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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행사

고래가 소주와 만나 파란 하늘을 날다. 선양소주 성수 팝업스토어 - 2023.11.28

by 스킬리톤 2025.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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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업체도 브랜딩 홍보를 위한 팝업을 열었더군요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이번 주는 밀렸던 주류관련 팝업 이야기로 마무리 해볼려고 하는데 참으로 타이밍이라는게 알다가 모르는게

앞 서 이야기해드린 두 행사 다 서울의 갑작스러운 일정으로 예상치 못하게 참여를 하었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 하었는데 이번에도 예정된 서울 일정 중 오후었지만 이동시간 등의 문제로인해 오전 일찍 올라오고선

뭘하지 하던 중 타이밍이 맞아서 갈 수 있는 곳이 생겼기에 다녀온 팝업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어찌보면 이런 업체도 팝업을 한다는게 신기하다 할 수 있는데 다들 고급 술 종류의 팝업만 생각을 하다가

소주 브랜드에서 진행한 팝업행사를 잠시 들렸는데 이 때 소주와 관련된 이야기보단 브랜드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코자

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마침 아버지도 마시던 소주었기에 반갑게 잠시 발빠르게 다녀와봤습니다

 

이른 아침 서울 일정이 있어 참여차 올라갔다가 김포공항에서 한 그릇 뚝딱 마치고선 어디론가 향했습니다

 

이 날 정말 쉴 틈 없는 일정으로 가득찬 하루었기에 바쁘게 이른 아침에 만나뵐 분에게 드릴 커피를 사들고 가던 중

 

간단히 전시되어 있던 전시물이 궁금해서 살펴보면서 이러한 구도로도 색다른 느낌을 내는구나 싶은 공부도하며

 

얼릉얼릉 사무실에 들려서 인사를 나눈 후 이야기를 하고 이 날 수령받아야 할 것이 있었기에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길 나누면서 수령받아왔는데 이 수령 받은 물건은 조만간 여행기 포스팅에서 이야기토록 하겠으며

 

이 이후론 메인인 오후 타이밍까진 약간의 시간이 있었기에 마침 성수동에서 시간을 보낼려고 했더니 재미있는 팝업이

 

진행 중이라고 하기에 조금만 분주런히 움직인다면 다녀 갈 수 있다는 결론이 확정되어 얼릉얼릉 이동을 했습니다

 

바로 성수에서 진행된 선양소주의 팝업 스토어 행사었는데 사실 성수라는 동네가 다양한 행사가 있기에 서울 일정으로

 

다녀오게되면 타이밍이 맞으면 이 동네로 자주갔었는데 당시인 2023년에 자주 다녀왔었는데 지금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잘 가지도 않을뿐더러 제가 원하는 팝업 행사가 없어서 아마 이 때 이후로 몇 가지 일정으로 다녀간 뒤 간 적이 없었네요

 

그리고 이 선양소주를 저 보단 아버지가 좋아하시기에 요기서 굿즈를 조금 구매해서 가기로 한 점도 크게 작용했네요

 

팝업스토어 외부로 선양소주와 함께 먹거리를 판매하는 노포도 있었는데 일정이 있었기에 그냥 이 정도로만 둘러본 후

 

내부에 꾸며둔 선양소주의 느낌이 어떤지 돌아보면 되는데 다행히도 간 당시에 줄을 설 필요없이 곧장 입장이 가능했으며

 

입장하는 입구를 특이하게 병두껑 모양으로 한 형상을 돌려서 들어갈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었는데

 

그렇기에 더더욱 실내 안을 보고 싶으면 참여를 통해서 들어가야 하는 색다른 방식으로 눈길을 끌게 했네요

 

입장과 동시에 선양소주의 병두껑을 던져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진행하면서 다른 곳으로 향하는데 특이하게도

 

배를 타고선 이동하는데 정말로 이동하는 코스를 배를 타고선 이동하는데 배 모양 마저도 병두껑 모양으로 꾸며서

 

정말이지 진심으로 꾸며진 팝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렇게 입장하고선 중간에 턴하는 장소에 도착하게 되면

 

앞 서 입구에서 받았던 병두껑을 저기에다가 던지는건데 저리 사진에 보이는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했네요

 

그렇게 보트에서 내리고 난 후 스텝의 안내에 따라서 이동하는데 바다라는 컨셉을 지키면서 하나의 예술품을 구경하는

 

느낌이 들면서 이동하었는데 정말이지 소주 팝업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하나의 예술작품을 둘러보는 느낌이 강했는데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소주 팝어빙 아니라 오히려 전시회를 왔다는 느낌을 강하게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이 곳에서

 

이리저리 분위기에 취해서 곳곳에 둘러본 느낌이 들었는데 들리는 BGM도 차분하게 만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곳곳에 즐길거리를 많이 만들어 스마트폰을 넣어서 사진처럼 찍는 공간도 있었지만 뭐니뭐니해도

 

크나큰 모니터를 통해서 하늘을 날고있는 고래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만큼 선양소주가 고래와의 이미지를 가져가며

 

특히 고래는 늘 바다에 있다는 느낌을 정반대로 했다는 점이 아마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보여주는데 개인적으로 고래를 좋아하기도 하기에 요기서 하늘을 나는 고래를 어느정도 보고난 후

 

선양소주의 굿즈를 판매하는 부스로 향했는데 이 날 선양소주의 메인 굿즈는 페인트 통이라 할 수 있더군요

 

실제 판매하는 캔 통이지만 내부 안에 구성품을 투명한 샘플러를 놔둬서 볼 수 있었는데 구성이 소주 2병에

 

병따개 및 소주잔과 더불어 고래모양을 한 킵핑으로 구성되어 있던데 이 구성품들을 별도로 구매 할 수 있었기에

 

소주포함 패캐지는 구매하지 않은 채 다른 곳을 이리저리 둘러보았습니다

 

옛 레트로를 고려한 듯 한 굿즈들이 있던데 지금와서 보면 이런걸 구매하기 보단 딱 필요한 구성품만으로

 

사왔는데 사진상 없지만 소주잔과 더불어 고래모양의 킵핑마개만 구매해왔는데 이 이후 부산에서 진행한 주류박람회에서

 

봤던 구성품이 더 좋았기에 소주도 떙기고해서 거기서 패키지를 구매한 게 안 비밀이란 사실~

 

굿즈존에서 다양한 물품도 판매하기도 했지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서 볼펜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참여자 대상으로 포차에서 선양고래세트로 바꿀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해줬지만 다음 일정이 있어서 그걸 대신해서

 

볼펜을 받았던 걸로 기억했지만 낮부터 술을 마시질 않으니 그럴려니 하면서 바깥으로 나갔습니다

 

그렇게 대략 30분 정도 둘러보았는데 빠르게 본다면 15분 내에 내부를 둘러볼 수 있었던 공간이 아닌가 싶으며

 

이 날 팝업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한 것들이 있었기에 잘 구매해서 내려와 지인 분들 선물로 다드렸네요

 

간단하게 타이밍이 맞아서 둘러본 선양소주 팝업 행사에서 나름 색다른 포인트로 다가오면서 소주 브랜드들도

 

이젠 이러한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유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서 브랜딩 행사로썬 나쁘지 않다 할 수 있겠네요

 

참고로 2024년도에는 GS25와 콜라보 행사를 했다는데 만약 올해 한다면 어떠한 느낌일 지 궁금해지며

 

당시 소주 브랜드에서 행사를 한다면 소주를 마시는 자리에서 홍보하는 수준이었지만 이렇게 크나큰 팝업을 통해서

 

이런 회사었지 하면서 자연스럽게 주문까지 이어갈 수 있는 마케팅도 신선하게 다가오며 오랫 만에 포스팅 쓰다보니

 

오늘은 예전에 구매를 해 둔 선양소주 한 잔 마시면서 글을 마무리토록 하겠습니다

 

이상고래가 소주와 만나 파란 하늘을 날다. 선양소주 성수 팝업스토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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