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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에서 보내는 신년초 여행 3일차 마지막 이야기 - 2018.01.04 배려가 뜻하지 않는 선물을 받게해줬다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이제 여행의 마무리를 해야할 시간이 왔는데 일본은 연휴기간이 끝난 뒤다보니 도로에 사람들로 가득차면서 다시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배 수속까지 시간이 있기에 짧지만 텐진 이곳저곳을 둘러보고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 날인데 이 날 들려야할 곳도 있고 기간한정 프로젝트로 진행하던 선불카드 발급 등 마지막날이라고 바삐 다니면서 일정을 소화했더군요 아마도 큐슈를 다시 올 시간이 있을려 하면서 보느라 바삐 움직이긴 했네요 ㅎㅎ 3일차 이야기 전 간단히 묵었던 베니키아 칼튼 호텔 후쿠오카 텐진 숙소의 모습인데 2인용 숙소지만 저 혼자 숙박할 때는 쾌적했으면서 당시 가격도 나름 저렴했었습니다 침대의 경우 나쁘지는 않았으며 쿠션갑도 있기에 편히 잠 잘수.. 2018. 6. 24.
하카타에서 보내는 신년초 여행 2일차 Part.3 - 2018.01.03 하카타 포트 타워는 쉽사리 들어갈 수가 없었다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저번 하카타 포트 타워에서 이야기를 끊었는데 몇 번의 기회를 놓치고 이번에 들어가보겠다고 생각하고 방문한 이 곳은 쉽사리 기회를 주지 않으면서 타이밍이 정말 기가막혔다고 할 수 밖에 없던 일이 생기더군요 덕분에 나미하노유온천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저녁을 먹으러 가는 일정이 빠르게 진행되었는데 아직도 이 때 온천에서 봤던 해질녘모습은 생생합니다 드디어 도착을 한 하카타 마린포트항인데 오픈시간이 널널하겠지하면서 바로 옆에 해수욕을 즐기기엔 딱 좋은 시간대에 맞춰서 방문을 했습니다 입장 전에 이 풍경을 찍을려고 밖에서 10분 정도를 허비했는데 각종 원하는 뷰 등을 체크해서 찍은 뒤 기분좋게 들어갈려고 했더니 연휴기간이다보니 단축운영 안내를.. 2018. 6. 23.
하카타에서 보내는 신년초 여행 1일차 Part.1 - 2018.01.02 신년초의 일본 분위기는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올해 초 이야기를 이제서야 쓰게되는데 사진을 중간에 잃어버리는 상황에 당황을 했다가 날을 잡고선 찾아보니 다행히 백업본을 발견해서 쓸 수가 있었습니다 또 한 이번여행은 급작스럽지만 정말 말도 안되게 저렴히 다녀올 수 있었는데 누구라도 시간이 있다면 다녀오지 않았을가 싶습니다 신년초의 일본 분위기는 궁금했고 한국과 일본의 신년 느낌이 어떨지 궁금했던지라 이번에는 한 동네에 머문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은 돈이 없기에 딴 곳을 못간... 이른 새벽 아버지께서 터미널까지 대려다주셨는데 이른 새벽에 이 곳을 온 건 예... 배 탈려고 온 건데 어쩌다보니 다녀 올 일이 생겨 캐리어를 끌고 다시 한 번 더 배를 타고 다시 후쿠오카로 향하는데 이번에는 저 혼.. 2018.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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