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이제 UCrew활동도 막바지로 다다르고 있는데
어느덧 활동 시작 때 불던 칼바람도 산산한 따뜻한 바람으로 바뀌는 계절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저의 경우 디바이스를 Book 9 Lite를 받게되어 사용을 할 예정이었으나
색상이 라임그린인지라 수급 문제 상 한 때 Tab 3를 사용하었습니다
어느 덧 시간이 흘러 Tab3를 보내고 사용을 하게 된 Book 9 Lite를 맡이하게 되었는데
어느 정도 사용하고 올리는게 답이라 생각이 들어 지금 올리게 되네요
촬영은 UCrew 활동을 하면서 찍은 사진들로 구성을 하겠습니다
처음에 저 색상을 받을 때 느낌은 뭐랄까 처음엔 부담감으로 적용을 했지만 쓰다보니
도난 방지도 되는 색상으로 알려지더군요
삼성 홈페이지의 나온 기본 Spec인데 무난한 부분이 있지만 업그레이드는 용이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특히나 아쉬움 점은 Ram 업그레이드가 안되는 부분이 아쉽더군요
그래도 제일 좋았던 부분은 4세대 하스웰 i3가 적용되어 있음에도 저전력 버전이다보니
성능이 떨어질 줄 알았으나 오히려 더 좋아졌습니다
기존 AMD 쿼드코어보다도 성능이 좋아지면서도 전력효율이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Book 9 Lite는 화이트, 블랙, 핑크, 라임 색상이 존재를 하는데
키보드 색상도 동일했다면 좀 더 보기 좋을지 않나 싶지만 원가상승이 되니
적용을 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LCD의 경우 IPS 패널이 아니지만 바라보는 각도에서의 색반전이 거진 보이지 않으며
햇빛 아래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밝기를 보여 줍니다
잠시 키보드에 대해 설명을 드리면 삼성에서는 페블 키보드라 불리운데
기존 키보드에 비해서 누르는 감이 덜하지만 장시간 타자에서는 손가락에 피로가 쌓이긴 합니다
하지만 적절한 배치도 좋았으며 주로 쓰지 않는 키에 대해서는 Fn키로 처리해서
분류룰 시켰지만 페이지 Up, Down이라든지 상황에 따라 쓰는 키는
Fn키를 적용해서 써야하다보니 이 부분은 불편은 감수를 해야합니다
무게의 경우 13.3인치 제품에 걸 맞는 1.5kg이 적용되었는데
그만큼 두께를 슬림화 시켜서 감쇄시키는 효과를 발휘하면서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어
들고다니기엔 부담도 없으며 배터리 내장을 고려한다면 적절한 무게가 아닌지 싶습니다
삼성에서 발췌한 포트 설명부인데 주로 쓰이는 포트는 USB와 SD슬롯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의 경우 유선포트인 RJ-45포트를 쓰는데 슬림화를 위해 별도의 포트로 처리해서
별도로 제공을 하는데 요새는 자주 쓰이지 않는 포트를 저리 부품화 시키는 것도 좋은 답이지만
외부 확장인 PCI-ex 슬롯 등이 없는 점은 아쉽더군요
배터리 사용시간에 대해선 처음에 믿질 않았습니다
고작 2 Cell의 용량으로 얼마나 쓰겠나 싶었는데 할꺼 다하면서 쓰더라도 보통은 5~6시간은 거뜬히
사용을 하던데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한 번 충전 후 과도한 그래픽과 무선랜 사용 등이 아니라면 만족할만한 수준의 사용시간을 보여줍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서 UCrew 활동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설명 후 이 노트북 가격이
어찌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아서 -ㅅ- 아예 외우고 다니는 불상사가 생겼는데
의외로 홍보부족인지 이런 색다른 색상의 노트북이 있다는 걸 처음보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합니다
사실 그렇다고 사람들에게 반감이 되는게 Windows 8.1이 탑재되었다고 꺼리시던데
써보지 않고 반감을 가지신 분들이 많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써보고나서는 이야기 들은거와 다르다는 걸 많이 이야기를 합니다
어떨 때는 기존 OS보다도 손으로 할 수 있는 동작들이 많다는 점이 재미있다고 하시더군요
어찌보면 숨은 녀석들인데 왜 이리 반감이 되었는지 아쉬움이 많습니다
저장장치의 경우 SSD 128G 삼성제품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Windows 8.1의 Fast-boot과 결합되어 2~3초내로 부팅이 되는 시스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줍니다
Tab 3에 탑재된 샌디스크보다도 월등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이 부분은 업그레이드가 되는 걸로
압니다만 m-sata 규격이라 아직까진 고가이며 1TB의 경우 70만원의 고 가격에 형성되어 있어
업그레이드 보단 SD슬롯을 이용한 확장이 더 싸게 칩니다
어딜 들고다니든지 예쁘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은 Book 9 Lite 입니다
지금은 떠나보낸 니콘 D300와 나온 사진인데 기존 노트북이 저렇게 투박하다면
지금은 저런 미러리스 같은 경량화되는 방향으로 변화가 되고 있습니다
즉 가벼우면서도 동일한 빠른 성능을 찾는 시기가 되었다는 점인데 그러기엔 살짝 포기해야하는
부분이 생기는건 어느때나 동일한 부분인 거 같습니다
사진 상의 제품은 Windows Phone인 HTC 타이탄인데 Windows 8.1의 기능활용을 위해
저런 주변기기도 활용을 하게되는데 Sync 기능이 있어서 보다편히 쓰면서도 폰에서도
같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데 국내에서는 안드로이드나, iOS가 대세니 아쉽더군요
여튼 저는 Book 9 Lite를 수업에도 활용을 하는데 많이 쓰면서 Paper-Loss 환경을 조성하는데
각종 정보 정리를 하면서 동시에 바로 검색을 해서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이 녀석이 장점만 있는건 아니었습니다
초기제품의 단차문제로 인해 센터를 방문하니 케이스 교체라는 대대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수급상의 문제로 현재는 교환하지 않고 차후에 교환을 하기로 햇습니다
거기다가 외부 긁힘에 매우 약한 편 입니다
저도 다른 노트북들을 써왔지만 코팅의 문제인지 가벼운 긁힘에도 바로 도장에 표시가 됩니다
이로인해 지금 제가 쓰는 Book 9 Lite 상판에는 각종 상처자국이 남아돌던데
이런 부분은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사실 아무렇게 쓰기에는 특별한 색상인 라임 그린인데
점점 적응하는 제가 신기하던데 다음 색상을 저런 빨간 딸기색상으로 사볼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딜가든지 눈의 띄는 색상으로 인해 눈길이 많이 가는 ATIV Book 9 Lite 라임그린
기본기는 탄탄한 녀석을 이번 UCrew때 만나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진과 더불어 설명드린 Book 9 Lite
쓰다보니 이리저리 멋진 부분도 있지만 아직까진 해결이 되야하는 미세한 부분이 있는데
그만큼 정이 들어서 그런 미세한 부분도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이상 ATIV Book 9 Lite 사용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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