에 남은시간동안 후쿠오카 시내를 둘러보는 코스로 일 전 큐슈타비 이벤트로 득했던 후쿠오카 1일 버스승차권인 그린패스를 이용해서 다니기로 하었고 산큐패스 목걸이를 활용하여 부득이 사용 중 긁힐 수 있는 요소를 피했는데 덕분에 안전하게 가방.. 2018. 10. 28. 도전! 큐슈탐색, 버스로 떠나는 큐슈북부 여행 이야기 4일차 Part.1 자연을 품은 무나가타시로 무나가타라는 동네를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이제 여행도 마무리를 지어야하는 날이 점점 다가오는데 그 중에 제가 가장 정보도 없을 뿐더러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었기에 신중에 신중을 가하고선 다녀온 여행지를 이야기토록 하겠습니다 다행인 점은 제가 묵었던 숙소에서 버스나 기차로 1시간 거리에 있었기에 이동하는데 편했지만 차편간격으로 많이 걸어다녔던 무나가타시의 이야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날과 다르게 조금은 몸의 피로도를 체크하면서 하루 시작하는 일정이었는데 어느정도 몸의 피로도가 풀리고나니 TV를 켜서 날씨를 체크하는데 비가내린 직후라서 그런지 급격히 온도가 낮아져서 감기조심하라고 하네요 피로회복이 된 후 가볍게 오늘의 여행지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이번여행지를 가기 위해서 두 가지 방법.. 2018. 10. 28. 도전! 큐슈탐색, 버스로 떠나는 큐슈북보 여행 이야기 3일차 Part.1 폭우를 뚫고간 기타큐슈 과거가 어울려진 도시를 보러 폭우와 함께하다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구마모토에서 보낸 하루 후 이 곳에서 기타큐슈로 바로 넘어갈까 아니면 예정대로 하카타를 거친 후에 안전하게 넘어갈까를 고민했는데 우선은 안전한 방법으로 넘어가기로 했는데 이 날 구마모토에 예상치못한 폭우가 덥치면서 이동시간에서 예상치 못한 시간이 잡아 먹히는 효과가 이 날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만들어줬습니다 거기다가 폭우로 생쥐꼴로 만들어준 날씨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며 3일차 이야기 너무나도 날씨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하루 이야기토록 하겠습니다 숙소를 나오기 전 다시금 구마모토성을 구경하고 나가기로 해서 캐리어를 잠시 놔두고 숙소 내에 있는 구마모토성 뷰 포인트를 향해서 가는데 제가 묵었던 방 바로 옆에 있었기 때문에 부담없이 지나가면.. 2018. 10. 26. 하카타에서 보내는 신년초 여행 3일차 마지막 이야기 - 2018.01.04 배려가 뜻하지 않는 선물을 받게해줬다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이제 여행의 마무리를 해야할 시간이 왔는데 일본은 연휴기간이 끝난 뒤다보니 도로에 사람들로 가득차면서 다시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배 수속까지 시간이 있기에 짧지만 텐진 이곳저곳을 둘러보고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 날인데 이 날 들려야할 곳도 있고 기간한정 프로젝트로 진행하던 선불카드 발급 등 마지막날이라고 바삐 다니면서 일정을 소화했더군요 아마도 큐슈를 다시 올 시간이 있을려 하면서 보느라 바삐 움직이긴 했네요 ㅎㅎ 3일차 이야기 전 간단히 묵었던 베니키아 칼튼 호텔 후쿠오카 텐진 숙소의 모습인데 2인용 숙소지만 저 혼자 숙박할 때는 쾌적했으면서 당시 가격도 나름 저렴했었습니다 침대의 경우 나쁘지는 않았으며 쿠션갑도 있기에 편히 잠 잘수.. 2018. 6. 24. 하카타에서 보내는 신년초 여행 2일차 Part.3 - 2018.01.03 하카타 포트 타워는 쉽사리 들어갈 수가 없었다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저번 하카타 포트 타워에서 이야기를 끊었는데 몇 번의 기회를 놓치고 이번에 들어가보겠다고 생각하고 방문한 이 곳은 쉽사리 기회를 주지 않으면서 타이밍이 정말 기가막혔다고 할 수 밖에 없던 일이 생기더군요 덕분에 나미하노유온천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저녁을 먹으러 가는 일정이 빠르게 진행되었는데 아직도 이 때 온천에서 봤던 해질녘모습은 생생합니다 드디어 도착을 한 하카타 마린포트항인데 오픈시간이 널널하겠지하면서 바로 옆에 해수욕을 즐기기엔 딱 좋은 시간대에 맞춰서 방문을 했습니다 입장 전에 이 풍경을 찍을려고 밖에서 10분 정도를 허비했는데 각종 원하는 뷰 등을 체크해서 찍은 뒤 기분좋게 들어갈려고 했더니 연휴기간이다보니 단축운영 안내를.. 2018. 6. 23. 하카타에서 보내는 신년초 여행 1일차 Part.2 - 2018.01.02 하카타의 밤은 아름답고 볼거리도 가득하구나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Part.1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인데 호텔에서 어느정도 휴식을 취한 후 아는 분이 부탁한 것과 원두구매를 하고자 하카타역을 방문했는데 겨울밤 하카타역의 모습은 뭔지 모르게 계속 보게 만드는 마법이 있는거 같던데 혹시나 이 시기에 가시는 분들이 있다면 하카타역을 밤에 꼭 가보시기 바라며 1일차 Part.2 이야기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다시 밤이 되어서 하카타역을 왔는데 이 기간에 일루미네이션을 켜둔다고 하여 다시 왔지만 낮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겨울철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더더욱 아름답기도하고 거리에 가득찬 사람들로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하지만 전 혼자왔고... 하카타역에 인기상품인 크로와상은 줄이 너무 길기에 패스를 .. 2018. 6. 19. 후쿠오카로 가족들과 떠나는 여행 4일차 마무리 이야기 - 2017.08.11 짧지만 가족들과 함께한 추억의 여행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어느덧 가족들과 다녀온 이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 되었습니다 3박 4일이 어찌 길어보이지만 여행을 하기엔 사실 짧게 느껴지는 기간이기도 하죠 이 마지막날은 숙박했던 호텔에서 가까이 있으면서 가질 않았던 캐널시티를 둘러보고 난 후 공항으로 돌아가는 일정인데 오후 비행기었기에 널널히 즐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럼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 시작하도로 하겠습니다 호텔에서의 마지막 조식을 먹으면서 가족들과 오늘의 일정을 간략하게 설명을 했습니다 들어가는 비행기 시간도 있다보니 조금은 일찍가서 쉬자고 말씀드리고 걷는 일정이라 말씀드리긴 했지만 역시 날씨영향 따윈 받지않는 부모님 때문인지 걱정을 한시름 덜었습니다 마지막인 만큼 먹고 싶었던 요구르트에 과일을.. 2018. 3. 21. 후쿠오카로 가족들과 떠나는 여행 3일차 - 2017.08.10 다자이후와 하카타 시내를 둘러보자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유롭게라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는게 전 일 버스투어를 하고왔기에 무리하지않게 일정을 조율하면서 컨디션도 관리했어야하는데 먹는 부분에 대한 걸 제대로 체크를 하지 못한게 이번 여행에서 간과했던 부분이 아니었는가 싶습니다 그 덕분에 일정 상에 없었던 한식을 먹기도 하었으나 제가 아닌 부모님 두 분을 위한 여행으로 왔기에 부모님 중심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건 사실이니까요 그래도 저녁에 아름다운 투어를 할 수 있어서 불행 중 다행이며 아직도 그 이야기를 하면 기억하고 계셨기에 추억이 계속 남을 수 있는거구나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조식을 먹고선 일어났는데 저 위에 보이는 샐러드와 함께 아침식사를 하고나니 든든하더군요 오늘은 1일차.. 2018. 3. 2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