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 잠시 갔다왔습니다. - 2010년 6월 20일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 사실 진주에 갔다오는게 아닌 시골에 양파 수확철인지라 인력난에 저랑 어머니랑 함께 가는 김에 토요일 빈 시간이 있어서 친구들을 만나기로 하고 이야기 했습니다. 근데 만나기 2일 전에 -_- 양파 급하게 뽑아야한다해서 아침일찍 출발했습니다. 뭐 일정 하루 땡기면 되겠지했는데 -_- 아뿔사 할아버지도 몇 십년만에 스피드 있게 이리된 적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건 양파내용때 이야기하고 이리저리해서 -_- 원래일정인 토요일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차로 진주에서 도착하니 시간이 좀 그래서 예전에 일했던 마트의 부장이 요기로 발령났다해서 잠시 인사차 만나고 다시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친구들도 기다리고해서 일단 진주 한 바퀴 돈 뒤에 뭐 먹을까 하다가 아웃백이 생각나서 거기로 갔습니다. 소화잘되.. 2010. 8.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