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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와 함께하는 대마도 히타카츠 당일치기 여행 Part.2 - 2018.06.28 히타카츠 시내에선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Part.1에서는 대마도 자연의 풍경을 즐겼다면 이번에는 히타카츠항 인근 마을에서 보냈던 이야기를 할려고 하는데 시간상 짧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리저리 둘러보고 식사도하고 쇼핑도 간단히 하다보니 정말 시간이 흘러가는게 무섭게 빠르더군요 작지만 한국인들이 많이오는 히타카츠 시내에서 보낸 오후의 이야기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바람이 부는 와중이었지만 가게에서 나온 강아지가 바람을 맞으면서 운동을 하며 사진상 표현되지 않았지만 다리를 다쳤는지 걷는게 조금은 이상하게 걷더군요 아까 전 까지만 하더라도 비가 겁나가 퍼부었던 히타카츠항의 모습인데 저리 보여도 조금씩 비는 내리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히타카츠 시내로 가는 중 보게된 면세점과 최근에 생긴 편.. 2018. 9. 13.
하카타에서 보내는 신년초 여행 3일차 마지막 이야기 - 2018.01.04 배려가 뜻하지 않는 선물을 받게해줬다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이제 여행의 마무리를 해야할 시간이 왔는데 일본은 연휴기간이 끝난 뒤다보니 도로에 사람들로 가득차면서 다시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배 수속까지 시간이 있기에 짧지만 텐진 이곳저곳을 둘러보고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 날인데 이 날 들려야할 곳도 있고 기간한정 프로젝트로 진행하던 선불카드 발급 등 마지막날이라고 바삐 다니면서 일정을 소화했더군요 아마도 큐슈를 다시 올 시간이 있을려 하면서 보느라 바삐 움직이긴 했네요 ㅎㅎ 3일차 이야기 전 간단히 묵었던 베니키아 칼튼 호텔 후쿠오카 텐진 숙소의 모습인데 2인용 숙소지만 저 혼자 숙박할 때는 쾌적했으면서 당시 가격도 나름 저렴했었습니다 침대의 경우 나쁘지는 않았으며 쿠션갑도 있기에 편히 잠 잘수.. 2018. 6. 24.
하카타에서 보내는 신년초 여행 2일차 Part.3 - 2018.01.03 하카타 포트 타워는 쉽사리 들어갈 수가 없었다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저번 하카타 포트 타워에서 이야기를 끊었는데 몇 번의 기회를 놓치고 이번에 들어가보겠다고 생각하고 방문한 이 곳은 쉽사리 기회를 주지 않으면서 타이밍이 정말 기가막혔다고 할 수 밖에 없던 일이 생기더군요 덕분에 나미하노유온천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저녁을 먹으러 가는 일정이 빠르게 진행되었는데 아직도 이 때 온천에서 봤던 해질녘모습은 생생합니다 드디어 도착을 한 하카타 마린포트항인데 오픈시간이 널널하겠지하면서 바로 옆에 해수욕을 즐기기엔 딱 좋은 시간대에 맞춰서 방문을 했습니다 입장 전에 이 풍경을 찍을려고 밖에서 10분 정도를 허비했는데 각종 원하는 뷰 등을 체크해서 찍은 뒤 기분좋게 들어갈려고 했더니 연휴기간이다보니 단축운영 안내를.. 2018. 6. 23.
하카타에서 보내는 신년초 여행 2일차 Part.2 - 2018.01.03 여행 중 여유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 곳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신년초의 다자이후는 이 번 여행에서 잊혀지지 않는 사람들의 인파었다면 지금 이동하는 이 곳은 휴식이라는 단어와 어울린다는 표현이 맞을 수 있는데 가까이 있었지만 왜 이 곳을 이제 알고 가봤는지 제 자신이 의문이 들더군요 하카타에는 다양한 공원이 있는데 제가 소개하는 이 공원은 시간이 걸려도 여유가 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쯤 가볼만한 곳이 아닌가 싶네요 다자이후에서 텐진으로 내려와 어디로 가지 할려고 했는데 지인 분이 한 곳을 가보라고 하면서 추천한 곳이 있어서 이동을 했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지하철을 기다리는 건 같지만 이동비용이 어느정도 비싸니 하루 일정을 고려하면원데이 패스권을 구매하는데 이 때는 오히려 제 값주고 이동하는게 싸게 .. 2018. 6. 21.
하카타에서 보내는 신년초 여행 2일차 Part.1 - 2018.01.03 신년초 모습은 어딜가든지 동일하다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전 날 하카타 주변을 버스보단 걸어다녀서 그런지 몸이 살짝은 피로한 느낌이 있었지만 다음날의 일정은 조금은 쉬엄쉬엄 다니는 코스로 준비했고 신녀초다보니 당연히 가볼 곳이 있었고 이 때 살 수 있던 티켓으로 다녀오고자 조금은 비용이 들더라도 감수를 하고선 갔는데 확실히 잘 다녀왔다는 생각과 더불어 이렇게 바글바글한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려나 싶네요 호텔에서 일어나서 나가기 전 간단히 제 짐을 다시 정리를 한 후 걸어가는데 아직가진 연휴기간이다보니 아침에도 조용하더군요 아쉬운 점은 저기 보이는 수산물 시장을 들어가보지 못했다는 점인데 연휴기간이니 이 정도는 감내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텐진으로 향하는 버스를 탈려고 갔었는데 뭔가 이전을 했기에 숙소.. 2018. 6. 20.
하카타에서 보내는 신년초 여행 1일차 Part.2 - 2018.01.02 하카타의 밤은 아름답고 볼거리도 가득하구나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Part.1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인데 호텔에서 어느정도 휴식을 취한 후 아는 분이 부탁한 것과 원두구매를 하고자 하카타역을 방문했는데 겨울밤 하카타역의 모습은 뭔지 모르게 계속 보게 만드는 마법이 있는거 같던데 혹시나 이 시기에 가시는 분들이 있다면 하카타역을 밤에 꼭 가보시기 바라며 1일차 Part.2 이야기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다시 밤이 되어서 하카타역을 왔는데 이 기간에 일루미네이션을 켜둔다고 하여 다시 왔지만 낮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겨울철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더더욱 아름답기도하고 거리에 가득찬 사람들로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하지만 전 혼자왔고... 하카타역에 인기상품인 크로와상은 줄이 너무 길기에 패스를 .. 2018. 6. 19.
하카타에서 보내는 신년초 여행 1일차 Part.1 - 2018.01.02 신년초의 일본 분위기는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올해 초 이야기를 이제서야 쓰게되는데 사진을 중간에 잃어버리는 상황에 당황을 했다가 날을 잡고선 찾아보니 다행히 백업본을 발견해서 쓸 수가 있었습니다 또 한 이번여행은 급작스럽지만 정말 말도 안되게 저렴히 다녀올 수 있었는데 누구라도 시간이 있다면 다녀오지 않았을가 싶습니다 신년초의 일본 분위기는 궁금했고 한국과 일본의 신년 느낌이 어떨지 궁금했던지라 이번에는 한 동네에 머문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은 돈이 없기에 딴 곳을 못간... 이른 새벽 아버지께서 터미널까지 대려다주셨는데 이른 새벽에 이 곳을 온 건 예... 배 탈려고 온 건데 어쩌다보니 다녀 올 일이 생겨 캐리어를 끌고 다시 한 번 더 배를 타고 다시 후쿠오카로 향하는데 이번에는 저 혼.. 2018.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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