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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토시닷컴 부산 정모 - 2010년 09월 09일

by 스킬리톤 201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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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차 번개는 부산에 ZZANG님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정모입니다.

다들 정식모임외에 만나는지라 기대가 되더군요

사진은 총 49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저는 그 전에 몇 가지 문제로 지인분을 만나 사정 듣고 처리한다고 정모시간보다

6시간이나 빠르게 부산으로 갔습니다


좀 샛길로 가는 도중에 -_- 어라;;;


하아... 밥 주세요~ 하는 마쿠스 ㅜㅠ


마침 내가 자주가는 셀프주유소가 있는 곳이라서 바로 주유를...


-_- 마쿠스도 은근히 기름 많이 먹어요 ㅜㅠ


주유 후 바로 갈려고 하는데 어라라 저거슨?!


기름이 가득차서 그런지 기분이 좋네요... -_- 저 먼지들은...


지인 분의  노트북 수리로 인해서 가는 도중에 처리 처리 중 입니다

그리고 테스트겸해서 GPS연결해서 네비로 하루 종일 사용했습니다


지인분을 만나서 이야기 듣고 시간이 촉박해서 급히 출발하게되었습니다


저 도로~


오늘의 목적지...


요기 내부사진도 찍을겸 몇 가지 확인도 해야해서 왔습니다


안에 동X모터스에서 나와서 전시를 하던데 이건 내일 찍는 걸로 하고


하지만 너무 늦게 들어갔던지라... 확인하고 둘러볼 시간도 없이 폐장시간이라 나와야했습니다


막샷~

그러고선 지인분과 저녁 먹기로 했으나 지인분이 일하시는 회사 전산에 에러가 나서 2시간 이상 기다렸지만

안될 듯 해서 담에 사주세요하고 정모 장소라 갔습니다

하지만 -_- 정모장소의 위치가 네비에서 안 나오더군요;;;

주최자이신 ZZANG님께 급하게 전화해서 물어보니 근처라해서 둘러보다가 급히 찾아서 들어가니


이미 다들 마무리하시더군요 (8시 10분에 도착;;;)

저도 얼릉 기기에 넣고 했는데 -_- 울 동네보다 비싸더군요 ㅜㅠ 뭐 그래도 올만에 마쿠스 세차해주니

기분은 좋더군요

ZZANG님께 카샴푸 빌려서 열심히 청소를 하고 닦는 동안 다른 분들은 열심히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저도 살짝 이야기했는데 ㅎㅎㅎ 그 와중에도 골프에서 열심히 공부하시던 분이 보이시던...


열심히 이야기하다가 급한 일로 먼저 나가시는 한국방송님

이야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가셔서 ㅎㅎ 담 기회에 뵙겠습니다. (__)


제 차량도 청소가 끝나고해서 장비 철거 중이신 ZZANG님


ZZANG님은 아직도 접는 중


겜블비님의 모흐비랑 빅보이님의 아이서른~


나의 마쿠스도 샤방샤방~ 사진에 보일련지 모르겠지만 제 차의 워셔액은 BMW워셔액 씁니다

정말로 효과는 대단해서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라죠 -_-b


뭔가를 마시고 있으신 겜블비님


그 사이에 이 모습을 찍고 계신 빅보이님


어라라?! 예상치도 못했던 가방을 발견... 아마도 집안 어른신에게 선물용으로 드리라고 하시는 듯...


내용물 확인 후


누가 볼새라 얼릉 넣으시는 ZZANG님...


어머머 +_+ 다정한 샷~~


이 두 분들은 역시 뭉치셔야해요...


그 와중... 조수석이 아닌 조수석 뒷쪽에 버림 받은 스펀지밥... 지못미입니다 ㅜㅠ


제가 그냥 왔다면 커피에 커도 없을껀데 겜블비님이 오셨다니 TOP의 선사가...


그 와중 겜블비님 자리 쟁탈전이 일어나버렸네요 (스펀지밥:이런... 내가 지다니)


모흐비 안을 찍을려고 하니 막아버리시는 ZZANG님


이렇게 다들 세차가 끝난 줄 알았지만 겜블비님은 아직도 세차 진행 중...


저보다도 먼저 오신 빅보이님의 아이서른~ 저는 시간이 촉박해서 바르지 못한 카도장제 용품을 사용하니 ;ㅁ;


모흐비를 찍을려고 하니 ZZANG님의 차량이 막아버리네요 ㅜㅠ

이토록 차량들도 갈망을 했구나...


ZZANG님의 무늬만 트라제 (속은 무서워요 ㄷㄷㄷ)


나의 마쿠스... 조만간 머플러쪽 수리해야해서 알아보는데 ㅜㅠ


다들 대충 세차도 끝났고 ZZANG님이 맥도날드에서 쏘신다 하셔서 이동 중~


난 니 에비다라는 포스를 풍기는 빅보이님의 아이서른...


홀로 남으신 ZZANG님의 뒤태이나


다가서시는 그 분...


역시 정말로 다정하죠?! ㅎㅎ


ZZANG님이 사주신 햄버거...저 -_- 10시간만에 밥 먹네요 ㅜㅠ 저는 한 달만에 먹는 햄버거라죠 ㅎㅎ


이게뭐야?! -_- 저 만 그런게 아니고 전부 저리 나왔다죠;;; 알바님... 불만있으셨어요? ㅜㅠ

먹으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모때 고등학생이하들의 학생들의 참여에 대해서 이야기도 했고

한 번 제가 김해오시라고 하시니 묵묵부답인데 겜블비님이 오시라고 하니 내일 OK?이러시더군요

뭐 -_- 술 약하다고 하니 저는 겜블비만 있으면되요 하시는 ZZANG님의 모습은 ㅎㅎ 이야기하다가도

잠시 다른 이야기로 새버리고 ㅎㅎ 정말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분리수거할 때도 다정하신 두 분!!!


저나 빅보이님이 시킨거 절대로 아닙니다. 두 분이 알아서 손 잡으시고 치우시네요 ㅎㅎ

나와서 ZZANG님께 인사드리고 (집이 2분 거리에 계시더군요 ㅎㅎ 역시 집 근처에서해야 장땡이겠죠?)

저, 빅보이님, 겜블비님은 부산에 사는게 아니라 일단 남해고속도로까진 같이가야했습니다.


제가 뒷 줄에 따라가니 모흐비의 뒷태를 구경하네요~ ㅎㅎ


-_- 역시 따라 잡기가 힘들어요


이 샷 흔들려도 대책이 없는게 제 카메라가 구형이라 ISO올리면 노이즈가 좌글좌글 ㅜㅠ

여튼 따라가면서 횡령산터널로 갈려니 하필 동전이 떨어져서 -_- 급히 차선 바꿔야해서 미리 가로 붙어서

동전 교환 후 가까스로 뒤로 붙었으나 동서고가도로가 공사로 뒷 떨어지다가 남해고속도로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만나서 달렸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가락 IC로 빠져야해서 창문내리고 손 흔들어주니 두 분도

제스쳐 주시고 가시더군요


그리 집으로 오는 길에 찍은 건데 제가 집으로 가는 요길에 공사도 하고 야생동물도 한 번씩 나와서 상향등 살짝

작동해서 위험요소 있는지 확인해야하더군요. 안그러면 위험해서...

여튼 오랜만에 부산분 들도 만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담에도 부산회원분들 뵙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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