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구경 - 2010.11.11 ㅎㅎㅎ 이 때 참으로 조그만한 내 차로 전라남도를 왔다갔다하는거가 신기할 정도네요. 아버지랑 이야기하다가 한 번 다녀오자고해서 갔다오게 되었습니다. 저도 정말 전라남도를 오랜만에 가는거고 아버지또한 몇 년만에 가는거라서 즐거웠던 시간이었지 않나 싶네요. 하지만 정말로 피곤했습니다. 오전 7시에 출발해서 거진 밤 9시에 도착을 했으니까요 사진이 시작되기 전에 벌교읍에 들려서 꼬막도 사고 꼬막정식을 먹었는데 사실 그 사진으로 음식리뷰 쓸려다가 의도지않게 한 번 더 가게 되어서 사진은 빼버렸습니다. 그리달리면서 이야기는 보성쪽에서 꺼내네요 ㅎㅎㅎ 사진은 총 31장 입니다. 저게 다 녹차밭~ 근데 정말로 운치가 있네요. 밑에도 전부 녹차밭~ 녹차밭 가운데에서도 저리 물들어있는 나무들도 보이네요. 이런 곳에서 살.. 2010. 1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