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가로수길에서 만나봤던 두껍상회 창원 - 2021.10.01

요즘 이 두꺼비가 어딜가든지 보이니 잘 나가네요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코로나 시기에도 다양한 업체들의 홍보가 많았는데 아무래도 주류업계들이 이 시기에 매출이 증가한 점도

있는데 이 와중 국내 주류업체에서도 전국을 돌면서 진행하는 이벤트가 하나 있었습니다

 

아마 소주를 드시는 분들이라면 아시는 두꺼비 캐릭터인 진로의 두껍을 홍보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는

장소로써 두껍상회가 당시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 시즌1로써 총 13곳을 돌아다니면서 운영을 하었으며 저 또 한

부산에서 진행 할 때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당시 소주잔을 몇 개 샀었는데 요긴하게 잘 사용해서 더 구매를 고려하던 중

창원에서도 동일한 행사를 당시 진행한다고 하기에 사람이 몰리지 않은 시간대에 다녀왔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산 서면에서 진행했던 두껍상회가 돌고 돌아서 창원에서 진행한다고 하기에 때 마침 창원 가로수길에

 

들릴 일이 있어서 일 처리를 마치고 난 후 어디인지 위치를 확인하고 방문을 했는데 서면에 비해서도 크나큰 건물을

 

대여받아서 그런지 건물하나는 통째로 꾸몄다고 이야기하는게 맞아 보일 정도더군요

다행히 제가 도착했을 때 대기인원이 적었던지라 잠시 대기를 한 후 곧장 입장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두껍상회를 오게되면 제가 꼭 사는 제품들이 있는데 웃기기도 하면서 제가 개인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제품을

 

그나마 편안하게 쓰면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 상태었기에 언제 다시금 열리지 했더니 당시 창원에 열려 곧장 왔죠

안내를 받고 안으로 들어가니 두꺼비를 꾸민 이벤트인 스타일링 콘테스트로 당첨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이번 창원에서 진행한 두껍상회의 컨셉은 7~80년대로 돌아간다는 이미지를 곳곳에 많이 내포를 시켰더군요

실제로 판매하는 상품과 함께 전시가 되어 있던데 오래된 물건들도 두껍의 색상인 밝은 파란색으로 구성되어 있던데

그 와중에 이 조그만한 대략 6인치되는 TV가 눈에 들어오는데 레트로게임 돌리기엔 적합한 사이즈로 보이더군요

참으로 이 두꺼비의 경우 진로가 브랜딩화를 하면서 오랜 기간동안 함께한 캐릭터인데 이러한 부분을 운영하면서

 

흑자보단 적자가 맞을 정도로 운영을 하는데 이로얻는 이득은 아무래도 이미지가 가장 큰 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이 곳에 온 이유는 바로 이 제품을 구매하고자 온 건데 왠 소주잔이냐고 하실 수 있겠지만 크기를 보게되면

겁나게 크나큰 잔으로써 당시 개인적인 일로 인해서 저 잔을 계량컵을 사기보단 저걸 사서 쓰는게 더 이득이라고

 

판단되여 몇 잔을 사서 사용했는데 꽤나 나쁘지도 않았을 뿐더러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쓰여 추가 구매하러 온 셈이죠

그 외에 다양한 굿즈들이 있는데 그 와중에 눈에 들어오는 참이슬 백팩이 눈에 들어오는데 일전에 다른 도시에

 

일이 있어서 지나가는 중 저 백팩을 메고 지나가는 사람을 실제로 본 적이 있다보니 색다르게 느껴지며

진짜 두꺼비라는 브랜드 캐릭터로 다양한 상품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리저리 둘러보는 시간이 제법 걸리더군요

물론 마트에서 맥주를 살 때 들어있는 두꺼비들 외에도 현장판매 한정으로 된 두꺼비들도 존재하는데

얘는 보면서 왠지 기분이 묘해져서 자연스럽게 눈길을 돌리면서 2층으로 올라가는데

이 두꺼비가 다양한 사이즈도 있으면서 핑크 두꺼비도 나왔다는 점이 놀랬는데 집에도 한 마리가 있기 때문에

 

무리해서 굳이 살 필요가 없는 캐릭터 상품이었는데 최근에 문뜻보니 하이트진로 제품들에 포함되어 나오질 않더군요

2층으로 올라오니 다양한 제품들이 저를 반기는데 맥주를 마실 때 필요한 제품이라 할 수 있는

병따개가 다양한 모양으로 존재하는데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기 때문에 오신 분들이 한 두개 씩 집어가기도 하면서

한 때 인터넷이라든지 한정으로 판매했던 상품들도 다양하게 지를 수 있는데 폴딩박스도 조금 더 컸다면

구매까지 갈 듯 싶었지만 옆에는 여행용 캐리어까지 존재를하니 이 두꺼비에 정말이지 진심이란 말이 나오네요

저는 이 테라 프리미엄 패키지를 인터넷에서 구매를 했는데 안에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USB메모리, 미니잔과 더불어

 

두꺼비 피규어까지 들어 있는 패키지인데 가격으로 따지면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이 곳에선 개별적으로 구매가

 

가능한 상품들이 많기 때문에 당시 미쉐린 가이드가 아니라면 굳이 이걸 택할 필요는 없어보이더군요

 

그 외에도 LED 소주잔과 휴대폰 케이스까지 판매를 했는데 특정 모델만 판매 중이기에 이것도 패스하고

낮이라서그런지 무드등 상태일 때 밝기를 알 수가 없어서 아쉽던데 캐릭터 눈망울이 너무나도 초롱초롱하네요

그렇게 2층에서도 다양한 제품들을 구경하고 추가적으로 키링도 구매를 하고자 집어온 후 계산대로 향했는데

일주일에 한 번씩 럭키박스를 판매한다고 했는데 시기가 맞았다면 럭키박스를 사보지 않았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뭔가 들었는지 알 수가 없기에 저는 패스했을 듯 싶고 결제를 한 후 나갈려고 하다보니

두껍상회에서 준비한 엽서를 챙겨가도 된다고 하기에 2장을 챙겨왔는데 빈 손으로 나가지 말라고 주시는거 같더군요

필요한 상품들로 구매를 한 후 다시금 돌아가면 되는데  이 팝업스토어는 계속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필요한 게

 

빠진게 없는지 다시금 체크를 했고 잔 같은 경우에는 사용을 한 후 세척하고선 원 박스에 고스란히 보관을 해뒀죠

나가면서 무더운 날이라면서 제공해준 두꺼비 부채를 받으면서 돌아갔는데 이 때 당시 전국 각지를 돌던 두껍상회가

 

최근엔 시즌2로 해서 서울 강남에서 다시금 열렸다고 하던데 서울 일정이 있다면 한 번 가봐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2년 전에 다녀오긴 했지만 색다른 팝업스토어이기 때문에 지금도 기억에 남는데 브랜드를 홍보하고자 운영하는

 

팝업스토어지만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기에 기회가 되신다면 한 번 쯤은 가보시라고 말씀드리며 마쳐보겠습니다

 

이상 창원 가로수길에서 만나봤던 두껍상회 창원이었습니다

 

 

*본 행사는 2021년 9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되고 끝난 행사인 점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