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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메라/각종행사

2013.04.06~04.07 - 2013 P&I

by 스킬리톤 2013.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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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2013 P&I를 처음가봤는데 -_-a 뭐랄까 엄청나게 방대한 행사장이면서 판매장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곳인데 사실 궁금하기도해서 사전신청한 강연 등을 듣기 위해서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사전강연등록을 한 니콘부스인데 중간에 도착하는 덕분에 늦게나마 설명을 들으르수 있었습니다ㅅ

 

 

강연자분께서 사진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주시던데 중간에 참석하는 덕분에 ㅜㅠ


 

그래도 재미있게 들은 이야기 부분도 있어서 감안을 하면서 들었습니다만


이 날 오후에 급한 모임이 있어서 다음 날에 남은 부스를 둘러보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다음 날 홍대쪽 골목인데 그 야심한 밤에 활기찬 분위기와 다르게 아침에는 무척 조용했습니다

 

 

사진상 안 높아보이는 경사로지만 생각보단 걷긴 힘들었습니다


 

확실히 아침과 밤의 분위기가 다른 동네네요


 

전 날 모임에서 같이 계셨던 분이 P&I같이 가자 하셔서 저랑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이걸 무슨 생각을 찍었던지;;;

 


이 날은 날씨가 너무나도 화창해서 외출하긴 정말이지 좋았던 하루었습니다

 


사실 P&I는 유료입장의 행사전이나 SMDV에서 제공한 티켓이 있어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일요일이다보니 입장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전 날 모임도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구경을 못한 거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니콘의 DX센서가 장착된 쿨픽스 1인데 12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인 점을 생각하면


비싸지만 괜찮은 녀석인데 프로세서를 왜 구형을 썼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니콘 부스 한 켠에는 니콘 역사관이라고 해야하나...


니콘의 렌즈들을 전시해둔 곳을 구경했습니다

 


물론 눈길은 저 곳으로 향한건 사실이지만 말이죠

 


렌즈는 저런 글라스나 플라스틱을 깍아서 만드는데 이것도 깍는 각도에 다라서 굴절율이 달라지니


신중한 작업이라고 볼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이 날 처음으로 본 아니타 렌즈는 신기했습니다

 

 

지금의 렌즈와는 상당히 다른 구조의 렌즈라서 어떻게 저리 만들 수 있었는지 신기하더군요



원석을 가공해서 전시한 건데 역시 이것도 기술이라면 기술인 점

 


FX플래그쉽의 정점인 D4가 반쪽으로 잘려졌네요

 


이리저리 구경하는 중에 눈길이 가는게 있었습니다

 


ISS정거장에서 사용 된 D3s라고하는데 약간의 차이라고하자면 구동유가 차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지구와의 차이가 있으니 그걸 어느정도 피드백하기 위해 차이를 놔둔거 같습니다

 


한 켠에는 F3의 와이드버전이라고 할까....


넓은 면을 찍기 위해서 손을 본 카메라더군요

 

 

이리저리 렌즈의 구조등을 볼 수 있는 자리면서


이리저리 구조를 볼 수 있엇어 좋았자미나 다른 것들도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니콘 부스 2층에 있던 망원군 렌즈 체험장인데 -_- 그저 뽐뿌만 주는 자리인 거 같더군요



같이 가신 분도 이제 새 카메라를 사기 위해 알아보러 오셨다는데 좋은 정보 많이 얻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이지... 무겁지만 가지고 싶은 렌즈이죠..

 


서드파트에서도 이름이 유명한 탐론도 참여를 했더군요

 


각 제품군의 설명에 더불어서 분해된 제품을 전시해뒀더군요

 

 

이 단면만 봐도 렌즈가 왜 비싼지 알 수 있을껍니다


 

초음파 모터 부품도 보이고


 

각종 부품에 대한 것들이 전시가 되어 있어서 저로써는 상당히 공부가 되었습니다



각종 모터군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고

 


이렇게 단면만 있지 어떻다라는 식으로 적힌건 위 쪽에 설명 부분을 봐야하니 이것도 보기가 까다롭네요

 

 

상단에 저리 적혀있는데 옆에 제품군에도 간략히 적혀 있었다면 좋지 않았을가하네요



캐논 부스인데 -_-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구경도 못했습니다

 


부스 한 켠에는 EF마운트군 제품들이 전부 전시가 되어 있던데 가격으로 따지면 어마어마한 가격이죠

 


중간중간 시네마 제품으로 구성된 바디들도 같이 전시되어 있네요

 


니콘도 그렇지만 캐논도 어마어마한 렌즈군에 입이 벌려지네요

 


EOS M에 EF마운트 어댑터를 끼워서 전시되어있던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게더군요

 


다른 부스에서는 파워샷 브랜드 홍보도 한창 이루워지고 있었습니다

 


니콘을 쓰고 있지만 저 백통은 가지고 싶어지네요

 


이리저리 전시된 제품과 렌즈군을 구경했지만 이상하게 저는 캐논이랑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망원경도 구경을 했는데 비싼녀석은 SD카드를 끼우면 촬영 된다고 하니 어찌보면 카메라보다도


성능이 좋아야할 거 같은 제품을 망원경으로 알아버리네요

 


역시 캐논도 망원렌즈를 마운드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해뒀더군요

 


부스에서는 한창 마술 공연이 하더군요

 


이벤트로 신형 DSLR과 비슷한 무게를 제시하라던데


전 무게 미달로 탈락



그리보면서 마지막으로 시네마 촬영버전인 EOS C100을 봤는데 동영상 촬영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응축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겁나 비싼 EIZO 모니터도 구경 했는데 하나 들이고 싶어도 단위가 백단위니...



 

 

중간중간 쉬다보니 엄청난 물건이 옆에 있더군요


 

저 사이즈에 커피 잔뜩 들어 있으면 -_- 바가지로 퍼 마셔도 끝이 없겠다는 생각을 해버리더군요



이 날 스타벅스 신형 캔 커피 시음회도 했었는데 각종 부스에서 받은 쿠폰으로 교환해서 마시는 방식이라


부스랑 협력해서 홍보를 하더군요

 

 

삼성부스도 가봤는데 NX 시리즈외에 다른 제품들도 전시가 되어 있더군요


 

메인부스에서는 NX300 관련 안내 및 이벤트를 하더군요



후발주자지만 나름 삼성도 기술을 늘릴려고 엄청난 투자를 하더군요

 


흐릿하게 나왔지만 스페셜 에디션이라 적혀있지만 걍 구성 패키지 차이더군요

 

 

다른건 좋은데 바디 디자인만 새로이 좀 해주면...


 

타사 대비해서 넓은 LCD는 보기가 좋더군요


 

겔럭시 카메라를 조작해봤는데 그닥 딜레이도 없고 들고다니면서 찍기도 좋더군요


 

중간에 찍은 이 모델 사진을 이벤트로 출력했는데 누군가 들고가서 다시 재출력해서 받았죠


 

소니부스인데 무슨 브로드웨이 골목처럼 꾸며놨더군요


 

피아트의 500C가 전시되어 있던데 뜨끔없이 피아트가 있는지...



부스 모델들이 펼치는 공연인데 -_- 다들 찍기 바빴습니다

 

 

 

아 정말이지 이거 저도 한 장 찍어서 보관하고 싶었는데 일찌감치 마감


 

30대의 카메라를 이용해서 순간촬영을 합치는 건데 영화 매트릭스에서 사용되어서


널리 알려진 촬영기법 입니다 

 

 

카메라 관련 부스를 벗어나니 악세사리류를 취급하는 부스던데... 장사하기 여념이 없더군요


 

부모님이 하시는 애니팡 캐릭도 보이던데 -_-a 하나 사갈꺼 그랬습니다



마침 소형 키보드가 필요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현장 판매는 하지 않는다고해서 정보만 얻었습니다

 


위에 키보드는 어디선가 많이 본 키보드인데 말이죠 ㅎㅎ

 


아뉘!! 저 선생님은...

 

이리저리  보기 바쁘던 중 점심시간이 가까워져서 지인 분과 함께 밥을 먹고 다시 들어오기로 했습니다



코엑스몰 사이를 지나가는데 닌텐도 부스가 보이던데 아직도 저 한정판을 가지고 싶네요

 

 

닌텐도는 엇갈림 통신으로 이리저리 얻는 아이템이 많다고 하는데 정작 저는 하지를 않아서...


 

닌텐도는 이벤트로 이런 엇갈림 통신을 많이 이용한다고하더군요



중간에 들어간 집인데 오모가리찜으로 시켜서 먹었습니다

 


역시 밥은 국물이 있어야지 먹는게 맛있단 말이죠

 


사실 지인 분과 아침을 가볍게 먹다보니 거진 맛있게 먹고 잠시 쉬다 다시 부스로 들어갔는데


그 사이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각자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같이 간 지인 분이 꼭 가고 싶어하던 부스를 가봤습니다


 

얼핏보면 커피집 같지만 이 부스도 협역을 통해서 꾸며진 부스더군요



인스탁스를 사용 중이시라던데 마침 필름도 세일을 한다고 하기에 현장구매를 위해 왔습니다

 

 

모델 분인데 -_-a 뭔가 모르게 느낌이...


 

현장 판매대를 갔는데 뽀느님도 보이시더군요


 

내사랑 리락쿠마가 저기 보이더군요... 하지만 결국 필름문제로 사지는 않았습니다


 

왠지 이거 샀다간 쓰기보단 걍 전시용이 될 거 같아서 차마 지르질 못한거죠



옆에 보다보니 키티버전도 있는데... 이건 다행이 안 끌리더군요

 


저걸보니 딱 내가 사두고 저리 방치할 거 같은 느낌이 확와버리니...

 


조명때문인지 나름 예쁘게 찍혔네요

 


칸타타에서 커피를 나눠주길래 물어보니 부스체험하신 분들 드린다해서 -_- 참여했더니...


약간 말이 바뀌어서 걍 나갔습니다

 

 

이걸 여동생들이 봤으면 -_- 사와라고 끔직하게 이야기 할 껀데 남동생이니 다행


 

이리저리 지인 분은 이 리락이 버전을 사셨다고 하는데 1장 꼴로 1300원이나 하니 비싸네요


 

이건 탐론 부스에 설치된 조형물인데... 하도 많은 조형물 중에서 레고를 선택한 건 뮙니까...


이래 놓으니까 너무 보기 좋잖아요!!!


 

이런 조형물도 전문적으로 조립하는 업체가 있다던데 거기서 의뢰해서 제작한 거 같더군요


 

저에겐 익숙한 켈리브네이션 업체 부스인 데이터컬러 부스 입니다


 

니콘 행사 때 이 쪽 담당자분이 저에게 뽐뿌를 주시는 덕분에 스파이더4 엘리트를 현장구매해서


인연이 되었는데 요기서도 뵈어서 편히 쉬다갈 수 있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 온 분들 장비들 캘리브네이션을 해줬는데 주기적으로 해줘야지 색상유지가 좋다는건


변함이 없는 사실이고 저도 저 장비 쓰고나선 색상차이가 거진 나지 않아서 편집할 때 좋더군요

 


아... 저 아름다운 쿠션 가지고 싶은데 당시 무슨 생각인지 삼각김밥이 떠오르더군요

 


부스에서 편의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이리저리 주변기기들도 둘러보고


 

업체들 이벤트 참여로 정신없이 돌아다녔습니다


 

부스 외벽을 종이통을 만든 업체도 이리저리 부스 자체도 신박하다면서 같이 오신 분이


이리저리 둘러보기 시작을 했습니다


 

이리저리 보다보니 템플스테이 관련 부스가 있어서 관람하고 설명을 들어봤습니다


 

누군가는 수양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한 편으론 갑갑한 도심을 벗어나서 힐링을 하는 시간이라고도


저는 생각을 하는데 언젠간 해봐야지 하면서 마음 한 켠에 놔두고만 있네요...


 

경건한 절 음식이 저에게 들어오는데 저리 살면 살 찔 일은 없겠구나 생각이 들면서


사진 전시회를 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이름만 덩그러니 있는 이 사진은 올렸다간 -_- 징계먹을거 같아 이름만 살포시 올립니다

 

 

저게 그림이지 사진일리가 없잖아요...


 

이렇게 사진 한 켠에 작품의 제목과 촬영자가 있는데 보면서 느끼는 부분이 다르다보니 많은 공부를


했었습니다



이탈리안 영화제에 나온 영화의 한 장면이라는데 흑백으로 표현을 하니 느낌이...

 


저 장면을 보고자 이 영화를 보고 싶은데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이리저리 여러 작품들을 보면서 같은 작품인데도 보는 시각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다는게


느끼는데 갔다오면서 차라리 이런 사진전 부스를 더 돌아보는게 이득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아 물론 카메라 부스도 볼만했지만 -_-a 괜히 지갑에 뽐뿌만 들어오는 거 같아서 말이죠


마지막으로 부스별 모델 사진으로 2013 P&I 관람기 마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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