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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맛집 추가하네요 ㅎㅎ
한 적 한 토요일에 아는 형이 연락해서 부산에 같이 나가자해서 콜을 외쳤습니다.
저녁도 애매해서 나가서 먹자고 생각하고 나갈려니 -_- 하필 어머니께서 고기 굽는 날이더군요 ;ㅁ;
그것도 다 구워질 때 집에 도착을 해서 눈물을 머금고 나가야했습니다. ;ㅁ; 아악 삽겹살~~
그 전에 형이랑 같이 BMW매장에 잠시 가서 뭐 할 게 있다고 갔다가 배가 고파서 수제햄버거 집에 가자해서
갔습니다. 아 그리고 사주시던데 정말로 그 때 맛있게 먹었어요~
3층 전경에서 보이는 광안대교~
매운 햄버거로 주문했습니다. (14,000원)
얼마나 크면 저리도 끼웠을까요;;;
저 두툼해 보이는 ;ㅁ;
우와~ -_- 두께가 장난 아닙니다.
저리 포테이토와 야채가 있네요
크기가 크기인지라 썰어서 먹으라고 나이프와 포크가 있네요
음료수도 추가했는데 큰 잔에 얼음까지 넣어서 부어마시라고 주네요 ㅎㅎ
-_- 정말로 수제 햄버거 맞습니다.
먹다보니 어라라?!
설마 저거슨?!
벤들러?! ㄷㄷㄷ 저 날 저 차 말고도 다른 벤들러를 봤는데 -_- 동일차량으로 추정할 뿐 입니다.
광안리 앞바다다보니 이리 외제차를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이야기하면서 먹다보니 이리 다 비웠네요 ㅎㅎ
주문전 맵다해서 얼마나 매울까하고 먹었는데 정말로 맵더군요;;;
형 말로는 저번에 왔을 때보다 더 매웠다고 하는데;;; 뭐 그 날 따라서 다르겠죠?
이리 포장도 가능하다니 괜찮네요
2~3층에서 식사가 가능한데 3층 플로어에서 먹었더니 저리 눈 앞에 광안대교가 보이네요
3층에는 아무도 없어서 내부 한 컷을 찍었는데 예쁘네요~
냅친에 이리 홈페이지 주소가 적혀있네요 ㅎㅎ
밑을 보니 왠 못보던 차량과 맥배달 오토바이가 ㅎㅎ
저리 디스플레이가 되어있더군요
아... ND필터라도 사야겠네요;;;
어라라 저거슨?!
스마트 포투네요 여유가 된다면 가지고 싶은 차량이죠
요 동네는 밤이고 낮이고 없는거 같아요~
근데 왠 개념없이 저기서 유턴을 시도하는;;;
가격표인데 잘 안보이시죠?
수제에 위치성격상 비싸지만 가격과 공간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더군요 ㅎ
정말로 맛있게 먹었던 수제 햄버거집 간판~
저 건물이 통째로인 듯 하나 4, 5, 6층은 전부 빌릴 수 있는 방 입니다.
그리고 길 가다가 보이는 저 뻘건 것은...
훼라리군요~
늦은 밤에도 커피숍엔 사람들로 넘쳐나네요~
형의 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 중 입니다.
-_- 절대로 무시 못하는 차량;;;
달리게 되면 그 이상을 볼 수가 있습니다.
부산광안리 수제햄버거 10TABLES
광안리해변에 위치
오전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상황에 따라서 일찍 문을 닫을 수도 있음)
주말에는 인근에 주차하기가 힘듬
가격은 5,000~13,000원으로 다양함
음료수 추가 주문시 얼음을 담은 컵을 제공함
5점 만점에
맛 - 4점
일반버거에서는 볼 수 없는 패티의 두께와 신선한 야채로 되어 있어서 맛은 있었습니다만 매운맛을
먹었지만 너무 매웠다는...
분위기 - 5점
눈 앞에 광안대교가 보이고 조용한 분위기에 먹기는 정말로 좋습니다다
크기 - 3점
다층으로 되어있어 3층까진 가게나 1층은 주방이 있어서 실질적으론 2, 3층이라 사람이 많이
올 시엔 밖에서도 기다려야합니다.
주차공간 - 0점
-_- 바로 옆에 주차공간이 있지만 그 닥 기대 안하시는게 좋을꺼에요 주말에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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