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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메라/G스타 2010 for 부산

G스타 2010 1일차 2부 - 2010.11.18

by 스킬리톤 201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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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 계속해서 한빛에서 즐긴 뒤에 잠시 사진을 보내야해서 잠시 나와서 쉬다가 들어갔습니다.
밖에선 열심히 들어갈려고 입장권쪽에선 줄이 많이 서있더군요.
저도 잠시 쉬고나서 바로 움직일 수 있게 정리 후 다시 들어갔습니다.
사진은 총 57장 입니다.


이 날 벡스코 안에선 저렇게 큰 로고는 쉽게 볼 수 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르

잡아간다는 것을 볼 수 있었죠.


어찌어찌 이 부스에 사람들이 왜 많은지...


사진상 안나왔지만 NC소프트사의 블레이드&소울의 부스인데 게임을 최초로 할 수 있는 자리었기에

플레이를 하고자했던 사람들이 많이 몰렸더라고요.


오죽 줄이 많으니 바로 할 수 있게 빨간공을 뽑는 이벤트도 있더군요.


얼마나 줄이 많던지 당시 2시간 이상을 기다려야만 할 수 있었을 정도었습니다.


내부 안을 찍은건데... 플레이어 뒤에는 대기자 분들이 준비하시더군요.


리니지2의 부스 전경입니다. 옆에 블레이드&소울로 사람들이 몰리다보니 엄청 한산한 모습을 보이더군요.


저도 게임대기 중에 찍은 사진인데... 줄 길이가 어마어마하더군요.


리니지2 거인의 유적이라는 새 포지션으로 업데이트한 리니지2는 기존에 비해서 3D를 많이 강화를 시켰다고합니다.


중간중간에 영상도 뜨고(물론 스킵이 가능합니다.) 해보니 기존 리니지와는 다르게 3D가

엄청 큰 변화로 생각이드네요. 게임을 즐기고나니 경품용 티켓에 도장 찍어가라해서 뽑으니 게임쿠폰이라;;;

이야기해서 방망이로 바꿔왔습니다. 지금도 타자치면서 방망이로 등두들기고 있다는...


엠게임에서도 3종의 게임을 발표했습니다. 이 때 다른 부스 체험으로 부스 사진만~


리듬게임인 리듬&파라다이스


War of Dragons라는 게임입니다. 당시 보니 드래곤을 잡는 게임이라고 하더군요.


위메이트의 부스를 지나다보니 이벤트를 하더군요.


정말 게임을 안하더라도 맞출 수 있는 이벤트;;;


아깐 레벨10이던데 지금은 30이네!!!


시간이 지나나 각 부스마다도 이벤트를 하더군요.


안에보니 각종 목쿠션도 있고 다양하더군요.


저도 체험을 해보니 기존 마계촌과 느낌이 확 달라졌더군요. 그래도 재미는 있네요. 장르는 횡스크롤 RPG입니다.


넥슨부스로 이동해서 보니 아침에 줄 선 이유가 저 이벤트를 위해서 줄을 선거던데;;; 던젼&파이터는 안해봐서

친구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니 아이템 강화쿠폰인가 그거 준다고 줄 선거라더군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이외에도 모바일사업에도 진출하다보니 모바일 부스가 별도로 있더군요.


아이패드용 게임으로 최초공개로 2010:SEOUL을 내놓았더군요.


사실 이 부분에 -_-a 좀 황당한게 받을려니 아이폰 아니면 안된다고 말을 하니;;;


아이폰게임인 메이플 스토리 입니다. 기존 휴대폰버전의 다음버전이라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휴대폰게임도 전시를 했더군요. 하면서 목 마르시면 음료수 마시라고 주던데... 각 게임 하다보니

많이 마셔서 집에 들고왔죠;;;


이거 인형이 맘에 드는데 ㄱ- 난 할 줄도 몰라서 패스;;;


블리자드 부스에 보니 개발자분이 직접나와서 디아블로3관련 시스템을 설명하시더군요.

정말로 캐릭터에 대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ArcheAge라는 게임인데 이 날 구경만했지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1부에서 설명드렸던 아케이드관인데 오락실에선 돈을 넣고해야하니 저리 즐기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부스를 돌아보다보니 일본에서 아예 부스를 차려서 일본안내를 하더군요.


아키하바라 사진도 있고(게임전시장이니;;;) 각종 캐릭터 상품도 있더군요. -_-a 근데 복장은 메이드복이라는...


바로 옆에선 퍼즐보글 온라인 영상을 보여주는데 사람들이 많이 보더군요.


엥? 저건 또 뭐냐하고 봤더니 대학부스에서 나온 이벤트인데 ㄱ- 저 테트리스 속도가 빨라서;;;
(뒤에서 사람들이 넣더군요;;;)


마침 아시는 분의 소개로 알게된 게임도 전시되어서 한 장 찍었는데...


이거뭐야?! 욘사마... 배용준과 함께하는 한국어DS;;; 현재 일본에서 절찬 판매 중이라고 합니다.


지나가다보니 PS무브캐릭터가 지나가길래 한 장 부탁하니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카메라 찍힐려고 열심이시더군요.


소니 메인부스는 여전이 여인들이;;;


최근에 제가 하고 싶은 게임인 헤비레인인데 무브기능이 추가되었다는데;;; 하고 싶었으나 대기 줄이 ㅜㅠ


게임등급위원회도 부스를 차려서 게임등급마크 지키기 캠페인을 하던데 저도 하고난 뒤에 재미있는 걸 받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게임인증심사비용등 상당히 올리는 덕택에 욕을 먹고 있는건 사실인데;;; 왜 올렸는건가;;;


요기는 B2B관 입니다. 일반인들보단 사업를 위한 부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외 업체들도 있으며

실제로도 게임거래가 성사되기도 합니다. 사실 기업에서는 이런 곳이 돈을 벌 수 있는 곳 입니다.


각종 회사들이 안에 있는데 저도 쉬염쉬염 물어보면서 취재하다보니 의도치않게 정보와 선물도 받았습니다.

그래도 게임에 대한 정보는 B2C관 보단 확실히 B2B관이 정보는 확실하고 깔끔하니까요.


어느부스에서 찍은건데 -_-a 그림체가 맘에 들어서 한 장 찍었다죠.


이 날 각종업체에서 바이어들을 잡기위한 엄청난 경쟁을 하던데 정말 게임비즈니스가 어떤지를
느끼게 하는 곳 이며 게임이라는 것도 사업의 일종이다라는 걸 보여주는 곳 이기도 하죠.
간단히 말해서 애들 코 뭍은 돈도 무섭다라는걸...
정말 작년에 비해서 커진 G스타 2010! 너무 방대하고 각 부스 취재로 매일 참여를 했는데 재미가 있으면서도 힘든...
그럼 2일차에서 계속하겟습니다.

PS.깜빡하고 이 날 B2B관 입구를 안찍었는데 2일차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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