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요새 날이 변덕이라 다들 몸 건강이 어떠신지요?
저는 개인사정으로 회사를 옮기니 날씨가 변덕이라 더위아닌 더위를 먹고 지내고 땀 범벅이네요
Misson 1. Windows 8.1 태블릿 활용법
최근에 주위에서도 타블렛 PC, 타블렛 등을 들고 다니는데
저도 2007년부터 ThinkPad X60 Tablet라는 노트북을 통해서 타블렛 PC라는 신개념에 빠져들게 되었죠
시간이 흐르면서 타블렛이 진회하여 각종 OS에 가벼워지는 타블렛이라는 제품군이 쏫아지게 됩니다
잠시 포스팅을 쓰기 전에 타블렛이 어떻게 발전되었는지 잠시 말을 해야겠네요
사실 타블렛이라는 개념은 웃기게도 20년 전부터 존재하는 PDA에서 발전된 기술 입니다
애플에서 처음으로 뉴튼이라는 PDA를 통해 외부기기라는 개념을 터치스크린이라는 것을 적용시켰죠
애플 뉴튼
하지만 사용자들의 인식부족 및 고가의 문제로 실패라는 쓴 맛을 경험하게 됩니다
몇 년 뒤 PDA시장에서 Parm(현 Web OS), Windows CE(현 Windows Mobile), Cellvic, Linux 등
각종 OS와 사용자의 인식이 점점 시장을 키우게 됩니다
특히 Windows CE의 경우 PDA 및 POS시장, 네비게이션에서 군림을 하게 됩니다
잠시 넘어집고 갈 것이 있는 Cellvic의 경우 국내 제이텔이라는 업체에서 제작을 하게 되어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OS며 각종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도 많은 사랑을 받은 단말기었으나
너무 이른 시장 진입으로 인해 결국엔 코오롱에 인수, 사업정리가 된 회사 입니다
저도 Cellvic 시리즈가 집 구석에 있는데 시간이 된다면 포스팅을 해야겠네요
Cellvic XG
소형단말기에서 시작된 터치스크린의 발전은 Windows에서도 빛을 보게 되는데
처음으로 국내에도 HP TC-1100 등 타블렛 PC가 발표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전까진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Windows 상 터치기능을 넣었지만 공식적인 지원이 아니라
제조사에서 지원이다보니 지원이 끊기면 사용을 할 수 가 없었지만 Microsoft사에서 전용 OS를
발표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당시 OS로는 Windows Xp Tablet PC Edition이라는 전용 OS를 사용하게 됩니다만
초기버전이다보니 각종 버그로 인해 SP3에서도 많은 시행착오를 격게 됩니다
Windows Xp Tablet PC Edition
하지만 Windows Vista에서는 전용 OS를 삭제하게 필기인식 시스템을 넣어 각 세부 Edition별 대응하게
만들었지만 무거운 시스템으로 인해 비운의 OS가 되었습니다
Windows Vista
그러던중 한줄기 빛으로 Windows 7이라는 OS가 나오면서 타블렛 PC에서 비약적인 발전이
되었는데 Vista에 비해 안정적인 반응과 디지타이저 등의 발전으로 인해 수많은 단말기가 나오게 됩니다
Windows 7
그리고 손에 들고다니는 타블렛의 기념비적인 OS로 Windows 8이 나오게 됩니다
Metro UI가 나오면서 타블렛에선 직관적인 발전을 보여주지만 기존 UI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겐 적응의
시간이 걸리게 되지만 Windows 8에서는 기존 OS와 다르게 앱 스토어가 있어 간편하게 프로그램을 설치
할 수 있게 되었죠
최근에 발표된 Windows 8.1은 기존 Windows 8의 보강 버전 이라 보시면 됩니다
Windows 8 & 8.1
마침 Windows UCrew에서 Windows 8.1 앰버서드 그룹을 모집한다고 하길래 응모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타블렛 PC를 써온 지 몇 년이 지나도록 기변도 못했고 Windows 8을 돌리기엔 약간 사양의 문제도
있어 지원을 하게 되네요
거디가 사실 새 타블렛 PC로 바꾸기엔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 입니다
현재 사용 중인 ThinkPad X60 Tablet
사실 올해까지 회사를 다니다가 내년에는 중단했던 대학교의 마무리 공부를 할려고 준비 중 입니다
지금 회사에서는 타블렛을 이용한 DB정리를 할려고 진행 중 인데
자재에 대한 출입고가 불분명하다보니 자재에 대한 Lost 및 미입고에 대한 부분이 아쉽더군요
거기다 노트북을 들고다니자니 무겁기도 하니 ThinkPad의 Helix를 구매할려고 고려도 했습니다만
ThinkPad Helix
아무래도 직장인이 구매하기엔 비싼감도 있고 회사를 위해 사기엔 부담스러웠죠
저는 회사를 마치면 학원을 가는데 타블렛 PC의 묘미가 요기서 발휘가 됩니다
빠른 필기에는 타이핑을 통해서 빠른 입력을 진행하고 각종 수식어 등을 입력할 땐 타블렛 모드로
바꾸어 입력을 하는데 중요부분에는 디지타이저를 통해 강조 및 각종 문서 편집에 힘을 실어 줍니다
근데 뭐니뭐니해도 타블렛 PC의 경우 엔터테이먼트를 즐기기엔 들고 편히 볼 수도 있죠
대학생활 때도 타블렛 PC를 이용한 활용을 했는데 프리젠테이션 발표 때 PPT 발표시 화면터치로
각종 강조를 하는데 힘을 싣고 듣고 있는 분들에게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줘서
그 수업에 대해 A+이라 점수를 얻게 해준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만약에 요번 UCrew 기회를 얻는다면 저의 기술적인 향상과 더불어 업무능력 향상에 써볼려고 합니다
위에 말한대로 직장에서는 각종 자재 입출고를 통한 DB 구축 및 각종 문서를 쉽게 볼 수 있는 현장 업무
에 활용을 해보고 싶습니다
거기다가 자동차 블로그, 일상 블로그를 쓰다보니 실제 사진 편집(ex.번호판 삭제 및 색보정 등)을
하는데도 타블렛을 많이 활용 합니다
자동차 블로그 - http://blog.naver.com/starmckim
일상 블로그 - http://starmckim.tistory.com
기존에 포토샵 등을 통해 사진을 편집하는데 별도로 마우스를 이용하지않고
손으로 각종 사진을 조정하고 이 사진을 지인 분들과 보면서 추억도 확인하고
필요한 사진은 즉각 현장 편집 등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기존에 무거웠던 타블렛 PC에서 성능이 향상된 Windows 8.1로 각종 필기 정리 및
전자문서를 통한 수업참여를 하고 싶어 집니다
물론 교재가 거진 책이지만 일부는 PDF파일로 세미나라든지 각종 컨퍼런스에선 편하게
전자책을 읽듯이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책이다보니 책에 낙서는 기본이겠죠?
이런 세미나라든지 강연 때 태블릿은 정말 좋은 도구 입니다
Misson 2. Windows 8.1 태블릿 체험 활동 아이디어
체험 활동 시 어떻게 주위 사람들에게 체험활동을 하냐 고민을 했는데 크게 3가지로 압축을 하면
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Windows 8을 주위 분들이 꺼리는 이유가 Metro UI이라는 시스템에 부적응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홍보는 솔직하게 없었을 정도 입니다
주위에서도 실제 10명 중 1명정도만이 Windows 8을 쓰는 정도 인데 저도 알리고자 한다면
Metro UI의 홍보가 우선이지 않는가 싶습니다
새로운 UI가 적응되지 않는다면 적응하는 법에 대해서도 홍보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기존 타블렛 PC와의 비교 간담회도 가지고 싶습니다
주위에는 타블렛 PC유저들이 있습니다만 정작 디지타이저 모드는 그림이나 문서편집 등에 이용하지
다른 곳에서는 사용하지도 않습니다만 그 틀을 깨고 싶다는 생각과 동시에
새로운 OS Windows 8.1의 기능으로 보다 넓은 활용방안을 같이 찾아보는 것도 좋을꺼고
주위 분들과 글을 읽는 분들에게 이런 말을 듣고 싶어지더군요
또 한 Windows 8에 존재하는 스토어를 보다 재미있게 활용하는 법은 어떤건지도 같이 논의하고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여러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싶네요
그리고 그 동안 글을 쓰면서 보는 분들에게 이런 느낌을 주고 싶네요
보는 분들이 멋지다라고 표현할 때까지!!!
그래도 역시 실생활에 접목한 사용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네요
매일 포스팅을 쓰면서 수정하면서 이리저리 생각하고 적었는데 글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ㅎㅎㅎ
UCrew에서 저의 발전에 힘을 주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PS.사진들의 경우 일부 Google Serch를 통해 사용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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