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부산 불꽃 축제 참으로 기나긴 시간을 소비한 불꽃 사진입니다. 이런 대형행사의 경우에는 자리전쟁이 심해 아시는 형이랑 같이 자리 선정을 하고 자리잡기를 위해서 아침에 일어나 이리저리 준비를 하고 그 결과 1차 예상자리에 갔는데 마침 자리가 있었습니다.(같이 오기로 한 형은 아침에 차량 수리로 오후에 오시기로 했기에...) 역시나 명당이라는 소리에 걸맞게 _- 이미 동호회에서 자리 잡았더군요. 근데 자리에 앉아있다보니 동호회분 중에 한 분이 오시면서 얼토당토안한 말로 자리 타령을 하길래 그냥 참자는 식으로 있었습니다. 뭐 그 뒤로는 개인적으로 오신 분들도 같이 공감을 하시고 기다렸습니다. 점점 오시는 분들도 증가하고 초기에 일찍온 개인으로 똘똘 뭉쳐서 동호회 분들과 다르게 뭉치다보니 5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면서 각자들고 .. 2009. 10.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