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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UCrew/UCrew

UCrew 활동 중에 만난 각종 디바이스들 Part 1

by 스킬리톤 201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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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이제 슬슬 날씨가 풀려서 점점 따뜻해지는 계절이네요

저는 아직까진 병간호로 정신없이 바쁘기도 하지만 나무에 꽃이 피기 시작하니 더워지더군요

이번에는 설문조사나 기타 등으로 만나 디바이스들 중 보기 힘든 것들이 있어서 소개해보고자

적어보는데 사실 각 각의 디바이스라는게 성능도 좋아야하지만 비싸기도하고 남들이 안쓰는 제품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다보니 설문조사를 받으면서 신기한 물건들도 구경을 했습니다

그래서 공유를 하고자 이리 글을 적어봅니다



첫 번째로는 겔럭시 노트 10.1 2014 Edition Wi-fi 버전 입니다


뜨끔없이 안드로이드 단말기가 왜 나왔냐고 하실 수 있는데 밑에 사진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당시 ATIV Tab 3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Samsung에서 나온 형제급인데


외부는 엇비슷하던데 이리저리 만지면서 살짝 ATIV Tab 3에겐 이런 건 왜 안넣어줬는지 아쉬운 부분이


나오기 시작을 하더군요



제일 차이가 나는게 해상도인데 확실히 눈에도 차이가 나는 해상도가 눈에 확들어오는데


8인치와 10인치를 비교하는건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조금 더 좋은 패널이 적용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아직도 남더군요



근데 고급스럽긴 겔럭시 노트 10.1이 더 고급스럽던데


사실 이 부분이 라인의 차이가 있다보니 차이가 나던데 ATIV Tab 3의 라인업을 고려한다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더군요



하지만 기본적인 확장성에서는 차이도 없을 뿐더러 그냥써보면 OS차이겠구나


그렇게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로부터 들은 겔럭시 노트 10.1의 의외의 단점이 있는데


현재까지 일체형 블루투스 키보드가 출시되지 않아 실 사용자분께서도


ATIV Tab 3에 일체형 블루투스 키보드를 보시면서 마음에 들어하시더군요


물론 ATIV Tab 3의 블루투스 키보드도 적은 가격은 아니지만 실제로 써보면 확실히


돈값은 한다는 생각을 들게 하던데 겔럭시 노트엔 없었다는게 의외었습니다



사진만 보면 동일한 제품의 라인업처럼 보이네요



후면부의 경우 인증마크부터 차이가 너무 많던데 Tab 3는 각종 탑재군의 대한 스티커가 보이네요



이 부분이 많은 차이를 느끼게 해주는데 인조가죽이긴 하지만 너무나도 품질 마감차이가 눈에 들어오고


부드럽다라는게 확 들어오지만 관리를 잘못한다면 때가 탈 수 있다는 호불호가 갈리던데


플라스틱보단 확실히 보기 좋다는건 사실 입니다



ATIV Tab 3를 쓰면서 제일 아쉬운 부분이 카메라 성능인데 이 부분은 노트 10.1이 압승이더군요


그렇게 각종 Tab들을 다 봤는데 뜻 ATIV Pro와 비교를 하는게 더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사용 중인 친구에게 디바이스 임대를 요청했는데 그 사이에 매각을 했다고


아쉽게 비교를 못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카페 풀리에 갔다 얼마 전에 디바이스를 바꾼 형님을 만났는데


기존 ThinkPad Helix i7에서 X230 Tablet i7버전으로 바꾸셨더군요


Helix도 좋은 제품이었으나 자신의 업부에는 맞지 않다고 판단하시고선


X230 Tablet로 바꾸셨는데 확실히 포지션 차이가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확실히 성능의 차이가 있다보니 ATIV Tab 3와는 비교자체가 힘들더군요 3세대 i7와 아톰 비교는 무리니...


거기다가 Wacom사의 디지타이저와 정전식 터치스크린이 지원되어 완벽하게 Windows 8.1을


사용할 수가 있고 하드웨어가 뒷받침을 해주니 보다도 정밀한 작업도 손쉽게 쓸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간단히 말해서 ATIV Tab 3 7대 가격을 줘야지 구매가 되는 녀석이니 말이죠


오너의 사랑으로 인해 16G Ram에 1TB SSD가 추가로 장착된 괴물입니다...


저도 예전에 X220 Tablet가 나왔을 때 맘에 들어서 후속도 고려했는데 키보드 때문에 포기를 했습니다



Tablet라는 게 어느정도 정의가 되었지만 사실 Tablet는 알고보면 중복적인 녀석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 위의 ThinkPad X230 Tablet의 경우 Tablet PC라고 불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Tablet과 Tablet PC와는 엄연히 차이가 있는데 이 경계선이 애매한 상황이니 그 부분이 아쉽더군요


다양한 기계가 나오다보니 이런 애매한 경우를 걍 퉁치듯이 불리니 아쉽더군요...


저런 타입의 Tablet PC는 저도 한 대 가지고 있습니다만 확실히 각 OS에 맞게 커스텀이 중요하다는걸 세삼


실제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리저리 주위에서도 Windows 8.1을 채용한 노트북이나 타블렛들도 많이 보는데 확실히

아시는 분들은 터치스크린이 적용된 모델들로 활용을 제대로 하시던데 사면서 좀 더 살펴보고 Office포함

제품을 구매해서 나름 O/A활용을 하시던 분도 계시니 MS에서도 Windows 8.1활용홍보를 좀 더 한다면

주위에서 많이 보지 않을까 싶어지네요


이상  UCrew 활동 중에 만난 각종 디바이스들 Part 1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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