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과 함께하는 칵테일 행사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앞 서 네이키드 몰트 팝업도 즐기기도 했는데 이 날 성수에서 거리는 있지만 또다른 위스키린 글렌피딕에서
색다르게 다양한 펍을 초대하여 건물 한 곳에서 다양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때 마참 저도 차량을 놔두고 이동한 상태기도 하면서 오랫 만에 칵테일이 땡겼기에 잘되었다 싶기도 하지만
행사장에선 저렴하게 마셔 볼 수 있으며 다양한 글렌피딕 굿즈 이벤트 등이 있기에 안갈래야 안가볼 수 없었는데
쌀쌀한 날씨었지만 달콤하면서 때론 진득한 느낌이 있었던 칵테일을 즐긴 글렌피딕 페스티벌 옛 이야기 풀어보겠습니다
앞 서 네이키드 몰트 팝업 스토어를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 날 제법 기나긴 거리에서 또 다른 위스키 관련
행사가 있었기에 취기도 해결할 겸 걸어가면서 거리의 분위기를 둘러보면서 걸어가는데 정말이지 낮에 보이던
분위기와 다르게 밤에 보여주는 느낌이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지만 사람들이 밤에 더 많은 느낌을 들게하더군요
그렇게 걷다보니 어느 덧 이 날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었던 글렌피딕 페스티발에 도착을 하었는데 다양한 펍들이
실제로 나와서 칵테일 음료를 팔기도 하면서 동시에 칵테일을 구매한 만큼 코인을 받아 다양한 글렌피딕 굿즈의
당첨까지 노려 볼 수 있었는데 이 날 정말이지 제가 원하던 굿즈도 나왔기에 꼭 받아가자란 생각도 있지만 펍의
실제 판매하는 칵테일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겐 크나큰 즐거움이 아닐까 싶은데
어떻게 올라올 지 몰랐고 당시 예상치 못한 서울 일정에 다녀 갈 수 있었는데 사전예약을 해두면 편안하게 입장 할 수
있었겠지만 반대로 일반입장은 어느정도 인원이 빠지고선 입장 할 수 있었기에 대기를 하면서 성인인증 후 기다리면
건물로 들어갈 수 있는데 층마다 각 펍들의 컨셉이라든지 판매되는 칵테일 구성 및 게임도 다르기에 정말이지
많은 곳을 왔다갔다하면서 즐길 수 있기에 정말이지 맘 먹으면 이 곳에서 하루종일 보낼 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사진처럼 조용한 분위기에서 사람들과 즐기는 차분한 분위기의 층이 있는가하면
인싸력이 넘칠 정도로 카메라를 보고선 즐기시는 바텐더까지 정람이지 다양하게 느껴질 정도인데
이 날 있으신 분들의 호응을 유도하면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기에 이 곳에서 첫 모금을 하기로 했는데
부드러운 타입으로 선택한 달콤 크림 에그녹이라는 칵테일로 글렌피딕 12년 베이스로 한 칵테일로 첫 모금에
부드러운 거품이 첫 모금을 잡아주면서 뒤로는 특유의 서양 배맛이 느껴지지만 정말이지 밸런스가 잘 잡힌 칵테일이네요
또 한 바로 뒤에 캔뱃지를 만들 수 있는 코너가 있으며 이건 별도의 비용없이 만들 수 있지만 이거와 별도로
층마다 존재한 다양한 굿즈 뽑기를 넣어서 당첨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스텝 분께 코인을 전달해드리고
해당 게임에 맞춰서 뽑으면 되는데 이 때 이 곳에서 첫 당첨이 마스크로 기억이 나네요
당첨교환권을 받고선 루프탑으로 향해 올라가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글렌피딕 SNS 인증 등을 통해서 팝콘 등 간단한
먹거리와 바꿔 칵테일과 찬찬히 즐기다보니 어느 덧 잔이 비워졌기에 다시금 아까 구매한 펍으로 돌아가서
이번에는 향긋함이 강하다고 설명된 자몽 쉐레 하이볼로 한 잔 더 구매해서 마셨는데 이 칵테일은 앞 서 마신
칵테일과 다르게 혀 끝을 즐겁게 해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지만 자몽이 강하게 느껴져서 그런지 저에겐
둘 중 다시금 마신다고 한다면 달콤 크림 에그녹을 다시금 한 잔 하지 않을까 싶으며 다른 펍의 음료를 즐기기 전
다시금 받아둔 교환권을 통해서 게임에 다시 도전을 했는데 이 때 살짝 문제가 발생을 했습니다
당시 골프공을 쳐서 들어가는 곳에 굿즈를 주는 이벤트 구간에 참여를 했고 이 때 저는 폴로 셔츠가 당첨이 되었는데
당첨 쿠폰을 받고선 얼마 안되 올라온 스텝 분께서 금일 품절이라고 하면서 더 이상 지급을 하지 말라고 하면서
직전에 당첨된 저에게 양해를 구하는 입장에서 다시금 게임을 참여하라고 하면서 기존 당첨권을 수거하겠다고 하시기에
어이가 없어서 차라리 내가 원하는 걸로 교환해달라고 했지만 좀 양해를 바란다는 느낌이 아닌 그저 안된다고만
하면서 다시금 참여를 독촉 하길래 참여한 결과 아이스몰드가 당첨되어 기분이 상해버렸네요
물론 다른 층에서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한다고 하지만 조금은 유도리있게 해줬다면 즐기러 온 자리에서 스텝 분과
언성없이 웃으면서 넘길 수 있고 조금은 운영하는 점에선 아쉬움이 들던데 결론을 다른 층에서 참여한 이벤트를
통해서 제가 원하던 굿즈를 획득 할 수 있었지만 당시 이해가 안되는 방식이었지만 그냥 그럴려니 하고 말았습니다
당시 주중 밤이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었기에 게임에 따라선 빠르게 소진이 되어갔기에
그 사이 마시고 있었던 자몽 쉐리 하이볼도 다마셨고 루프탑에서 즐길 껀 다 즐겼기에 다른 곳으로 향했습니다
색다른 칵테일을 만드는 모습을 둘러보면서 어떤 걸 마실 지 고민하면서 결정하기도 하었는데 그 사이에
바텐더 분들도 한 잔을 하고자 큰 소리로 잔을 들어달라고 하기에 즐기는 마인드로 즐겁게 즐기며 다른 층도 향했지만
루프탑에서 조용히 즐기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층 마다 컨셉들이 너무나도 다르기에 이 점에서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계속해서 즐기지만 조용히 야경을 보면서 마시는 이 한 잔이 저에게 힐링을 가지게 해줬는데 이 때 당시
이동하는 시간과 더불어 챙겨야 할 일이 많았기에 제 자신이 이러한 시간이 필요한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사진상 2개의 교환권이 있었지만 한 잔 더 마셔 이 날 5잔의 칵테일을 마시면서 즐기기도 했었는데
문뜻 글렌피딕 엠버서더이신 배대원 차장님이 계신지 직원 분께 물어보니 당일 알고보니 생일이셨기에 이 날
나오지 않으셨다고 하시면서 웃었는데 다시금 얼굴을 뵙고 싶었지만 또 다른 기회 때 뵙지 않을까 하면서
다른 층에서 진행된 이벤트에 참여를 했는데 정말이지 이 때 운이 좋아서 제가 원했던 굿즈를 득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위스키 캐리어로 한 때 글렌피딕 21년 셋트로 제공되었던 캐리어었는데 위에서 보였던 공을 떨어뜨려서 당첨된
칸에서 해당되는 굿즈를 받는 곳에서 한 개가 당첨되고 돌림판을 돌려서 받는 곳에서도 돌리다보니 캐리어가 또 당첨되는
즐거움이 생겼는데 덕분에 필요한 최소수량의 캐리어를 득하게 되어 기분좋게 남아있던 칵테일을 즐기고 1층으로 내려와
제가 마셨던 펍 중 만족스러운 곳에 공을 넣어달라고 하기에 만족스러웠던 곳에 공을 넣고선 옆을 둘러보니
이 날 제공되는 굿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헬리녹스 글렌피딕 체어를 원하시는 걸 알 수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진 글렌피딕 하이볼 클럽 행사를 통해서 저도 이미 보유 중이었기에 위스키와 캘런잔을 들고 다닐 때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캐리어가 필요했는데 그래도 원하는 수량을 득해서 만족스럽기도 하지만 실용성이 컸기에 기분좋게
캐리어 안에 다른 물품들을 넣고선 나가는데 단단한 점도 있지만 실제 이 캐리어를 사용 할 일이 많기에 지금
글을 쓰는 중에도 잘 사용하던데 또 한 개를 더 구할 수 있으면 몇 개 더 가지고 싶단 생각이 들게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시금 글렌피딕 페스티벌 때 또 제공이 된다면 날 잡고 올라가서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도 즐기며 저도 몰랐던
다양한 펍들도 알아가는 자리었기에 이러한 행사가 서울에서만 진행된다는게 사뭇 아쉽게 생각이 들지만 반대로
이러한 크나큰 규모를 소화하기 위해선 수도권이 맞을 수 밖에 없는게 저로썬 올라갈 수 밖에 없겠네요
그레도 이 날 만큼은 원하던 굿즈와 더불어서 다양한 칵테일도 즐긴 기분좋은 자리었기에 만족스러웠는데
2024년에도 진행된 글렌피딕 페스티벌도 다녀올까란 생각을 했지만 타이밍이 맞질 않았고 아마 올해 2025년에도
행사를 진행 할거란 기다림으로 그 때 타이밍 맞춰서 올라가볼까 생각하며 당시 있었던 이야길 끝내볼려고 합니다
어찌보면 위스키라는 건 각기 개성이 다르지만 글렌피딕이라는 베이스로도 다양한 펍에서 만들어진 칵테일은 정말이지
즐거운 시간을 주면서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더욱 즐기는 시간이 된 게 아닌가라 생각이 들며 당시 기억을
회상해보면서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다양한 펍들의 칵테일을 한 곳에서 만났던 시간, 2023 글렌피딕 페스티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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