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자그나만 힐링을 글렌피딕 위스키로 찾는 시간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사실 다양한 위스키 행사를 다니면서 편안하게 즐기는 행사가 많지않는데 그 와중 저는 현재는 없어진 글렌피딕 클럽으로
활동을 하고 있었고 글렌피딕 클럽 회원 분들으 대상으로 한 이벤트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코로나가 생기는 중에
한정적으로 인원을 받아서 진행하는 행사었기에 정말이지 소수를 대상으로 한 행사면서도 자체적인 프로모션도
챙겨주셨는데 당시 글렌피딕 클럽을 진행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던 기억이 나더군요
물론 지금이야 없어져서 아쉽지만 글렌피딕 클럽으로 활동 할 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잠시마나
휴식이라는 단어를 즐겼던 시간인데 어떻게 꾸몄는지 포스팅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일 행사었기 때문에 충분히 시간을 즐기고자 비행기를 타고선 김포공항에서 내린 후 공항철도로 이용해서
오늘의 목적지인 홍대입구역에 있는 AK프라자에 도착을 했는데 사실 이 건물을 지나가기만 해봤지
반대로 올 일이 없는 이 곳에 온 일은 이 곳에서 행사가 열리기도 하지만 반대로 제가 갈려고 했던 곳들도
이 때 당시 이 곳에 다 몰려있어서 이게 왠 일인가란 생각이 들 정도로 웃음이 나오는 하루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번에 타고온 항공기가 제주항공인데 이 AK 프라자 안에서 항공기를 타고 해외를 나갈 때 먹는 기내식을
한정기간동안 판매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열려있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먹을 수 있는데
이 때 가볍게 먹을 수도 있는데 저도 행사 참여 후 시간이 되면 요기서 밥을 먹고 나가는 걸로 결정을 했습니다
어느 덧 시간이 되었기에 AK프라자 17층에 위치한 무신사 테라스로 올라가는데 이 날은 전체 대관이 이뤄졌기에
저처럼 행사 초대를 받고 오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이 날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해서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으시더군요
이 먼 곳까지 온 이유는 간단하게도 당시 글렌피딕 클럽에 속해서 활동을 하고 있는 중 서울에서 힐랭캠프가
진행된다고 하기에 도심에서 하는거지만 기분만큼은 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는데 코로나로 준비하는데 힘든 시기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행사가 할 수 있도록 하면서 저 또 한 이 날 즐길 수 있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더군요
입장과 동시에 간단한 기프트 선물로 마스크 및 소독제, 글렌피딕 마크 핀과 반팔 셔츠까지 구성이 어마어마한데
입장부터 두둑하게 챙기고 입장을 하는데 오늘은 힐링을 하면서 즐기는 날이기에 입장과 동시에 받은
시음 쿠폰과 더불어서 럭키드로우 및 푸드 교환권과 이 날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셀프 스튜디오 쿠폰까지 받았습니다
입장과 더불어 우선은 시원한 하이볼 한 잔으로 시작하고 싶어서 같이 간 지인과 이야길 하고선
하이볼로 한 잔 부탁드리는데 이 날 행사에 오신 바텐더 분께서 정말이지 바쁘게 다양한 샷 잔을 만드느라 고생이시던데
이 날 시음주의 베이스가 되는 위스키는 글렌피딕 12년으로써 무난하게 마시기 좋은 위스키면서 동시에 하이볼로
만들게되면 산뜻한 배 맛이 더 강하고 시원하기에 여름에 자주 마시기도 하지만 스트레이트로 마시기에도 깔끔하죠
당연하지만 좋은 자리는 일찌감치 자리를 잡아야 했기에 그나마 체어가 있는 자리로 자리를 잡고선
다양한 안주거리와 더불어 프링글스도 조그만하게 있길래 하이볼과 더불어 주워먹기 시작했는데
그리고 푸드 교환권으로 받고선 열어본 음식들은 다양하게 있어서 굳이 현장에서 안 먹어도 되지만 반대로
빠르게 먹어야 했기에 저도 몇 가지는 집어먹고 김포공항에서 나머질 먹는 걸로 하고선 빼먹고 닫아뒀습니다
주변을 살펴보다보니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놀이도구가 있는 글렌피딕 게임박스도 한 켠에 있었는데
이걸 가지고 놀기보단 오랫 만에 자유로운 휴식을 가지는 분들이 꽤나 많이 있으시더군요
물론 저도 저거 한 박스를 들고 있는데 박스에 있는 손잡이가 덜컥 나간 상태라서 조심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캠핑 온 분위기를 한 껏 낸 배경으로 편안하게 셀프 촬영이 가능한 구역이 있는데 저도 기분삼아서 찍어봤네요
이리저리 도심 내 힐링을 즐기고 있다보니 배대원 차장님께서 당시 진행 중인 글렌피딕 클럽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물론 이 파티에 참가하신 분들은 글렌피딕 클럽에 속한 회원 분 들이시고 저 또 한 지속적으로 해왔기 때문에
다양한 이벤트와 더불어 글렌피딕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었는데 이 기수를 기점으로 현재는 글렌피딕 클럽이
운영되지 않는데 아무래도 전세계 위스키 이슈로 인한 물량 공급 등의 문제가 내외부로 있기에 중단된 듯 싶더군요
참고로 엔딩파티도 준비하는데 럭키드로우를 통해서 저도 이벤트 당첨이 되어서 기쁜데 이걸 사용하기엔 빡시던데
어떤건지에 대해서는 사용할 때 쯤 포스팅으로 다시금 이야기 해드리겠으며 행사를 즐기다보니까 어느 덧
다양한 설명이 끝난 후 배대원 차장님과도 인사를 나누면서 멀리서 오셨다면서 반갑게 맡이해주시기에
저도 덕분에 올라와서 재미있는 행사 즐긴다고 답을 해드렸는데 이 때 당시로 돌아간다면 제가 정말이지 정신없이
지냈던 기간이라서 그런지 이러한 휴식이 왜 필요한 지를 느끼게 해준 행사로 다가오게 되더군요
차근차근히 하이볼을 마시기도 하면서 스트레이트도 마시지만 온더락으로도 위스키 본연의 맛을 즐기기도 했네요
사실 푹신푹신한 의자자리에 앉아도 되겠지만 너무 푹신하면 오히려 장시간 앉아 있을 때 더 불편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이 날 진행되는 글렌피딕 힐링캠프 참여자들에게 간단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서 다양한 상품을 증정했는데
글렌피딕 코스터, 아이스몰드, 글랜캐런 글라스, 아이스버킷까지 위스키를 즐기는데 좋은 굿즈들이 제공되었는데
저 또 한 올라오면서 생각지 못한 굿즈 증정이었기에 차근차근이 이벤트를 진행하었고 그 결과
가방에 한 가득 굿즈를 받았는데 생각해보니 이걸 들고가는 것도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으나 다행히도
주최측에서 이러한 점을 인지하시고선 준비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하단에서 이야길 하며 굿즈 증정 이벤트와 더불어
현장에서 글렌피딕 12년 현장판매도 이뤄졌는데 시중가 대비해서도 저렴하기도 하는데 추가적인 이벤트도 진행하여
당첨이 되면 제가 앉았던 의자를 증정하기도 했는데 이 때 같이 간 동생이 구매하면서 당첨되어 축하해줬죠
이 때 저 또 한 구매를 할까말까 고민을 했는데 집에는 글렌피딕 12년이 2병 정도 있었기에 고민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굿즈 수령 중 일전 기회가 되어 마셔봤던 글렌피딕 그랑크루도 있던데 일전에 기회가 생겨서 마셔봤는데 피니쉬에서
느껴지는 와인 캐스크의 느낌이 정말이지 부드러워서 주변에도 추천을 할 정도로 맛있는 보틀인데 이리보니 반갑더군요
저도 굿즈 상태를 점검하라고 하기에 불량이 있는 확인을 하고선 들고가면 되는데 다양한 선물들이 있기도 하면서
이 많은 양을 들고 내려가기엔 힘든 상황이었던지라 미리 이 부분을 감안하고 유료서비스를 통해서
집에서 편안하게 받을 수 있도록 택배를 보낼 수 있는데 저 의자가 있는게 뭐냐고 하실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저도 한 병을 사면서 뽑았는데 저 또 한 당첨되어 하나를 챙길 수 있었는데 당시 의자의 가격도 몰랐었는데
궁금해서 찾아보고선 헉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기에 당첨되어서 정말이지 기쁘단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구매한 위스키를 제외하곤 나머진 택배처리로 발송했는데 무사히 집으로 받아서 DP를 해둔 상태 입니다
그렇게 힐링캠프를 즐기고나서 제가 신청한 시간대의 시간이 완료되어서 나왔는데 배대원 차장님도 다시금
뵙는다 하면서 인사를 나누고 다시금 1층으로 내려와 제주항공이 운영하는 팝업스토어에 방문을 했습니다
제주항공 여행맛이라는 가게를 한시적 기간으로 운영했는데 요기서 간단히 술 깰 겸 음료를 주문했는데
이 때는 사실 배가 부르기도해서 위에서 말한대로 도시락을 먹을까 생각하다 같이 간 동생과 음료수를 마시던 중
문 뜻 도착 시간 등을 고려해서 그냥 이 곳 현장에서 밥을 먹자고 하고선 추가적으로 구매 후 음식을 기다리다보니
음식이 나오는데 비행기 기내식처럼 캐리어에 담겨서 음식을 꺼내주던데 이러니까 더더욱 여행을 가고 싶어지네요
제가 주문한 음식은 치즈불닭덮밥으로 실제 기내식과 동일하기 떄문에 차이가 없다고 이야길 해주시더군요
케이스를 열어보니 치즈불닭덮밥과 4종의 반찬들이 준빅되어 있던데 간단한 과일과 김치 및 계란이 있는데
매운 맛을 중화하기 위해선지 조그만한 슈크림빵이 있었는데 그래도 식사하면서 같이 기다려준 지인에게 미안했는데
그래도 이야길 나누면서 당시 이런저런 이야길 나누고선 저도 다시금 넘어가야 할 시간이기에 작별을 했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제주항공을 오랫동안 써왔는데 저기 보이는 비행기 쿠션도 실물 보는건 처음인데 괜찮아 보이네요
편안하게 즐기고나서 돌아가는 길 비가 주적주적내리는데 다행히도 부산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하면서
지하철로 이동했기에 별다른 부담없이 이동을 했고 취기가 있는 상태었기에 비행기 안에서 얼릉자자는 마음으로 탑승했죠
한 시간 뒤 무사히 김해공항에 도착을 하고선 푹 자고 나와서 그런지 개운하게 하차했는데 코로나 기간이라
소수 인원분들을 나눠서 초대하고 준비한 글렌피딕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글렌피딕 클럽이 운영하지 않기에 아쉬움이 크지만 언젠가는 다시금 진행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 도심 속에서 즐기는 힐링시간, 글렌피딕 힐링파크었습니다
*현재 글렌피딕 클럽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으며 활동을 하면서 진행 된 행사를 포스팅 한 점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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