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끊겼던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참으로 오래된 이야기를 다시금 꺼내는 제 자신도 웃기는데 2024년 블로그 포스팅 거리를 만들어두고서는 개인적인 일로
인해서 다른 곳에 집중하면서 여행사진 등 정리를 제대로하지 않았던 제 자신을 다시금 뒤돌아보면서 이럴 때 대비해서
기록을 해뒀기에 지금와서 다시금 글을 쓰더라도 예전 이야기를 하나하나씩 풀어볼려고 하고자 그 동안 별 다른
이야기가 없던 일상 이야기에 다시금 글을 올리면서 한 켠에 저장되어 있던 이 곳에서 다시금 글을 올립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기에 다양한 문화가 있는데 사람들을 만나면서 저도 배웠던게 소주나 맥주가 아닌 한 잔으로
오래 시간동안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위스키를 선호하었고 어느 덧 자리잡고선 자연스럽게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타이밍이 맞으면 다양한 위스키 맛을 알고자 팝업스토어도 다녀오기도 했는데 당시 다녀왔었던 행사 중 하나인
블렌디드 몰트로써 유명한 제품인 네이키드 몰트의 팝업이 서울 성수에서 진행되었었는데 마침 근처에 일정상 올라간
상태었기에 들려보기로 했는데 이 때 또 다른 행사도 인근에 했지만 그건 다음에 이야길 드리면서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다양한 팝업 스토어라든지 기간한정 이벤트가 열린다면 서울에서 가장 많이 열리는 곳이 성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당시 주중이었긴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도로를 걷고 하던데 그 와중에 저는 목적지로 열심히 걸어 나가고 있었는데
성수에서 때 마침 진행되었던 행사인 네이키드 몰트 위스키의 리뉴얼 팝업스토어가 열렸기에 저도 이 녀석을 좋아하면서
특히 이 날에만 제공되는 굿즈도 있다고 하지만 특히 당시에 마시는 버전들이 네이키드 그라우스라고 하여 병 모양도
뇌조가 그려진 버전인데 리뉴얼을 통해서 이미지가 바뀌면서 몰트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오크통으로 바뀌었는데
이 녀석의 키몰트가 정말이지 유명하지만 다른 걸 마시다보니 저도 오랫 만에 샷 한 잔을 마시고자 방문하었습니다
입장과 동시에 QR코드로 자신에게 맞는 페르소나를 고르면서 이에 따른 칵테일 추천도 받는데
이 안에서 각종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지만 메인이라 한다면 바로 시음이 아닌가 싶네요
팝업 스토어가 식당이나 카페를 운영했던 곳이라 그런지 상품 디스플레이를 하는 곳에 네이키드몰트도 한 가득이었는데
이 날 다양한 굿즈들과 함께 네이키드 몰트와 더불어 미니어쳐까지 현장에서 구매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이 날 미니어쳐가 다른 샵에 비해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기에 구매하기도 했지만 요즘은 브랜드들이
미니어쳐 생산을 거의 하지 않기에 보기도 힘든데 저렴 할 때 구매해두는게 정답인 거 같더군요
이 날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 굿즈도 제공해주는데 네이키드 언더락잔을 제공해주셨지만 보틀이 집에도 남아있고
지금도 그렇지만 잔에대한 욕심이 없었기에 미니어쳐 구매만 했는데 그래도 이 날 브랜드 행사기 때문에
네이키드 몰트의 브랜드 엠버서더님도 자리에 계셨는데 다양한 이야길 나누면서 인스타그램 팔로우도 해두고
이 행사 이후로도 다른 곳에서 뵈면서 이야길 잠시 나눴는데 늘 바쁘시게 브랜드 홍보로 바쁘신 분이라 할 수 있죠
위에서 언급한 나에게 맞는 칵테일 찾기를 통해서 한 잔을 받았는데 추운 날씨지만 그래도 입 안으로 들어가니
시원한 느낌과 더불어 네이키드 몰트의 특유의 맛이 느껴지던데 술은 술이라 할 수 있으며
받은 칵테일을 마시면서 곳곳에 숨겨진 인테리어 사이오 네이키드 몰트와 더불어 이 날 판매에선 볼 수 없었지만
피크닉 패키지라고 하여 네이키드 몰트와 더불어 바깥에서 즐길 수 있게 텀블러 1개와 더불어 나눠 마실 수 있는
머그컵 2개가 포함된 패키지가 있는데 저도 시간이 흘러서 단종되기 전에 한 개를 구매했다는 후문이 있다죠
물론 칵테일도 존재하지만 샷잔으로 마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제공도 되는데 엄연히 위스키기에 아무런 생각없이
드시는 분들도 조심스럽게 드시라고 말을 해드리지만 첫 경험으로 아무 것도 모른 상태에 지인 분의 초정으로 오신 분도
벌컥 마시길래 다들 놀랬는데 적은 양이라도 도수가 높기 때문에 익숙치않은 분들은 조심에 조심이 필요하다죠
참고로 저도 살짝 입에 넣으면서 맛을 보는데 변함이 없다고 하시지만 보틀의 디자인이 바뀌면 뭔가 부분적인 리뉴얼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미묘하지만 차이가 있는 느낌이 들었지만 크나큰 차이가 없기도 하면서 특히 끝에서 느껴지는
맛의 차이 외엔 기존과 동일하기에 부담없이 즐길 수도 있으며 샷 잔도 좋긴하지만 입문자 분들을 위한
칵테일이 자연스럽기도 한데 이야기를 하다보니 홀짝 다마셔서 양해를 구하고 한 잔 더 마시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날 저녁에 방문을 했지만 팝업의 거의 마무리되는 시점이라고 하기엔 많은 분들이 들어오시고 실제 현장에서도
네이키드 몰트의 맛을 보고선 구매하시는 분들 도 계시지만 전 이 날 미니어쳐를 몇 개 더 구매한 것으로 만족하고
이벤트를 통해서 위스키 구매 시 제공되는 언더록잔을 주는 참여 이벤트가 있었지만 난이도가 너무나도 높아서 패스
이렇게 내부에서 네이키드 몰트를 즐기고나서 바깥으로 나가기 전 한 켠에서 이 날 제공되는 굿즈 위에 꾸며서 나갈 수
있도록 펜 등이 제공되었지만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있으면서 이렇게 꾸미지 않고 그냥 나가기로 했습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입구에서도 입장을 기다리고자 대기 중이신 분들도 있던데 이처럼 즐길 부분이 있다는 게 기분 좋으며
이 날 왔다가 덕분에 네이키드 마크가 새겨진 에코백도 하나 받아가는데 한 장 더 받아가고 싶단 생각이 들면서
이 에코백 외에 이후 인근에서 진행 중인 다른 행사로 인해서 짐도 많기에 얼릉얼릉 들어가면 되겠지만
성수에 오게되면 제가 늘 가는 집인 고투윀에 들려서 미리 해장음식을 먹고 가는데 이 행사와 더불어 다른 행사까지
취기가 오른 상태가 보이기에 이 때는 건강을 위해서라도 식사를 해두는게 좋을 거 같고 저녁도 적게 먹었기에 다음 날
일정을 위해서 든든히 먹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누구는 흔하다고 할 수 있지만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기에 즐기지만 수도권 외에는 판매점이 없기에
저 또 한 근처에 고투웤이 있으면 즐기고 가는 편인데 올해는 성수에 가면 늘 같은 자리에서 판매 할 지 궁금하네요
오랫 만에 위스키를 마시면서 즐기는 시간을 가졌는데 당시 정말이지 잠시나마의 휴식을 가지면서
타이밍이 맞아서 다녀올 수 있었는데 이 때 나름 즐거운 시간이며 특히 또 다른 곳에서 진행된 위스키 행사로 인해
이 날 즐거운 취기를 느끼면서 마무리 한 하루었는데 그 이야기는 조만간 해드리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나의 페르소나를 찾아보는 자유와 모험, 네이키드 몰트 리뉴얼 팝업 Live Naked Experience Zone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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