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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사보텐스토어 - 2013.05.

by 스킬리톤 2013.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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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참으로 정신이 없었는데 서울에 온 김에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어서 일찌감치 움직었는데

전 날 주류박람회 후에 움직이는거라서 그런지 속이 따끔거리더군요

그래도 온 김에 가봐야지 또 가볼려면 몇 달 후이니 아침일찍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서울은 다니고보면 정말이지 교통편이 좋아서 차가 없어도 될 거 같더군요

 

 

역을 나와서 열심히 목적지로 걸어 갔습니다


 

대충 이 건물을 보면 어디지하고 아시는 분들이 등장할 듯 싶어지네요



오늘의 목적지인 사보텐스토어인데 예전에 휴가 때 신도림에 있을 때 갔었는데 문이 잠겨서


아쉬움을 토로했는데 -_- 이번에 올라갈 때 이전을 해서 가보자하고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마침 음료도 팔길래 토스트랑 주문을 했는데 냥이 가 그려져 있던데 귀엽더군요 +_+

 


하지만 시럽을 찍어먹을려고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다죠...

 


마나포션이라는 음료로 팔리길래 주문을 해봤는데 맛있더군요

 

 

한 켠에 TCG를 팔더군요



매장은 생각보다 넓어서 많은 사람들이 둘러보더군요

 


메뉴판인데 포션드링크가 걍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TGC카드 보관 바인더던데 살려다가 가까스로 참았다죠 

 

 

이래놓으니 들어가고 싶어지네요 ㅎㅎ



이리 어둡지 않았는데 찍다보니 이리 되어 버렸네요

 


마시다가 자리를 옮겼는데 뒤에 소드걸스 캐릭이 있던데 진심으로 가지고 싶더군요

 

 

이번에 메론 소다를 시켰는데 이건 제 입맛엔 맞지 않더군요


 

색깔은 좋던데 이게 나름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라 ㅜㅠ


 

벽면 한 켠에는 각종 작가들의 싸인으로 가득 채워져 있더군요


 

각종 동인지들이 있던데 내가 아는 작가분의 동인지도 있더군요



계산대 앞에도 각종 캐릭터 상품이 진열되어 있더군요


 

유명한 작가의 일러스트집도 보이네요



곳곳 상품으로 진열이 꽉 차 있더군요


이리저리 즐기면서 나왔는데 가까스로 지름신을 막는건 성공을 했습니다

 

 

여차저차 시간이 다되서 나오니 울티메이트 마도카가 딱 입구에 보이더군요


 

각종 행사 안내서와 어디선가 많이본 복장이 눈에 보이더군요


 

핵심은 아마도 이거겠죠?



어찌보면 간편하게 이야기하면서 이리저리 구경거리가 있어서 나름 모임장소로도 괜찮을 듯 싶어지네요


이상 사보텐스토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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