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오피스 2010 - 한컴 슬라이드 2010 베타

자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기존에 쓰던 슬라이드 시스템이 뭔가 차이가 있을지 보겠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바로 배경으로 선택할 화면을 세팅하라는 것이 바로 뜨더군요.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칭찬을 주고 싶은게 M사의 파워포인트 시스템에서는 이 부분은 자기가 알아서 따로 세팅을 해야하기 때문에 찾는데도 시간이 걸리기도 하면서도 초반에 해두면 자질한 작업시간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이런 미세한 부분에서도 시간을 아낄려고 애를 씁니다. ^^;;;

다양한 배경화면을 보여주면서도 사용자가 추가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 M사의 파워포인트의 비해서 접근성이 좋아졌다는점은 정말로 칭찬을 해주고 싶을 정도 입니다.

그리고 작업을 하다보면 페이지 넘김을 하면 액션을 넣을 수가 있는데 저렇게 아이콘으로 보기 쉽게하면서 커서를 단순히 원하는 곳 위치에 놔두면 샘플로 작동샷을 보여줍니다. 이 부분은 정말로 좋은 점이 일일히 선택을 하고나서 일일히 봐야하지만 그런 부분에 대한 시간절약과 커서의 이동만으로도 워하는 장면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위에 스크린샷과 같이 다양한 효과세팅을 도와줄 수 있게 글자가 아닌 아이콘으로 보다 이런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다는 겁니다.

사실 이런 효과의 경우 회사안에선 사용할 일이 드물긴 하나 각종 학교에서의 레포터 발표하든지 각종 학술회에서도 많이 활용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정말로 칭찬을 해주고 싶을 정도 입니다.
같은 문서를 작성하더라해도 이렇게 GUI로 편하게 선택하면서도 빠른 작업성을 준다면 편집성에서도 우월하다는 뜻이죠

그리고 다음은 레이아웃입니다.

레이아웃을 보면 기존에 사용을 하던 M사의 파워포인트와 차이는 없지만 난중에 팩같은 걸로 추가적인 레이아웃을 지원한다면 정말로 더더욱 좋을 듯 합니다. 저도 레이아웃을 통한 작업을 많이해서 편안하게 학교 레포터를 제줄하고 했습니다만 기존에 없는 레이아웃이 생기면 일일히 편집해서 만들기란 어간 힘든 작업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정말로 레이아웃에 대한 지원이 많이 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셀 시스템을 슬라이드에도 지원한다는 겁니다.
한글에서도 셀을 원하는 양으로 세팅해서 넣는 방식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동조를 함으로써 보다 간편하게 편집을 유도한다는 점 입니다. 정말로 이걸 하면서 재미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마침 방에서 놀던 행님께서도 이걸 보시더니 무지 맘에 들어하시면서 좋아하시더군요. 공학에선 셀에다가 각종 정보를 넣고 편집하는 일이 많기 떄문에 정말로 필요했던 기능이라 맘에 들었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장방식에 대해서 입니다.

역시 슬라이드도 독자저장방식이기 때문에 M사의 파워포인트에서 띄우거나 할 시에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해서

호환성을 확인하고 발표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실제로 대학교에서는 M사의 소프트웨어가 많이 쓰입니다.)

(한 번 호환성으로 불러오기를 실패한 적이 있어서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

아직 베타이기때문에 호환성이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

이상 한컴 슬라이드 2010 베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