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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8년 일본

큐슈여행맴버 두 형님과 함께하는 12월 대마도 당일치기 이야기

by 스킬리톤 2019.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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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거의 반 년만에 다시금 써보는 여행기인데 어찌보면 다녀온 후에 빠르게

쓰는 것도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여행을 다녀온 후 반 년 뒤에

업로드를 하게되는데 2018년도를 마감하는 여행기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더군요

시간이 흘러 2018년도 11월 중순에 결정된 이 여행은 몇 달 전 큐슈탐색 프로젝트

일환으로 개별적으로 여행을 했지만 시상식 날 다 같이 회포를 놓으면서 알게되었고

처음 만나는 자리었지만 다 같이 다양한 곳을 다녀온 이야기를 하면서 기회가

있다면 한 번은 다 같이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재미있을꺼라 할 정도로 재미있으신 분들이

많으신데 그 와중에 우연치않게 대마도행 당일치기라 여태껏 모니터링 했지만 정말이지

저렴한 가격에 이야길 나눠드리니 시간이 되시는 분들과 함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행을 가기 전에 이동경로를 미리 정해두고 갔기에 큰 불편은 없었지만

시간이 조금은 더 있었다면 다들 좋은 분위기에서 더 즐기고 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러면 저의 두 번째이자 다양한 분들과 다녀온 여행기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12월 10일 슬슬 날씨가 차가워지기 시작해야하는데 날씨가 그렇게 춥지는 않더군요

 

출항 전 미리 티켓도 끊어야하지만 같이 가시는 분들과 합류를 하기 위해서 일찍이

 

도착을 하었고 한 분과 합류를 하었지만 반대로 한 분은 오고 계셨습니다

 

이번 여행제안은 제가했기 때문에 한국에서 필요한 부분은 제가 예약을 해뒀기에

 

우선은 다들 도착하기 전 제가 먼저 처리 할 일이 있었는데

미리 환전을 하면 좋은데 집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라면서 140달러를 전 일

 

받으면서 환전을 터미널 내 환전소에서 진행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손해보지는 않는 선에서

 

환전을 하었으며 같이 가신 분들이 사전 예약비를 엔화로 주셔서 별 탈 없이 추가 환전을 받고

다른 분들의 여권을 수령하고 터미널사용료 및 유류할증료를 계산하고선 티켓을

 

수령하면되는데 좌석문제로 뜻하지않게 2층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출발할 땐

 

편안하게 갈 수 있었는데 이 날 탑승한 여객선은 니나호인데 왜 다른 분들이

 

니나호의 이야기를 하면서 경고를 주는지 이 때 까진 몰랐습니다

대기 중에 바라본 니나호의 모습인데 이른 아침이지만 후쿠오카 및 대마도에서

 

들어오는 내국인 및 외국인들이 어마어마하게 빠져나오는데 다시 나가시는 분들도

 

많으시니 그만큼 배를 통해서 나가시는 분들도 많다는게 다시금 보여지네요

이젠 대마도로 향해야하는 시간이 되었기에 티켓을 들고선 대기하는데

 

이른 아침이지만 대마도로 가시는 분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저는 이 날 대마도로 넘어가기 전 면세점에 주문해둔 물건을 찾고 다른 분들은

 

부산여객터미널 내 면세점에 뭔가 있으신 보고선 둘러보시더군요

이제 대마도 이즈하라로 향하는 길인데 니나호는 어떨지 걱정했는데

 

그 걱정이 현실로 다가와버렸던 것이었습니다

같이 가신 두 형님은 괜찮으신데 정작 주최한 저는 사진처럼

 

배멀미에 쓰러질 지경이었는데 그나마 다행인 게 2층을 널널히 쓸 수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렇게 한 시간 반 정도의 운항을 마치고 무사히 히타카츠에 도착을 하었으며

 

자연스럽게 땅에 발을 딛는 순간 배멀미도 어느순간 잊혀지게 되더군요

그리고 무사히 입국심사를 마치면 되지만 두 형님 중 한 분이 들고오신 짐이

 

문제가 될 줄은 예상했는데 다른 분들도 저게뭐지하면서 구경을 하셨습니다

 

저 박스 안에는 사과주스가 담겨있는데 일본에 계신 큐슈타비님께 배송을 하고선

 

한국에서 발송이 아닌 일본에서 보내는 걸로 결정하고선 들고오셨는데 이게 끝이 아니라

 

입국심사 때 개봉검사까지 확인 후 나올 수 있었는데 일본 세관원 분들도 처음보는

 

타입이라면서 신기해하시던데 이 덕분에 검사시간 때문에 조금 기다렸습니다

 

곧장 나와서 전동자전거를 예약한 곳에 가서 수령을 하는데 아마도 배와 더불어서

 

같이 예약을 하고 다녀왔는데 직원 분께서 바우처를 보여달라고 하셨지만 별도로 받은게

 

없어서 이름으로 말씀드리니 갑작스럽게 "V.I.P 고객님이시네요" 하시면서 먼저 배차를

 

해주시던데 아직도 VIP인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 쪽에서 사과주스 박스를 보면서

 

무거워서 제재를 했지만 먼저 우체국에 바로 보낼꺼라고 말씀드리니 수긍해주시더군요

곧장 자전거를 몰고선 도착한 히타카츠 내 우체국인데 소소하지만 동네 주민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서 그런지 주차장에 차량들이 빼곡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우체국에서 사과주스 발송을 위해서 접수하는 동안 밖에서 자전거 확인하고

 

들어온 후 다른 형님은 우체국에 온 김에 우표를 구매하시느라 고르시는 중

우체국 한 켠에 있는 병아리 인형을 보았는데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일본여행 한정으로 저 병아리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있었기에

 

잠시나마 패스를 하지만 저 인형은 왠지 안고자기 좋아보이네요

그렇게 우체국에서의 업무를 다들 처리한 후

자전거를 다시금 타는데 확실히 일본에서는 조금 돈을 더 주더라도

 

전동자전거를 대여하고 다니는 걸 추천드리는데 히타카츠 안에서 돌더라도

 

인근으로 이동 시 제법 오르막이 있기도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몸에 피로도도

 

생기기 때문에 힘들수 있지만 모터의 힘으로 편히 갈 수가 있었습니다

완만한 오르막길에서는 전동자전거의 힘을 최소로 하고 페달을 돌려도

 

충분히 올라가면서도 평지에서 페달질을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도 중간중간 주변을 둘러보기도 했는데

 

대마도도 작은 섬은 아니라는게 실감이 나더군요

본격적인 오르막에서는 다들 전동모터의 힘을 최대한 올리면서 이동하었고

 

후방에서 나올 수 있는 차량과 대비하여 간격을 유지하되 차량이 올 경우 안전을 위해

 

자전거에 장착된 벨을 통해서 차량이 온다는 걸 인지하고 좁은 곳에선 잠시

 

정차하고선 이동하었기에 차량에도 방해가 안되게 움직었습니다

그렇게 산 길을 올라가다보면 하나의 터널이 보이는데 그러면

 

이젠 이 곳만 통과하면 내리막길이기에 참고로 저기는 도보가 없기 때문에

 

주의를 하면서 이동을 하고 자전거도 하차 후 통과를 하었습니다

그렇게 터널을 통과 한 후 보이는 도리이던데 돌로 만들어졌더군요

그렇게 목적지인 드럭스토어&벨류마트 오우라점에 도착을 하고선 자전거를 주차하었는데

 

이 곳엔 자전거 전용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이 곳 외엔 주차를 해서는 안됩니다

이 곳에 방문한 이유는 오신 분들과 함께 필요한 것을 구매하기도 위함이지만

 

점심을 먹기 위해서 이 곳을 방문하었는데 히타카츠 당일투어를 하는 분들부터

 

이즈하라에서 이동해서 들어오시는 분들 등 다양하게 이용을 하는 곳 입니다

당연하지만 저도 미리 환전해 온 돈을 이 곳에서 사용했는데

 

저도 필요한 것도 있으면서 가족들도 필요한 것이 있기에 면세처리를 받고선 구매하고

 

다행히도 챙겨온 할인쿠폰으로 더 할인을 받은 후 구매하고선 한국에 들어갈 때 까진

 

뜯지않고 저 상태로 들고 갔는데 생각보다 비닐이 질겨서 그런지 잘 버티더군요

그 동안 구매를 하는 동안 두 형님께서 벨류마트에서 점심식사를 사오시는데

 

그 동안 저 혼자 다녔는데 이리 같이 다니다보니 재미가 있더군요

 

그리고 나름 이 곳의 테이블이 자리전쟁이기 때문에 미리 기다렸다 빈 자리를 잡고

 

조금은 어지러웠기에 정리를 하고선 테이블도 닦아두고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입구 근처 테이블에서 기다리고 있었기에 바로 보시곤 오시는데

 

두 형님께서 골라오신 음식은 신선한 회와 더불어서 국내에서도 보기힘든

 

고등어 회도 볼 수 있던데 그만큼 해산물이 가득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술을 잘 못하기 때문에 저를 배려하셔서 음료수를 주셨는데

 

이게 일본 연말에서 볼 수 있는 조금은 색다른 음료수었습니다

바로 라벨을 떙기면 리본모양으로 되는데 크리스마스 에디션이라고 하면서

 

겨울시즌에 볼 수 있는데 이 걸 직접 볼 줄은 몰랐기에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조심스럽게 땔려고 하더라도 라벨이 단단히 잡고있어 이렇게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회와 더불어 각기 다녀왔던 큐슈 여행기도

 

이야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 이런 재미도 여행의 묘미가 아닌가 싶더군요

이 곳에서도 시간도 좋지만 히타카츠를 오면 꼭 가봐야한다는 곳이

 

있었기 때문에 다시금 히타카츠 방향으로 돌아갔습니다

사실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있을 때 오기 시작하던 푸드트럭이던데

 

맛있는 음식 냄새가 나기에 다음 번에 오면 요기서도 몇 개 사먹어보고 싶어지더군요

참고로 이 곳은 동네주민들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뒷 정리도 깔끔하게 한 후

 

이동하었으며 혹여나 민폐 끼칠 일은 안하는게 좋던데 쓰레기는 정해진 장소에

 

버리시는 걸 지키면서 혹여나 빠뜨린 물건이 있는지 체크 한 후 이동을 하었습니다

다시금 히타카츠로 돌아가는 길인데 다들 식사를 한 후기 때문에

 

힘있게 페달을 밟지만 전동 자전거이기에 편안하게 오르막 길을 오릅니다

그리고 내리막길에선 시원하게 내려가는데 생각보다 속도를 받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이용하면서 조심스럽게 하면서 내려갈 떈 모터기능을 끄고 내려갔는데

 

이 때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이 차갑지도 않고 오히려 기분이 좋더군요

히타카츠에는 유명인사가 하나 있는데

 

바로 히타카츠 소방서에 있는 호빵맨으로 저도 지나가면서 인증샷을 찍었는데

 

이 때 당시 새롭게 도색을 해서 그런지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그렇게 생각보다 빠르게 히타카츠 동네로 돌아왔는데 다음 이동지로 이동하기 전

 

저는 자전거를 지키는 동안 두 분이서 다시금 벨류마트 히타카츠에 들어가셔서

 

이동해서 먹을 음식을 다시금 고르고 나오십니다

 

당연하지만 물품 품목은 오우라점이 더 많았습니다

참으로 조용한 동네인데 저 멀리 포푸라 빵집도 보이는데

 

돌아가는 길에 깜빡하고 들리지않고 그냥 돌아와버렸네요 ㅎㅎ

 

히타카츠 마을은 조용하지만 관광객들이 많이 지나가면서 이 뒷편으로는

 

식당이 있기 때문에 점심시간 때는 시끌시끌하면서 동네 분위기가 나는데

 

저도 저번에 왔을 때 혼자서 먹었던 식당에서 다시금 라면을 먹고 싶어지네요

근데 어찌된 게 이 날씨가 겨울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따뜻했습니다

 

12월 초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히타카츠를 떠나서 다시금 오르막 길로 향하는데

 

벨류마트 오우라점 가는 길에 비해서 측면으로도 충분히 차량을 피할 공간이

 

있었기 때문에 이동하면서도 조심하면서 움직었습니다

 

그렇게 대략 20분 정도의 이동을 마치고선 도착을 하게 된 곳은

대마도에 오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은 와야하는 곳인 미우다 해변인데

 

제가 처음으로 왔을 때 비 바람이 거세게 불던 그런 바다가 아니었습니다

 

이게 도데체 겨울에 찍은 사진이 맞냐 싶을 정도로 한 여름의 느낌 그대로었습니다

사실 이 날 이 인근으로 공사한다는 공지를 봐서 어쩌지하고선 남자 3명이서

 

이 정도는 뭐 감수하고 가버리지하고 왔는데 알고보니 미우다 해변으로 가는 길목의

 

하수도 공사었기에 해수욕장과는 상관이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이리도 예쁜 해변이었나 싶을 정도로 저는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자연경치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을 정도었습니다

물론 미우다 해수욕장은 기본적인 시설도 있으면서 바로 옆에는

 

나기사노유 온천이 있기 때문에 이 곳을 구경하면서 동시에 온천을 즐기러

 

오시는 분들에겐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지만 대마도 당일코스로도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런 날씨에 한국전망대를 가면 왠지 부산도 충분히 보일 정도로 시아가 좋을 듯

 

싶지만 무리해서 다음 코스로 가는 그런 여행이 아닌 즐기기 위한 쉼이라는

 

한 단어를 누리고자 왔기에 요기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게 도데체 12월달의 바닷가의 모습이라고 하면 믿으실 지 궁금해지네요

 

이 곳에서 너무나도 잘 찍힌 사진이 한 장 있는데 사진대회를 고려해서 올리면

 

안되기 때문에 차후에 기회가 되는대로 한 장 올리도록 하겠으며

미우다 해변이면서 모래사장이기에 큰 형님께서 맨 먼저 하트를 그리면서

이 곳에 왔다는 걸 인증샷으로 남기는데 옷을 보더라도

 

한 겨울이라고 하는게 맞지만 배경은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네요

도데체 이게 겨울에가서 찍은게 맞는건지 여름에 간 건지 해깔릴 정도로 날씨가 너무 좋네요

진짜 이 곳에서 다양한 인증샷을 많이 찍은 거 같습니다

 

그렇게 사가지고 온 음식을 먹기 위해서 우미다 해수욕장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먹을려니 갑작스럽게 버스로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내리면서

 

어수선한 분위기와 더불어서 슬슬 이동해서 자전거를 반납하고 돌아갸야 할

 

시간이 다가와서 자전거 반납 후에 인근에서 먹자하고선 이동을 하었습니다

 

자전거 반납 할 때도 자전거 상태를 담당자 분께서 체크를 하었고 이상이 없음을 확인 한 후

 

조금 떨어져있는 선착장 해변가에서 자리를 잡고선 먹었는데

두 분이서도 이 곳을 떠나기 전에 다시금 고등어 회를

 

선정하고선 간단히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당연하지만

 

다 먹고나서 뒷정리 후 쓰레기는 터미널에서 분리해서 버렸습니다

 

다만 이 곳 바닷가도 너무 물이 맑기에 바라보는데... 왜 쓰레기에 한국어가

 

그리 많던지 한 편으론 저런거 왜 이런데 버려서 민폐를 끼치게 하는지

 

일전 가족들과 다녀온 큐슈 여행에서도 터미널 한 켠에 버려진 삼다수 빈 통을 보고선

 

제가 챙겨왔지만 이런게 쌓이면 자기에게 다시금 돌아오는지 모르는 분들인지.. 여튼 쓰레기는

 

쓰레기통으로 넣어서 깔끔하게 여행의 마무리를 하었습니다

그나저나 다른 분들이 지나가지만 저희들끼리 즐거운 시간이었으니

 

대마도 당일치기를 마무리 하는거 같았고 돌아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려서

 

마무리로 필요한 걸 사고선 다시금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아... 다시금 저 배를 타고 돌아가야 한다는거냐...

저는 자리에 앉아있는 동안 같이 가신 분이 찍으신 사진인데

 

정말이지 대마도로 많은 분들이 여행을 오는 것을 볼 수 있고 이 분도 배 안의

 

면세점에서 필요한 걸 구매하시는데 꽤나 많은 분들이 대기하여 기다렸다 구매하셨다더군요

그리고 큰 형님이 사오신 과자인데 이 과자는 정말이지 돈까스 맛이 나던데

 

다음 번에 일본을 가게되면 정말이지 이건 꼭 사와야겠다고 했던 녀석이었습니다

저 혼자서 배멀미와 함께 아슬아슬 다시금 한국으로 돌아오는데

 

다음 번에 저는 배를 타고간다면 비틀이나 코비를 타고 가는게 맞을 듯 싶네요

두 형님의 걱정과 다르게 그나마 견디면서 무사히 부산항에 입항을 하었고

다시금 시간이 되어서 만나겠냐고 하시면 형님 두 분과 함께

 

자갈치 시장 인근에 뷔페집으로 향했는데 저도 이런 곳이 있었는지 처음 알았네요

정말이지 고기가 떨어지지 않게 구워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덕분에

 

이야기를 계속하었는데 다시금 기회가 있다면 다같이 다녀오자고 하시면서

 

다들 각자 이동을 하었는데 저도 오랫만에 즐거운 여행을 하고 온 거 같네요

 

정말이지 뜻하지않게 특가 이야기를 하다가 시간 되시는 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자고 하기에 시작된 여행인데 각자 별도로 큐슈여행을 다녔는데

 

사실 여행지원금 받던 날과 발표식 때 만난게 전부지만 지금도 이야기를 나눌정도로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었는데 이 외에도 같이 못 가신 다른 분들에게도

 

기회가 되는 다 같이 가기로 했는데 언젠간 또 다시 다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큐슈여행맴버 두 형님과 함께하는 12월 대마도 당일치기 이야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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