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이와 부산기행기 - 2009년 12월 23일

ㅎㅎㅎ 사진을 이제야 발견한게 수두룩하네요 사실 올리긴 뭐하지만 친구도 보면 웃을 수 있는 그런 일들도 있고

기억하고 싶어서 올려둡니다.

콩불 서면점에 들어가서 콩불 주문~

열심히 먹어대는군요~ 처묵처묵

중간에 와서 열심히 볶아주고~

아 -_- 먹고파~

따뜻한 미역국도 맛있더군요.

열심히 퍼다먹는 친구

남은 콩나물에 밥 비벼 달라했는데 먹다보니 찍는 센스;;;

정말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콩불의 전경~

메뉴의 구성~~ 가격대비해서 정말로 맛있게 먹었다죠~

아니 저거슨~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 실로 애들의 전격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죠

친구와 함께 건담베이스 in 부산으로~ (-_- 뒷 폼이 어찌 범죄자 필이;;;)

실제 저는 건담이라곤 보지 않아서 뭐가 뭔지 모르겠다는;;;

점보라고 하니 실로 크기가;;;

저거보니 왜 오사카(아즈망가대왕)가 떠오르는걸까요?

-_- 이 기세로 코스프레하라고 준비한 건가;;;

어마어마한 크기더라고요;;;

역시eye쇼핑이 무리던지 열심히 집는...

야 -_- 도데체 얼마나 살려고 그러는거야;;;

중간에 뻘쭘해서 찍은 내부전경

뭐지 저 박스만 다르게 되어있네;;;

친구가 산 박스

이거 동생때문에 알았는데 가격은...

-_- ㅎㄷㄷ한 가격이었던...

이거 오리지날 건담이었던가 -_-a

위에 놈이랑 다른건가;;;

유일하게 알고 있는 자쿠가 보이네요

원가절감형 박스인건가;;;

원색으로 표시되어있던

유일하게 표지가 달라서 찍었던...

이렇게 투명제품도 있던데 -_- 가격이...

SD건담도 보이네요

어머~ 케로짱이 있네요 저거 기억상 1:1이라는...

중간에 보니 프라모델 만들라고 공간도 있더군요

한정판이라는데 국내에 유일하게 저거 한 점이라고 하네요

진짜 순금으로 만든건데 3점 중 2대는 가게가 보유하고 있다는데 나머지 한 개는 어디로;;;

친구말 인용하면 지름신이 오게 만드는 공간이라더군요

그리고 오락실로 이동해서 테크니카를 했습니다.

참고로 -_-a 전 해보고 싶었는데 초보인지라 ㅎㅎ

비드매니아던가;;;

열심히 손을 돌리더군요

여튼 그리 시간이 흐르다가 제가 볼 일도 있고 친구도 같은 곳을 가야해서 부산대앞으로 가서

지인분께 드릴꺼 드리고 난 뒤에 추천으로 클라우드라는 커피숍을 갔습니다.

가게 로고던데 귀여워요~

내부전경~

오디오 시스템은 무서울 정도네요 ;ㅁ;

제가 주문한 캬라멜 마끼야또~

카푸치노~

커피마시면서 즐기라고 쿠키를 주던데 정말로 시중꺼랑 비교하면 다르죠~

초코량이 장난 아니게 박혀 있어요~

옆에 수많은 필름들... -_- 사실 저거 때문에 부산대에 왔는데 정작 현상 가능한 곳은 서면...

결국 다시 가서 맡기고 왔다는 후문이... ;ㅁ;

가다기 찍은 사진~

담에도 기회도면 가볼만 할 듯

그 와중에도 배가 고파서 돈은 없고 라면집에 갔습니다.

밖은 아직도 춥고해서 따뜻한 국물이 제격이었다죠~

먹고난 뒤에 친구의 형을 만나서 근처역에 내려서 택시타는 거 보고 저도 버스로 집으로 왔습니다.

담에도 이런 먹거리 투어?를 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