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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네요 ㅎㅎ
저도 전 날 취재 후 아시는 기자분과 같이 이야기하고 하느라 늦게 집에 들어가고 아침일찌 오느라 무지 배가 고팠던
하루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이 날 저도 개인적인 일로 일찍 들어가야했는데 전 날 같이 들어간 친구가 오늘도 온다해서 밖에서 기다리다가 밖에선 얼마나 줄이 많을 지 하고 둘러 보았습니다.
사진은 총 112장 입니다.
저 정도로 줄이 서가 있었는데 사진상 안보이는 뒷 쪽도 줄이 거대하게 서가 있고 티켓을 구매하더라도
바로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경비원들의 제재가 어느정도 있더군요.
정말 -_- 사람들 구경 많이 할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일찍 들어간 이유는 블러드&소울을 하기 위한건데 하고나서 난중에 알고보니 기자들 자리가 따로
마련되었다는 걸 모르고 기다렸더군요 ㅜㅠ 몰랐어 ㅜㅠ 그래도 많이 기다려야 한다는겁니다.
엠게임도 아침 준비로 망치와 방패를 엄청 준비를 하더군요.
(시연하시는 분들에게 증정하는 아이템 입니다. 이왕이면 호밍미사일로 주시지...)
잠시 여유가 되서 리듬&파라다이스를 해봤는데 음악과 함께하는 게임이라서 그런지 맘에 들더군요.
War of Dragons의 화면 입니다. 살짝 맛보기로만 해서 분위기를 몰랐는데 이 부분은 내일 담당자분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가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4일차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마계촌 온라인에 동영상을 보니 예전 오리지날도 나오더군요 ㅎㅎ 저거 재미있게 했었는데...
PC주변기기 업체인 레이저도 나왔더군요. 자사에서 제작한 제품들로 전시를 해뒀던데 나 좀 주세요~
그래픽 대결인지 각 부스마다 심심치않게 6모니터를 한 것을 군데군데 볼 수가 있더군요.
당시 한다고 찍은건데 ㄱ-;; 안해서 이것도 4일차에서
할려고 가니 사람들이 없더군요;;;;
한게임의 메트로컨플릭트의 부스
해보니 기존 FPS게임과는 차이가 없어보이는데 반란군의 서치기능등 다양한 기능이 있더군요.
메인부스도 게임진행을 위해서 시스템 준비를 하시더군요.
대기화면이던데 깔끔하게 되어있더군요.
사실 홍보담당자를 만나서 게임에 대한 설명을 들을려고 했는데 어찌된 건진 기다려도 안나타나서
직원분들께 물어보니 연락이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다시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 키넥트 부스를 지나는데 어라라?! 부스걸들이 없네요.
오늘도 사람들이 많이 대기하시더군요.
저 많은 양도 순식간이 빠져나갈 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더군요.
다시 블러드&소울 부스 입니다.
저 모니터를 가지고 싶어요 ;ㅁ;
나름 필기체가 맘에 들던데 역시 붓글씨가 장엄한 분위기를 내더군요.
저도 기다리면서 재생 중인 동영상을 보고 있었습니다.
개발하면서도 캐릭터의 변화를 보여주더군요.
각 부스마다 부스걸들이 나와서 준비를 하니 3일차의 시작을 느끼네요 ㅎㅎ
아흑... 카메라 바꿔야겠구나 ㅜㅠ
이상 부스걸들의 사진이었습니다. ㅎㅎ 왠지 중간에 넣어야 할 듯 해서 ㅎㅎㅎ
다들 뭔가를 보시는데...
가면서 찍은건데 -_- 전 무시~
사람들이 많이 오시더군요. 저도 광속으로 달려서 ㅎㅎ
바로 앞에 섰습니다. 줄도 순식간에 차더군요. ㅎㅎㅎ 무서웠어요.
순식간에 저 뒤에까지 줄이 서더군요;;;
드디어 시연을 해보는 블러드&소울 입니다. 1년 전만해도 동영상만 공개되서 과연 완성할 수 있을까 의문이었는데
깔끔한 캐릭터 구성
로딩 중에는 관련 이미지들이 뜨는데 색감 선택은 무지 잘 되었네요.
각종 작동에 대한 프롤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미션을 받을 때는 저리 캐릭터와 1인칭 시점으로 처리가 되더군요.
화면의 구성 입니다. 깔끔하게 아이콘 처리 등을 해뒀더군요.
프레임에 대한 문제는 약간 발생하는 듯 한데 현재는 개발 도중이니 개선의 의지가 있다고 볼 수 있네요.
이벤트 발생시 동영상이 뜨더군요. 물론 스킵이 가능하지만 내용을 알기 위해서 봤는데 정성을 들였더군요.
근데 하다가 버그발생! 특정동작을 시행하면 화면과 같이 버그가 발생하던데 담당자분이 체크하고 가시더군요.
근데 자유도가 좋다보니 미션도중에 다른 걸 해도 문제가 없더군요.
옆을 처다보니 아직도 많은 줄이 대기하고 있더군요.
드디어 넥슨부스
던전엔파이터의 이벤트 쿠폰행사로 줄이 서가 있더군요.
부스에 있는 게임들의 마크를 저리 꾸며뒀더군요.
이 이벤트 상품 받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섰더군요. 물론 경기를 통해서 결정되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해보고자하는 "삼국지를 품다" 라는 게임 입니다. 일단 줄이 많아서 다른 취재부터
상대방과 대결해서 이기면 저기 위에 보이는 텀블럼컵을 주는 행사를 하더군요.
캐릭터때문에 알고 있는 메이플스토리
다들 이벤트 인형을 받기 위해서 빨리 깨시던데;;; 저는 힘들어서 못하겠더라고요;;;
이 정도로 부스에 사람들로 넘쳐나더군요.
잠시 넥슨 홍보 담당자를 만나기로 해서 기다리다가 2012서울 좀 즐기고 있었습니다.
휴대폰 GXG를 통해서 외부연결로 간단한 모바일 행사를 하더군요.
이 정도로 사람들이 줄을 선 이유는...
삼국지를 품다인데 어라라?!
아이패드 버전이 있더군요. 안내가 안되어서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PC버전과 호환을 위해서 작업 중인데 G스타를 위해서 건물이라도 지을 수 있는 버전을 먼저 공개를 했더군요.
확대/축소가 되며 각 건물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아직까진 작업 중이라서 다음 번엔 PC와의
호환도 기대할만 하겠더라고요.
옆에선 PC버전으로 대결을 하더군요. 저는 시간상 아이패드 버전으로 담당자 분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게임을 즐기고 나면 포츈쿠키를 줘서 안에 종이로 이벤트 상품을 주더군요. 앞서 했던 블러드&소울에서도
게임을 즐기고 난 뒤 포츈쿠키를 줬던데 전부 꽝이더군요. ㅎㅎ
주신 포츈쿠기를 먹으면서 프로모션 동영상 보고 있었습니다.
담당자 기다리면서 한 편 메인부스에선 이벤트 경기 행사를 하더군요.
경기를 볼려다가 홍보담당자분을 만나서 이야기를 할려고 했는데 사실 아침에 미리 협조부탁을 했었는데
담당자분께서 잠시 비우셔서 지금은 만날 수 없으시다고 하더군요 ㅎㅎ 대신에 죄송하다면서 검모양 우산을
받았는데 지금도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_^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
그리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받지 못했던 아이템 받기 위해서 줄을 섰는데 이거 받기 위해서 사람들이 많더군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안에 엔비디아가 별도의 부스로 그래픽에 관련된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저도 몇 가지 물어보고 성능도 들었지만... 전력소비율도 그만큼 높다라는건 ㅎㅎㅎ;;;
뭔 줄인가 길게 서 있더군요. 나름 일러스트레이로 유명하신 분 싸인을 하시길래 서기로 했습니다.
마침 줄을 서니 제가 딱 마지막에 걸리더군요 ㅎㅎ
디아블로3의 부스 입니다만 블리자드쪽에선 이 정도의 사진만 허가를 해주더군요.
아직까진 개발 중이기 때문에 공개를 하는건 어렵다고 말을 하시더군요.
디아블로의 강렬한 붉은색으로 덮여있더군요 ㅎㅎ
기다리는 줄에서 워크래프트의 시연장면을 봤는데 업데이트 할 내용으로 참관을 했더군요.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일찌감치 업데이트 될 내용을 즐길 수 있다는게 매력일 듯 하더라고요.
싸인을 해주시는 2분의 일러작품이십니다. 글을 적으면서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열심히 싸인을 하시고 수고많으십니다. 말을 하니 감사하다고 해주시네요 ㅎㅎ
지금도 잘 보관 중 입니다.
이게 제일 압박적인 이벤트었습니다. 저도 설마했던건데;;; 시간이 되서 가보니...
정말로 미남이시더군요. ㅎㅎㅎ 싸인을 받고 싶었지만 나머지 취재가 많아서 ㅜㅠ
그나저나 저런 분이 저런 웹툰 그릴 줄이야...
잠시 이말년씨를 구경하던 중 넥슨 부스에서 보지 못했던게 있다해서 다시 갔습니다.
던파 경기로 인해서 사람들이 많더군요.
많은 분들이 보지 않으셔서 몰랐다가 저도 지인 분의 정보로 가게되었습니다.
일종에 RF시스템을 이용해서 저장된 그림내용을 확인하는 겁니다.
다음과 같이 저장된 그림내역과 동영상을 불러오더군요.
여러가지 관련 내용을 동시에 띄울 수도 있습니다.
간단히 보고 저장할 수 잇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고요. 패널 자체가 전부 터치스크린이라서 확대/축소도 되고
약간 기술적으로 넥슨의 게임을 설명하는 것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_^
이걸보고 나오니 경기가 끝이 났더군요. ㅎㅎ
잠시 다른 분들 기다리느라 요기서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스텝분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죠 ㅎㅎ
여전히 많은 인기가 있는 넥슨 부스
오늘은 요기까지하고 가기로 해서 나갈려다가...
키넥트쪽가서 잠시 해볼려하니 사람들로 꽉 찼더군요 ㅎㅎㅎ 그래서 그냥 나왔습니다.
오후 3시쯤에 찍은 사진인데도 아직도 들어가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이 날은 잠시 인원초과로 안전상 2시간 정도 표를 판매중단을 했을 정도 입니다.
마감시간이 되니... 입구쪽도 조용하더군요. 입장권의 경우 이벤트로 초대권을 나눠주는 행사를 해서
인원수 모으기에 한 몫을 했을 것으로 볼 수 있더군요.
잠시 밖에 나온 이유는...
위메이트 부스쪽 담당자분께서도 야외에서도 홍보를 한대해서 보니 스키패널 비슷한 걸로 광고를 하시더군요 ㅎㅎ
위메이트의 아이디어가 독보였습니다. 꽤나 많은 사람들이 구경했으니까요 ㅎㅎ
어라라?! 왠 콘테이너;;; 알고보니 한게임의 FPS게임의 컨셉으로 지은 티켓부스와 야외부스더군요.
한게임은 아예 별도의 부스로 고객들의 티켓을 나눠주더군요. 덤으로 아침에는 가방과 함께 나눠줬다고 하더군요.
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 제대로 볼 수가 없어서 아쉽더군요.
제 개인적인 일로 친구와 함께 빨리 나왔습니다. 안그러면 러시아워의 영향을 받는 동네다보니
한 시간 일찍 나와야했습니다. 친구도 시외버스터미널로 데려다줘야하다보니 시간도 촉박해서 빨리 움직어야했죠.
그리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전 날 친구 물건도 정리해서 들고가기 쉽게 정리했는데도 받은게 있다보니 다시 정리하는사태가 발생을 해버리더군요 ㅎㅎ 친구도 즐거웠다고하니 다행이더군요. 나는 취재하는데 ㄱ-;;; 난중에 벡스코 안에 5000원짜리 식당도 발견해서 점심시간에 거기로 가서 싸게 먹고 오후 일정도 거기서 정했네요 ㅎㅎ
사실 이 날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바로 다른 곳으로 가야했던 기억이 ㅎㅎ
3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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