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다시금 돌아오는 포스팅으로 2019년 이야기하지 못했던 코로나 전 일본 여행 이야길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사실 이번 포스팅은 정말이지 꽤 오래 전으로 돌아가서 이야길 해야하는데 2019년 당시 즉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
다녀온 여행으로써 당시 여행을 갈 상황이 아니었다가 아는 형님께서 퇴사기념으로 머리를 식히면서 저렴하게
다녀올 여행코스를 만들어 달라고 하기에 이야기 하던 중 부산-사가행 여행편에 대한 폐쇠로 인함인지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써 산큐패스와 프로모션을 한 일이 있었는데 그 때 당시 그걸 활용하여 다녀온 여행으로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렇게까지 싸게 다녀올 수 있는 일은 더 이상 없지 않을까 싶으며 지금 현재
부산-사가행 비행기 노선은 폐쇠 상태로써 이 여행을 기점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다녀온 사가국제공항
이야기까지 저와 함께 3년 전 여행기지만 그 때로 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을 거슬러 3년 전 우연한 기회로 아는 형님을 모시고선 다녀왔을 때의 이야기었는데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의
마지막 해외 여행이기도 하면서 당시 시국으로썬 이 글을 올리는건 아니라고 판단되었기에 잊혀졌다가 다시금
티스토리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 고민하고 고민을 하면서 이 이야기를 필두로 시작해볼려고 합니다
이 때 당시는 정말이지 저렴하게 다녀올 수가 있었고 저 또 한 왕복 경비만 생각하더라도 지금은 꿈에 꾸지도
못하는 금액으로 다녀온 여행이 저렴하게 다녀오기도 했지만 이게 마지막 여행이 될 지는 당시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어느덧 코로나로 못나갔던 해외여행을 다시금 다녀오는 시기기도 하지만 이 때 당시처럼 국제선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된다고 할 정도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다시금 열렸다고하니 올해는 다시금 가볼 수 있을까란 생각도 들더군요
일본으로 출국 전 미리 임대를 신청한 라우터기를 수령하고 기본적인 화물처리를 위한 수속을 마친 후 게이트로
향하는데 이 때 당시 정말이지 더 또 한 새로운 곳으로 향하는 곳이 있기도 하면서 특히 같이가는 형님의 경우
어느정도 힐링을 요하는 상황이었기에 일정을 조용한 동네와 더불어 이리저리 돌아다는 일정으로 잡아뒀다죠
그리고 나가기 전 미리 가족들이 먹는 영양제라든지 보충제 등 주문을 했는데 이 때 당시도 프로모션 등 잘끼고
구매하면 거의 1+1 수준으로 구매되는거라 고민치않고 구매를 했는데 지금은 어떨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국제선은 늘 그렇지만 출발 전 2시간 전 까지 공항에 들어와야 하기에 피곤 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새로운 동네로 여행을 간다는 점에서 그러한 피로따윈 잊으면서 다닐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빠른 입장을 위해서 당시 게이트 입구에서 대기를 했는데 기다리는건 동일하지만 사람들끼리 부딧치는 걸 꺼려했으니
빠르게 들어가는게 답이라 생각하고 앉아있다보니 어느 덧 게이트가 열리기에 다시금 일본으로 향했습니다
대략 목적지 공항까지는 길어도 한 시간 안이면 도착을 하는데 위웨서 항공권을 싸게 구매했다고 이야길 했는데
이렇게 싼 이유가 바로 공항 위치로 인한 점인데 이 이유는 공항에 도착을 하면 알겠지만 저라도 이 가격이 아니라면
도저히 도전을 해볼 생각이 없었으나 조금이라도 가격을 낮춰야 했기에 모든 것이 용서가 되는 상황이었죠
당연히 가까운 거리기도 하면서 기내식은 당연히 없었기에 안에서 최대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보니
목적지인 큐슈 사가 공항에 도착을 했는데 후쿠오카라든지 기타큐슈나 오이타가 대표적인 큐슈지역의 공항이라고
생각 할 수 있었고 저 또 한 공항을 이용하게 되면 이 곳을 이용할꺼라 생각했지만 큐슈 사가 공항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 여행 때 이용 했는데 당시 공항의 이착륙 실적이 필요로 하는 상황이었기에 극단적인 할인가가 나올 수 있었으며
작아보이는 이 공항이 무려 국제 공항이라는 점에서 더더욱 생각 외의 공항이라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저희가 여행을 다녀온 후 몇 달 뒤 저 곳으로 더 이상 운항을 하지 않기에 이 때 당시 이용 해 본 공항으론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다는게 웃픈 상황이라고 할 수가 있겠네요
특이하게도 공항 게이트에 직결을 하는게 아닌 도보로 조금 걸어서 게이트로 이동하는 특이한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공항 안으로 들어와서 입국소속을 밟은 후 곧장 공항에서 나올 수 있었는데 위에서 언급한 국제 공항의 규모라
생각하기보단 소도시에서 다른 도시로 넘어가기 위해서 이용하는 국내선 수준의 공항 크기라고 보시면 될 정도 입니다
이 때 일본 국내선도 운항을 하는 상태기에 제법 사람들이 있었지만 부산-사가로 이동한 분들이 대거 나와서
공항 내부가 사람들로 가득했는데 이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게 아니라 우선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공항을 나와
사가 시내로 향하는 버스를 탑승하는데 바로 직행하는 버스가 있었기에 부담없이 탑승하니 탄 사람들 대부분이
한국 사람들이었기에 순간적으로 내부에 한국어로 들리다보니 한국에서 버스타고 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까먹지않고 빌려왔던 와이파이 에그를 작동시켜서 다음 일정으로 가야할 공간을 미리 체크해줍니다
버스로 30분 정도 이동하니 사가역 버스 센터에 도착을 했는데 생각보다도 버스 센터가 규모가 있어
안내센터에서 저희가 갈려는 곳의 정보를 얻은 후 이동하는데 이동 시 미리 추가적인 비용을 발생시키지
않도록 한국에서 미리 준비한 산큐패스 3일권으로 이동해서 별도의 교통비가 들지않도록 최대한 준비를 했습니다
이 때 당시 첫 이동지로 선택한 곳이 나가사키인데 바로 이 여행에서 같이가는 형님의 힐링을 위한 여행이기도 하기에
사가에서 나가사키로 가기 위해선 중간에 환승을 한 번 해야한다고 하는데 그것도 나름 추억이었지만 당시
예상 밖에 장소에서 내려서 환승하느라 조금은 지치기도 했는데 나름 그 때 당시 상황이 웃기기도 했으니까 말이죠
버스에 탑승을 하는데 후쿠오카행 버스를 타고선 중간 경유지까지 대략 한 시간 정도 탑승하고선 하차를 했는데
고속도로에서 내려서 하차 후 반대편으로 향하는 하행길로 걸어가는데 이 때 기억하기론 무더운 날씨기도 했지만
캐리어도 손에 있기 때문에 그 무거움으로 조금은 피곤 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간다는 마음으로 움직었습니다
중간 경유지로 내린 곳은 키야마 고속버스 정류장으로 위에서 보이는 하행길을 통해 갈아탈 수 있는데
대기하는 중 곧장 나가사키행 버스가 도착했기에 탑승을 하고선 그 사이 다시금 피로로 인해서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2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선 나가사키 현영버스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했는데 우선은 배도 고프고 하기에
짐을 하루 묵을 숙소에 놔두고선 가벼운 몸 걸음으로 나가사키하면 떠오르는 음식을 먹으러 걸어갔습니다
걸어가는 도중 관광 명소도 보이기에 차근차근히 둘러보면서 걷다보니 나가사키의 명물인 트램을 타고선 이동해도
되지만 반대로 걷다보니 그 동안 보지 못했던 다양한 것들도 눈에 들어왔기에 도보도 꽤 괜찮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목적지로 걷다보니 도요타의 플래그쉽 모델인 센추리라 돌아다니던데 생각보다 일본 안에서도 저런 차량을 보는게
드물기 때문에 저절로 사진을 찍게 될 정도며 지금 글을 쓰면서 알게된 게 가장 최근에 나온 3세대 모델로써
이 마저도 2세대가 출시한 지 20년 만에 선보이는 모델로 V8 5.0 NA 하이브리드 모델이라는 특이점도 있습니다
참고로 1세대 모델은 무려 30년간 판매가 되었을 정도며 이 차량이 일본 황실에서 운용한다는 점이 크기도 하지만
동일한 엔진을 탑재한 차량이 렉서스의 플래그쉽 모델인 LS600h와 동일한 성능이라고 하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1,960만엔으로 거의 한국돈으론 2억이 넘는 차량인데 일본의 차량문화를 알게되면 이 차량을 도로에 본다는게 신기하다죠
그렇게 걷다보니 일본에서 처음으로 먹게 될 식사는 바로 시카이로라고 하는 일본 짬뽕을 처음으로 만든 가게로
이 곳이 원조인데 당시 중국에서 유학 온 학생들을 위해서 중국에서 넘어온 주인장에 의해서 만들어진 게 시초인데
왜 이름이 짬뽕인 지에 대해서는 어느순간 붙여져서 자기도 모르겠다 하는 일화가 있는 음식이기도 하죠
그래서 이왕 먹는거 만들어졌다는 원조집에서 식사를 하자고 했기에 첫 식사를 이 곳에서 스타트를 끊엇는데
당시 크루즈선을 통해서 입항한 외국인들이 나가사키 여행을 위해서 정박한 상태던데 대호화 크루즈선을 가까이서
보는게 오랫 만이기도 하지만 이 때 아니면 시카로이에서 이러한 풍경을 보면서 볼 기회는 지금 뿐이라 생각이 들더군요
시카이로에 왔으니 주문해야하는 필수적인 음식인 짬뽕을 먼제 주문하는데 당시 세금을 포함해서 1,080엔인데
당시 세금이 8%었지만 현재 10%로 인상이 되었기 때문에 사진상 금액과는 당연히 차이가 발생 합니다
하지만 주문을 하는거 조금은 특별한 걸 하나 더 추가하자고 하기에 주문한 음식은 바로바로
볶음 짬뽕인데 국물이 없는 짬뽕이라고 보시면 되겠으며 접시 우동이라고 하는데 짬뽕의 건더기가 올라가져 있는데
그 밑으로는 볶아둔 국수를 건더기 밑에 담겨져 나오는데 조금은 색다른 식감을 간직하고 있기도 했습니다
당연하지만 오리지널이라고 할 수 있는 짬뽕도 주문했는데 한국의 짬뽕과 다르게도 담백한 국물이 눈에 들어오면서
그 때 시카이로가 아닌 다른 곳에서 먹었는데 그 때와 맛의 차이가 미묘하게 났던 기억이 문뜻 들면서 괜히 본점에서
먹어보는 짬뽕이 미묘하게도 제 입 맛에 맞다라고 들지만 한국의 짬뽕과는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는 그런 맛이라죠
맛있게 식사를 한 후 잠시 나와 시카이로 가게 앞에 자판기를 둘러보던 중 조지아나 커피인데 특이하게도 건담 40주년
기념 콜라보로 판매 중인 제품이 들어있길래 시원하게 한 잔을 뽑아 마셨는데 당시 이 캐릭터가 누군지 난중에 보니
캐릭터가 아니라 자쿠군의 전함이 뽑혀서 나왔던건데 건담이 나왔으면 이 캔은 어찌되었을 지 모르겠네요 ㅎㅎ
시카이로에서 식사를 마친 후 고대로 숙소로 돌아가기 아쉬워 오우라 천주당까지 올라가보기로 했는데
당시 많은 관광객들이 올라가고 있어서 천주당에 한 번 들어가볼까란 생각이 문 뜻 들기도 했었지만 같이간 형님과
이야기하다가 입장료가 발생하기 떄문에 그냥 더 위로 올라가서 경치를 보고선 내려오기로 이야기 했습니다
오우라 천주당은 나가사키가 종교 관련으로 한 이미지 중 유명하기도 하던데 실제로 나가사키의 종교 분포도가
천주도가 많을 정도며 실제 이 인근으로 천주교 교인들이 꽤나 밀접하고 지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여행 때는 갈 수 없었지만 운젠에서 가봤던 곳이 기억나던데 그 머나먼 곳에서도 천주교 관련 이야기가 있을 정도니까요
오우라 천주교 인근으로는 나름 나가사키에선 신식 건물들이 많이 들어선 지역 중 하나라고 하면서 올라가다보니
저 멀리까지 뻗어있는 나가사키 전경이 들어오면서 이젠 다시금 숙소 인근으로 돌아가야하기에 내려가는데
이렇게 노출된 곳에서도 에스컬레이터가 있기에 편안하게 올라올 수 있었고 이 인근으로는 주택가었기에 더 이상
볼 것이 없다고 판단하고선 호텔로 다시금 돌아가서 잠시 쉬고선 나오기로 결정했습니다
내려오는 중 어느가게에 판매용 제품을 찍은 푸딩이던데 뭔가 먹기보단 눈으로 먹어야하는 제품처럼 보이던데
어떤 맛인지 궁금했는데 내려가면서 사봐야지 하면서 고걸 그 새 까먹어 버리고선 다른 곳으로 향했습니다
내려 올 때 쯤 슬금슬금 해가 질려고 하지만 그래도 이 때 당시 해가 제법 길었기 때문에 저녁 먹으러 가기 전 까진
밝았기도 하면서 도심이 산을 타고서도 분포된 모습을 보다보니 왠지 도심만 구경하더라도 시간이 갈 듯 싶네요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나가사키하면 떠오르는 제품 중에 하나인 카스테라가 있는 유명한 곳 중 한 곳인
문명당 총본점을 방문했는데 여러 곳도 있었지만 이 곳을 온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숙소 옆에 있었던 점이 었습니다
다양한 카스테라도 판매 중이었고 당시 산큐패스를 쓰면서 쿠폰 적용에 대해서 물어보니 이 곳은 아니라고 하던데
이상해서 한국와서 확인해보니 사용지점이 맞았고 당시 직원 분이 잘 모르는걸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물론 산큐패스 쿠폰이 적용되는거에 대해선 출발 전 다시금 알아보시기 바라며 직원 분에게 물어보고선
카스테라와 함께 차 한 잔을 받아서 먹었는데 확실히 달달함이 색다르다고 느껴졌는데 이 차가 뭔지 물어본다는 걸
까먹으면서 한국에 돌아갈 때 가족들이 먹을 카스테라를 구매 한 후 호텔로 돌아와 잠시 쉬고선 나왔습니다
호텔에서 나와 제가 저번 나가사키에서 참으로 아쉬움이 있었기에 같이갔던 형님에게도 양해를 구하고선 가게 되었는데
일찌감치 한국에서 챙겨온 물을 들고선 천천히 걸어가서 도착했는데 도착한 곳은 바로
나가사키에 있는 원폭 한국인을 위한 추도비가 있으며 물을 올리는 이유는 원폭이 발생 시 열로 인해
목이 많이 타기도 하면서 갈증을 많이 호소하었다고 하면서 물을 추도비에 올리기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새롭게 바뀐 추모비 옆에는 원래 기존의 추모비가 있기 때문에 이 비석 외에도 바로 옆 원 추모비에 올리는 분도 있습니다
그렇게 나가사키 원폭 박물관도 구경하고 이리저라 나오면서 저녁 시간이 되었기에 어디로 갈까 하면서
나가사키에서 나름 규모가 있던 쇼핑몰 코코워커에 들어가서 쉬다가 산 위에 야경을 보러 올라갈려고
했으나 당시 형님의 체력도 그렇고 그냥 힐링을 하고 싶다고 하는 말에 남은 시간을 호텔로 돌아가기 전 요기서
저녁까지 마무리하는 선으로 다시금 잡고선 안으로 들어가는데 정말이지 외부에서 보이는 모습처럼 넓은 곳이네요
나가사키 시내를 볼 수 있는 관람차도 운영을 하고 있지만 그렇게까지 굳이 볼 필요는 없었기에 내부를 둘러보고 다녔는데
일본에서 처음으로 본 미쉐린 가이드가 있던데 국내에서도 콜라보를 통해서 배포가 되기도 했는데 솔직히
책을 보게되면 괜찮아보이지만 가격이 현실적으로 발목을 잡게되던데 눈으로만 음식들을 보게 되네요
쇼핑몰 안에서 식사를 하고자 다양한 가게를 둘러보던 중 우동집 한 곳인 마루가메제면에서 발길이 멈췄는데
당시 제대로 된 우동도 먹고 싶어하시면서 주전부리로 먹을 튀김류도 보었기에 이 곳에서 저녁을 먹자고 했습니다
다양한 음식들이 있어서 뭘 먹을 지 고민하면서 결정했는데 각자 먹을 주먹밥을 고른 후
형님은 카레우동을 시키고 저는 기본우동으로 해서 먹었는데 첫 느낌이 이걸 먹고자 오길 잘했단 생각이 들던데
확실히 간단한 음식들이지만 현지에서 먹다보니 체인점 음식이라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라는 걸 사진으로도 보이며
지금도 글을 다시금 쓰면서도 이 사진을 보다보니 마루가메제면에 가서 다시금 먹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호텔로 돌아가는 길 메인 1층에 뭔가 신차기념으로 스즈키 브랜드 차량 한 대가 전시되어 있던데 당시
판매 금액이 196만엔으로써 경차가 무슨 1,900만원이나 되냐 싶지만 다양한 장비가 탑재되어 있기도 하면서
동시에 편의기능까지 확실히 내수시장에 맞춰서 만들기에 작을 수 밖에 없지만 가격만큼은 착하진 않네요
호텔로 돌아가는 길 이젠 어둑어둑해지고 호텔에서 잠시 쉬고선 야간 시간에 나가보자고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나가사키에 와서 트램도 타보고 해야했지만 그렇지 않고 도보로써 나가사키 시내를 이리저리 다녔었네요
그리고 나가사키의 밤에는 어딜갈까 싶어 하실 수 있는데 밤낮으로 돌아다니더라도 24시간 열려있는 그 곳인
돈키호테로 쇼핑을 하고 왔는데 여행의 목적이 이리저리 돌아보면서 힐링하는 시간도 있지만 이 때 당시
형님께서도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서 때 마침 온라인으로 해당상품에 대한 할인이 있어 여행의 마무리는 돈키호테에
방문해서 구매를하고 또 한 다양한 것들도 구경했는데 사실 이 곳에서 저렴하게 구매하고 세금환급까지 가능한데
식사도 식사지만 나름 필요한 걸 구매한 이 때 과연 두 남자들은 목표한 만큼 돌아갈 수 있을 지 Part.2로 이어가겠습니다
이상 처음이자 마지막, 사가공항으로 떠난 2019년 초저가 큐슈여행기 Part.1 1일차 사가 to 나가사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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