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부산은 매년 4분기 때 행사가 이리저리 많다보니
매 번 이 기간이되면 강연도 듣고 세미나도 참석하는 이리저리 바쁜 시즌이죠
이번에도 IT 엑스포 부산에 참석을 했지만 저번처럼 교육을 듣지는 못했습니다.
(교육기간을 잘못 알고 토요일에만 갔다죠 ㅜㅠ)
이 날은 이리저리 행사가 많다보니 저로썬 구경할 곳도 많고 교육도 듣고 좋은 기간이었습니다
이 날은 민주당의 부산 총선이 있던 날이던지 무진장 시끄럽더군요
각 언론사에서도 취재가 올 정도니 분위기가 어떤지 아실 듯 싶네요
하지만 이 날은 이걸 보기 위해서 왔다죠
올해는 225곳 업체에서 참가를 했다는군요
사실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긴하나 저는 등록기간을 까먹는 덕분에 유로입장을 했습니다
저리 개인정보를 적고 티켓을 내면 입장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매 번 보는 행사지만 저 입장구는 변함이 없네요
일단 각 부스의 위치를 확인하고 움직었습니다
MS社의 부스인데 Office 365와 Windows 8, 비주얼 2012등 자사 제품들이 많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서페어를 전시한 줄 알았지만 아쉽게 없더군요
저도 윈도8을 써봤지만 저 메트로 UI는 터치형 LCD가 없지않은 이상 단축키등을 많이 써야해서 저로써는
많이 불편한 시스템이더군요
이 날도 Nikon의 이동식 버스가 와있더군요
올라가서보니 여럿 부스들이 참가를 했군요
하지만 홍보도 중요하지만 중소기업들 부스가 뒷 편으로 있다보니 사람들이 잘 안가는 현상은 있었습니다
전시장 뒷 편에는 다시 제품들을 포장할 수 잇는 박스들이 쌓여있던데 저걸 전문적으로 대여해주는 업체에서
관리를 한다던데 저 만큼 많은 제품들을 관리한다는건 무진장 어려운거죠
인간형 로봇리아고 하지만 뭐랄까 너무 무서운 모습에 가까이 가기가 힘들더군요
하아... 가지고 싶다...
이 포스터를 가지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없다더군요
저걸 포스터라고 하지만 지름구매 Wish List로 보면 될 듯 싶네요
삼성에서도 겔럭시 제품들로 전시가 되었던데 노트 등을 이용한 이벤트들을 많이 하더군요
이 날은 스마트폰 업체들도 나왔는데 블랙베리는 정말 써봤지만 저 쿼티 자판은 무진장 편하죠
국내 업체인 블루버드社가 와있길래 제품 구경도 하고 예전에 자사 제품도 썼다고 하니 좋아해주시더군요
산업용 패드 제품들도 출시한다고 하던데 물론 개인판매용으로 하기엔 고가의 제품 입니다
OS로는 윈도7, Ce 6.0등 다양한 포워드군으로 커스텀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소형 바코드 스캐너던데 가격도 괜찮고 맘에 들고
물론 OS대응폭이 넓다보니 다양한 제품군에 활용이 될 거 같군요
이번에 IT 엑스포에서 본 업체 중에 제일 땡기는 시스템을 확인했는데
자동차 업계에서 부는 스마트폰으로 작동시키는 시스템을 개발해서 애프터마켓으로 판매를 진행한다고 하며
U+망을 기반으로 한다던데 웃기게도 DIS만 달린 시스템이라서 모젠이 부러웠던 사람들에게 필구할 정도라고
하며 차량에 따라 장착가능이 다르긴 하지만 가격도 괜찮아서 정식 출시한다면 장착을 해보고 싶어지네요
부산에서도 관련 공공기관에서도 참석을 했더군요
전자식 칠판도 전시가 되었던데 저게 고가인데 몇 군데나 채용 했을지 궁금하네요
리눅스 관련 업체도 나왔는데 이 업체는 매년 나와서 기억이 납니다
주로 일반인들보다는 기업에 납품을 하다보니 가격대는 무섭더군요
LG CNS에서도 나왔는데 통합관리 시스템을 전시했더군요
항해용 3D 컬러지도던데 저도 컬러 타입은 저도 처음 구경해서 신기하더군요
청각&언어 장애인들을 위한 서비스도 있던데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소외객층에도 이런 시스템이 보급되면 좋을 듯 싶습니다
무안경으로 즐기는 3D라서 편하긴 하지만 저는 3D 울렁증이 있어서 도저히 못보겠더군요
기가비이트 급 무선 AP시스템인데 사용량이 많은 곳에서 활용 될 듯 싶더군요
이건 뭔지 참으로 궁금하던데 셋톱 박스인 거 같습니다
KT 부스에서 겔럭시 S3에서 뭔가가 연결되서 보니
모토롤라에서 만든 랩탑을 이렇게 개발을 했던데 요새는 스마트폰으로도 업무가 가능하다보니 저리 넷북으로
만들어서 일을 볼 수 있게 만들었는데 연결 시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하게 작동해서 배터리 문제가 걱정되더군요
하지만 가격을 저렴하게해서 보급할꺼라고 하니 괜찮을 듯 싶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패널이 있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브라운 색상이 맘에 들더군요
어체 측정기기? 뭐지하고 봤더니
어류의 크키 및 무게를 판별해서 분류를 하는데 아마도 수출하는 어류에 많이 작업을 하겠죠
그나저나 저 걸 보니 회를 먹고 싶네요
바로 옆에는 수중 탐사 시 어떤 모습인지에 대한 모형인데 너무 싼 티가 나네요
로봇도 보이고 가지각색의 업체들이 나와서 자사 제품들을 홍보하는데
왠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라인을 전시했더군요
최근에 발매된 게임을 체험할 수 있게 구성이 되었고
비타도 전시되어가 있던데 이 날 로봇경진대회도 있던 날이라서 아이들로 많이 꽉 차 있었습니다
요번에는 한컴에서도 참가를 했던데 뭔가 아쉬운 구성으로 되어가 있더군요
자사 제품의 홍보긴한데 최소한 패키지 전시라도 했었으면 좋았을 것을...
하지만 시대가 발전하면서 모바일 시장으로도 O/A분위가 발전을 하더군요
iOS전용이지만 한글에서 쓰는 기능을 동일하게 쓸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더군요
본인도 정품으로 구매해서 쓰는 녀석이지만 이리도 많은 기능을 쓰지는 못하더군요
그래도 SNS 시스템과 결합해서 파일을 올리든지를 할 수 있다는 점은 매리트가 있었습니다
사실 싱크프리를 구매 전에 써보고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져봤습니다
생각보다 타블렛 버전은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프리젠테이션 중 표시 기능도 그대로 쓸 수 있고 PC로도 하는 작업에도 부담없이 할 수 있었지만
스마트폰 버전은 생각보단 완성도가 떨어져서 아쉬움이 남더군요
올해도 오토캐드사에서도 나왔던데 버전이 다양하게 세분화되서 필요한 것만 구매가 되게 만들었더군요
하지만 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이지만 GPU로 구성 된 가속 장치인데 듣기만해도 놀래는 그래픽카드들이 4개로 구성
되어 있으며 옵션사양으로 그래픽 선택이 된다는 점이 놀라덥데 가격이 4개 레이드 기준으로 1300만원이라고 하던데
주로 저런 복잡한 렌더링을 하게되면 필수적으로 구성해야하는 장비니 가격도 가격이지만 시간과의 싸움이 중요한
현장에서는 필요한 장비일 듯 싶어지네요
GPU의 파워가 좋으면 저런 작업도 몇 일 걸리는게 몇 시간을 단축되니 효율적인 장비라고 생각이 듭니다
작년과 다르게 클라우드 업체들도 다양하게 참여를 해서 구경을 했습니다
사실 소호사업장에서는 기기를 들일만큼의 투자비용이 맘에 걸렸지만 요새 이렇게 전문적으로 임대를 해주는
업체가 다양해지기 때문에 서비스의 질도 좋아지더군요
저도 고민을 해봤는데 아직까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말있지만 클라우드의 시스템이 정말로
편해지기 시작하고 보편화가 된다는 점은 맘에 들더군요
사실 이리저리 다른 부스도 돌아다니면서 문의하고 위성 전화기 등 다양한 걸 구경했지만
매년 이런 행사를 하면서 점점 기술의 발전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던데 내년에는 강연도 듣고
새로운 기술을 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2012 IT EXPO 부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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