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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로 가족들과 떠나는 여행 4일차 마무리 이야기 - 2017.08.11 짧지만 가족들과 함께한 추억의 여행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어느덧 가족들과 다녀온 이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 되었습니다 3박 4일이 어찌 길어보이지만 여행을 하기엔 사실 짧게 느껴지는 기간이기도 하죠 이 마지막날은 숙박했던 호텔에서 가까이 있으면서 가질 않았던 캐널시티를 둘러보고 난 후 공항으로 돌아가는 일정인데 오후 비행기었기에 널널히 즐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럼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 시작하도로 하겠습니다 호텔에서의 마지막 조식을 먹으면서 가족들과 오늘의 일정을 간략하게 설명을 했습니다 들어가는 비행기 시간도 있다보니 조금은 일찍가서 쉬자고 말씀드리고 걷는 일정이라 말씀드리긴 했지만 역시 날씨영향 따윈 받지않는 부모님 때문인지 걱정을 한시름 덜었습니다 마지막인 만큼 먹고 싶었던 요구르트에 과일을.. 2018. 3. 21.
후쿠오카로 가족들과 떠나는 여행 3일차 - 2017.08.10 다자이후와 하카타 시내를 둘러보자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유롭게라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는게 전 일 버스투어를 하고왔기에 무리하지않게 일정을 조율하면서 컨디션도 관리했어야하는데 먹는 부분에 대한 걸 제대로 체크를 하지 못한게 이번 여행에서 간과했던 부분이 아니었는가 싶습니다 그 덕분에 일정 상에 없었던 한식을 먹기도 하었으나 제가 아닌 부모님 두 분을 위한 여행으로 왔기에 부모님 중심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건 사실이니까요 그래도 저녁에 아름다운 투어를 할 수 있어서 불행 중 다행이며 아직도 그 이야기를 하면 기억하고 계셨기에 추억이 계속 남을 수 있는거구나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조식을 먹고선 일어났는데 저 위에 보이는 샐러드와 함께 아침식사를 하고나니 든든하더군요 오늘은 1일차.. 2018. 3. 21.
후쿠오카로 가족들과 떠나는 여행 2일차 - 2017.08.09 Part.2 짧지만 온천을 즐기기엔 충분한 시간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유후인에 이어서 이번에는 온천지역으로 이동하는데 이 곳은 차량으로도 이동하기가 살짝 힘든 곳이면서도 조용한 산 속 동네라는 느낌을 많이 받은 곳 입니다 가족들과 이렇게 올 줄은 몰랐지만 그만큼 제가 가 본 온천 중에서는 상당히 좋은 퀄리티와 분위기 때문에 기억이 나는 곳인 만큼 만족스러우셨을까 긴장했죠 그리고 다시 하카타로 돌아와서 먹은 초밥의 갯수를 기억할 수 있을까... 그럼 Part.1에서 이어가보겠습니다 버스를 타고선 다음 목적지를 향해서 가는데 대략 한 시간 정도 이동을 한 후에 온 쿠로카와 온천으로 지금은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했지만 제가 처음 알 때는 구석진 곳에 있다보니 이게뭐지 했지만 렌트카로도 올 정도로 명소로 투어 특성상 2시.. 2018. 3. 16.
후쿠오카로 가족들과 떠나는 여행 2일차 - 2017.08.09 Part.1 이번에는 투어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나보자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1일차에 이어서 2일차 이야기를 이어나갑니다 2일차는 가족들의 피로를 고려해 일일투어버스를 타고 가는 건데 이젠 마지막이라고 생각이 들고 다음 번에 남큐슈쪽으로 여행을 가기로하고 특히 부모님 두 분다 가보고 싶은 곳이 있으시다고 하시기에 다음 번으로 기약하고 처음으로는 유후인으로 투어를 갔습니다 이 날 날씨가 정말이지 다이나믹했지만 어찌되었을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족들과 여행을 가는 팁이라면 조식은 필히 구비를 해둬야하는데 미리 사용할 양을 받았기에 수량을 체크하고선 그 날마다 꺼내 사용을 했습니다 제가 있었던 호텔인 서튼 호텔 하카타 시티는 나름 아침식사로는 나쁘지 않았고 부모님 두 분도 괜찮았다고 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 2018. 3. 16.
후쿠오카로 가족들과 떠나는 여행 1일차 - 2017.08.08 Part.2 처음엔 낯설지만 지금은 추억이 된 이야기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이번에는 마린월드에서 돌아온 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시간에 맞춰서 출발을 했는데 이게 아무래도 저 혼자 다닐 때와 다르게 부모님과 동생의 체력을 맞춰야하니 보통 일은 아니지만 다양한 경험과 구경을 해드리고 싶었기에 살짝 무리인 코스었지만 첫 날에는 저녁 식사만 꽝이었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럼 다음 이야기를 이어나가볼까요?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서 하카타역 옆에 있는 버스터미널로 이동을 하는 중 르노의 MR차량인 메간 RS가 도로를 지나가는데 겁나 조용합니다 하카타역 앞은 매 번 다양한 이벤트가 있어서 볼 거리가 가득하지만 그 중에서 이 오징어를 계속 돌리는 이 기계의 정체는 뭔지 심히 궁금하네요 이 대형 미니언즈는 정말 .. 2018. 3. 15.
후쿠오카로 가족들과 떠나는 여행 1일차 - 2017.08.08 Part.1 가족들과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오랫만의 포스팅으로 찾아뵙는데 아마도 이번 여행기는 끊김없이 업로드가 될 예정이며 기다려주신 분들도 있으셨는데 많이 지연되어서 죄송의 말씀으로 시작을 합니다 작년 8월에 다녀온 이야기를 이제서야 올리는 저도 난감하지만 바쁘다보니 ㅎㅎ 가족들과 처음으로 다녀오는 3박 4일간의 해외여행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여행은 조금 특별한 여행이라고 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매 번 저랑 동생은 따로지만 해외여행을 다녀왔지만 정작 부모님은 가보시질 못하었기에 이번에 기회가 생겨서 온 가족이 일본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물론 출국장에서 수속을 밟을 때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대형 여행사를 통해서 비행기 티켓을 잡으면서 부연설명이 안되어서 특가.. 2018. 3. 15.
이번에도 떠나는 후쿠오카 덕질 여행기 4일차 마지막 후일담 - 2017.07.23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이 날은 아침일찍 다들 움직여서 돌아가야하다보니 간단히 주변부를 둘러보고 간단히 마지막으로 하카타역 주변을 둘러보는 걸로 마무리 일정을 하었습니다 그래도 스타벅스에서 마신 음료를 주문하면서 나눈 담소는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일본을 떠나는 날 다들 스타벅스에 들어와서 간단한 음료를 즐겼습니다 저는 리저브 메뉴로하여 음료를 주문하었는데 제가 주문한 음료는 리저브로 핸드드립타입으로 주문이 밀려서 그 동안 기다리는 동안 다른 분들은 주문한 음료가 먼저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분명히 블루베리 뭐시기인데 기다리는 동안 다 마셔버리시고 이거는 다른 분이 시킨 음료로 이름명 자체도 기억이 안나네요 참고로 다자이후에서 발급 한 카드 외에도 필요로 인해서 뭔가 지를껄 고려해서 추가로 발급해서 사용을.. 2017. 11. 8.
이번엔 오사카다! 오사카 여행기 4박 5일 3일차 - 2016.08.30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이번에는 오사카를 벗어나서 교토를 여행하기 위한 이야기인데 이번 오사카 여행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포스팅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내용이 꽤나 길다보니 끊을까 하다가도 끊으면 진이 빠질 꺼 같아서 태그도 한 가득 달고 이야기를 시작할려고 하는데 보시기 전에 가볍게 물 한 잔하면서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숙박을 하었던 게스트하우스인데 캐리어 가방을 들고 올라가기엔 계단이 겁나게 가파르다는 점을 빼곤 딱 잠자기엔 그럭저럭인데 저랑은 맞지가 않았지만 여행사 특가라서 ㅎㅎ 그렇게 전 날과 다르게 날씨가 겁나게 화창한 날씨던데 정말이지 제대로 된 여행을 하기엔 딱 좋은 날씨었습니다 이번에는 오사카 시내가 아닌 외각으로 나가기 위해서 이동을 하었는데 고베로 가기위해 우메다역 내.. 2017. 7. 16.
이번엔 오사카다! 오사카 여행기 4박 5일 2일차 - 2016.08.29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벌써 오사카의 2일차 이야기를 할 차례가 다가왔네요 작년에 이미 올리고도 남은 포스팅을 이제서야 올리는 이유가 참으로 황당한 게 여행 다음 날 바로 회사 복귀가 잡혀있고 이리저리 바쁘다고 해버리니 1년이라는 시간이 ㅎㅎ 그래도 막 글을 쓰면서 막히는게 아니라 사진을 보면서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는게 신기하던데 이 날은 본격 적으로 오사카를 밟고 다니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속이 풀린 아침에 간단히 아침식사 후 목욕탕에서 샤워를 마치고 나갈 준비를 하었습니다 잠시 나가서 보니 캐리어 가방으로 나갈 줄을 미리 세워뒀길래 저희도 캐리어를 미리 세워두고 대기를 시켜뒀는데 그 뒤로 다른 분들도 보시면서 캐리어를 끌고 나오시더군요 그 사이 오사카항에 입성하는 걸 창문을 통해서 볼 수가 있었습니.. 2017.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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