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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메라/2011 서울국제모터쇼

2011 서울국제모터쇼 2일차

by 스킬리톤 201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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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글을 적기 전 이 날 지인 분의 차 제네시스 쿠페가 HSK 슈퍼자처로 올렸더군요.
그 날 엔진소리는 잊혀지지 않는데 최근 엔진 트러블로 스트레스 받는 빨리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이 때도 저는 따로 단독으로 움직었습니다. 오늘 꼭 봐야하는 차가 하나 있었으니까요


이 날도 행사 마지막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무진장 많던데

저희들은 배가 고파서 2층가서 먹기로 했습니다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아침부터 니글니글하게 돈까스를 먹었습니다


와 범블비가 날라다닌다~ 하는 쉐보레 부스 입니다


전기차 VOLT입니다 보면 떠오르는 차가 있죠 크루즈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차량이라고 합니다


뒷 모습을 보니 사람얼굴이네요;;;


쉐보레 전기차 입니다 위에 볼트는 크루즈의 뼈대를 이용한 거고 이건 그냥 크루즈를 개조한 거니까요


2010 서울 G20회의 때 사용된 차량으로 전시되었더군요


쉐보레의 고급차량 알페온은 독단적인 부스로 따로 전시하더군요


근데 이건 뭐냐;;;


알페온 e ASSIST라는 모델인데 하이브리드 기능이 들어간 거라고 말을 하지만 연비가 2km정도 늘어나고

무게가 증가했지만 다른 하이브리드처럼 전기모드로 달린다든지 그런건 없습니다.

단지 특정장치를 이용해서 하이브리드를 간접체험하게 하는거지만 실질적인 효과는 없다는거 같습니다


너의 등짝을 보자구나~


DJ 박스로 개조된 아베오


VOLT의 껍데기를 제거한 내부모습인데 I형 바디인 거 같은데 멀어서 자세히는 보지 못했네요


컨셉카인데 뒷 모습은 지금 내놓아도 손색이 없던데 앞은;;;


휠은 강렬한 느낌이 들게 디자인이 되었는데 컨셉카들은 크롬휠을 많이 사용하네요.

개인적으로 크롬휠은 그닥 맘에 들지 않지만 말이죠.


쉐보레에서 준비한 것인데 미국 쉐보레 박물관에서 공수해온 모델들이라고 합니다.


이 차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영화 고스트버스터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차량의 베이스라서 그런지 맘에 드네요


부스에는 사람들이 많던데 마크보단 트랜스포머2의 트릴로지 영상보는 분들이 많더군요


콜벳도 당시 수입을 고려 중인 차었는데 현재 수입을 위한 준비 중이라고 하더군요


미국 머슬카는 뭐가 좀 다르네요. 바디컬러에 맞게 색상처리가 된 헤드램프가 눈에 들어오는


쉐보레에서 지원하는 경주차들도 전시가 되어있더군요


당시 전시된 차는 김진표등이 몰았다고 하던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이제 현대 부스를 보니 당시 밀던 소나타 하이브리드인데 앞부분은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죠

헥사곤그릴이 잘 도입하면 좋지만 -_- 저런 디자인을 보고 사라고 하면 저라면 선뜻 안사지네요


국내에서는 수입이 안되고 있는 i10의 베이스인 블루온 EV인데 차량을 반토막 내버렸네요


바닥면을 활용해서 배터리를 처리하는 센스를 발휘했더군요


타봐야 알겠지만 계가판에는 속도계와 전기계통 안내도만 있을 듯 싶네요


앞에는 역시 전기모터들이 즐비하네요


역시 앞에모습은  전기모터랑 같다보니 네모낳게 디자인된 엔진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애들에게 인기 있었던 제네시스 쿠페 시승체험장


이 때 현대차의 튜닝 브랜드 Tuix의 벽보인데 애들이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더군요


나올 때 부터 디자인으로 말이 있었던 벨로스터인데 이 때 DCT가 젹용된 걸지로도 말이 많았었죠


웃긴게 좌핸들 운전석 나라에서는 조수석 문이 2짝인데 우핸들 나라에선 문이 반대로 되이있습니다.

즉 맘만 먹으면 -_- 막힌 뒷좌석 문 딸 수가 있다는 뜻으로도 볼 수 있더군요


예쁘레 스티커가 붙어서 그런지 귀엽더군요

저 사진으로 보면 뭐랄까 악스럽게 웃는 느낌이 들더군요


-_- 스티커가 없는 버전을 보니 밎밎하네요


이 때 당시 발표된 엑센트 위트인데 정말 잘 안보이죠 저도 이 차로 뽑고 싶은데 디젤수동으로 ㅜㅠ


로고 디자인은 잘 나온 듯 하네요


한 떄 말이 많았던 에쿠스 슬리퍼


당시 컨셉카로 발표 된 i40인데 실제로 변동없이 나왔을 정도지만 앞이 아방이처럼이라서 변경된 게 더 멋지군요


소나타웨건이라는 느낌이 강했지만 실제론 라인이 달라져버렸죠


뒷 모습은 정말로 간지 그 자체


VF 사실 소나타는 끝에 F시리즈라는 프로젝트라서 당시 소나타 계열로 나올꺼라 생각했지만 달라졌죠


현대에서 만든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FL을 통해서 더 멋지게 변경된 제네시스인데 헤드램프는 정말 멋지고 LED램프 입니다


뒷 모습도 많이 정리 된 느낌이 드네요

제네시스 컨셉카인데 이걸로 세단과 쿠페를 뽕 뽑은건가 싶을 정도로 흡사점이 많네요


뒷 모습은 정말로 쿠페 그 자체고


앞은 세단 느낌이 물씬하네요


정말로 저렇게 나온다면 살 사람이 있을런지


특이하게 프론트에는 LED로 표시했는데 평소때라면 냉각기관련 장비들이 즐비했겠죠?


본넷이 저리 열리는 방식은 오랫만에 보네요. 정비사 입장에선 수리시 힘들겠지만 말이죠


밖에서도 보이는 계기판


풀커버 처리된 엔진룸이 보이네요


흠... 역시 내부는 우주 그 자체네요


뒷좌석은 홈시어터도 아니고 모니터는 기본탑재라는게 맘에 들지만 저것도 옵션이라죠 ㅎㅎ


아 램프는 정말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드디어 기아부스인데 이걸 보기 위해서 멀리 킨텍스까지 온 겁니다. 5m모형의 올뉴모닝


실제로 작동되는 차었다면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겠죠


위에서 보다시피 타이어 크기가 어른 사이즈입니다만 내부도 투명하게해서 내부도 보이게 했다면

대박이었을건데 말이죠


역시 애들에게 인기가 많은 차네요


실물 차 앞에서 한 장 찰칵


지금은 단종된 색상이지만 예쁘네요 가격만 뺀다면 말이죠 풀옵이 1500만원씩이나 하다니;;;


컨셉카인데 앞은 참으로 어디선가 많이 본 거라죠


아닛 걸윙도어를 저리도 해결하다니!!!


오 회전식 시트다


여튼 이 차라 현재 레이가 된 모델이라고 봐도 무방비하네요


다른 컨샙카인데 아기자기하네요


흠... 우드처리인가;;;


내부는 심플한데 데시보드의 저건?!

뒤에도 같은게 달려있던데 A사의 패드로 추정이 됩니다


이것도 컨샙카인데


흠...


국내엔 발매안된 씨드기반의 전기차인데 왜 이걸 출시 안하는거냐고;;;


디자인부터 먹어주는 K5가 하이브리드로도 출시를 했네요


휘발유버전과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데 소나타는 심하죠;;;


역시 인기 차종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바글거리더군요


옆에 휀다그릴은 에코 다이나믹으로 적혀있군요


엔진은 별반 차이를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이브리드 차라서 그런지 엔진커버에도 하이브리드라고 적혀있군요


기아에서 지원을 하고 있는 어린이 안전사업일환으로 나온 분들인데 귀엽군요

안에 계신 분들은 수고 많으십니다


르노삼성의 부스인데 재미있는게 전시되어 있더군요


F1머신과 SM3 경주용차인데 F1 타보고 싶어요 ㅜㅠ


당시 사람들이 이 디자인으로 나온다면 사볼만 하다고 기대를 했었는데...

지금은 아원... 디자인팀 나오라고 그래!!!


컨셉카의 후미등 디자인을 그대로 끌고가면 좋은데 아우 지못미...


위에서는 음향과 관련된 체험을 하더군요


현재 SK와 계약으로 임대사업으로 나가는 SM 전기차의 충전기 입니다


간단하게 현재 상황등은 LCD를 통해서 작동이 되더군요


하지만 제일 문제가 되는게 커넥터 통일이라고 볼 수 있는데 통일된 커넥트가 나오기엔 당분간 힘들 듯 하네요


이번엔 쌍용부스인데 코란도C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도 전시되어있더군요


휠이 오 예쁘다


나머지 다른 컨셉카도 있지만 저 차랑 동일해서 사진은 패스 합니다


나갈려고 보니 폭스바겐 부스 뒷편에서 시로코R관련 게임을 하던데 이기면 휴대폰 케이스를 주던데 난 뭘까;;;


폭사바겐의 위용


크라이슬러에 아시는 딜러분이 있다해서 인사차 갔다가 찍었습니다.


소나타 느낌이 너무드는 올 뉴 300C 다들 보면서 와 NF소나타다 하면서 웃었죠 ㅎㅎ

너무나도 많은 사진인데 편집을 정리하느라 제대로 된 부스방문기라고 보긴 힘드네요 ㅎㅎ

저도 이거 끝까지 보고 가고 싶었지만 출근에 KTX시간 때문에 빨리나왔죠

내려오는 기차에서 브로셔관련 자료를 보면서 오니 심심치는 않더군요

이상 2011 서울국제모터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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