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 꼬막식당 - 2010.12.02 부모님과 함께 다시 전라남도를 다녀왔습니다. 아버지도 저 때문에 가지 못했던 땅끝해남을 가보기로 해서 새벽일찍 출발을 했습니다. 저도 중간중간 정보수집을 위해서 차량용 노트북 아답터랑 노트북, 3G모뎀등을 챙기고 가기로 했습니다. 이리저리하다가 섬진강 휴게소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가는데 조금 있다가 내려서 국도로 가는데 전라남도는 국도라고 하기엔 고속도로라고 해야할 정도로 길이 잘되어 있더군요. 물론 지금은 전라남도간의 고속도로공사가 활발하게 하더군요. 이리저리 이야기하다가 땅끝해남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진은 총 47장 입니다. 땅끝해남모노레일을 타기 위해서 기다렸습니다. 저 섬은 배로 타서 가야하다보니 비용도 많이 들어서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등산로 입구에 있던 나무인데 눈에 보기도 오래된 듯 합니다.. 2010. 1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