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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메라/각종행사

2010 부산오토살롱 - 2010.12.05

by 스킬리톤 201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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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지인분과 갈려다가 어쩔수 없이 급히 혼자 들어간 곳 입니다.
그 분과 함께 옆에서 하던 매직아트 전시회 구경하고 저도 나왔거든요.
일단 튜닝카들 전시회라고 갔더니 솔직히 말해서 돈이 좀 아까웠습니다. ㅜㅠ

사진은 총 71장 입니다.


니콘버스 부스에서 찍은 사진


저기 대포 때서 제 카메라에 달고 싶네요 ;ㅁ;


핑크 마쿠스~ㅠ


라프~


세미 7분~


G37s


이 파란색 이름이 있는데 기억이 -_-a 여튼 BMW 5분 시리즈~

위에 차들은 전부 오디오 작업이 되어있는데 -_-a 전 저러지 못하겠다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미니쿠퍼s~


훼라리는 순정 그 자체로도 포스가...


이 차량 참고로 2010부산 국제모터쇼에서도 출전한 차량 입니다.


배기파이프인데 저리 볼 수 있는건 특이하더군요.


저게 스피커라고 합니다.





이 날 부산 BMW딜러가 나와서 이야기도 나눴는데 ㅎㅎㅎ 여유만 된다면 지르고 싶어지네요.


SM5인데 스티커 업체다보니 어디가 손이 갔는지는...


많이 튜닝된 마쿠스군요. 역시 헤드램프 크기는 무서워;;;


ㅎㅎㅎ -_- 발음주의;;;


이 날 한 장만 찍은 부스걸 사진!!!

이 이상으로 찍은건 없습니다.


V.I.P로 튜닝된 K7인데 차고가 ㅎㄷㄷ하군요.


에쿠스도 휠 트레이드만 봐도 무서워요.


아까 처음에 찍은 사진을 저리 위에서 찍었는데 니콘버스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었다는...


오 GT스타일로 개조된 산타페더군요. 저 풀 에어뎀을 보시라~


어라라 이 차량은~


콜벳의 엔진 입니다. 국내에서는 정식수입이 되지 않았지만 GM에서 조만간 수입예정이라지만

가격을 고려한다면 쉽게 타지는 못하겠더군요.


많이 손이 간 엔진내부


콜벳 내부인데 어떤 시리즈인지는 모르겠네요. 순정 네비를 단 차량인지 모르겠지만 깔끔하네요.


국내에 몇 대 없다던 스팅레이인데 -_-a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


RAYS 휠 입니다. 고가 휠이죠.


이 휠이 맘에 들었지만 가격만큼은 좌절을 먹일 정도더군요 ㅜㅠ


제네시스에 저 휠을 끼워도 정말로 어울리더군요. 짝당 가격이 100만원이 넘어버리니...

물론 전부 정품휠인만큼 가격은 비쌀 수 밖에 없죠.


RAYS부스 다른 곳에선 있던 사선튜닝 브레이크네요.


HSD사의 서스도 있는데 가격은 무서워요


반대편 부스를 보니 AUDI RS 파츠가 보이네요.


영모터스의 서스가 보이더군요. 영모터스의 경우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업체 입니다.

지인 분 중 저 일체형 서스를 달 때 같이 갔었는데 차고만큼은 예술적으로 변하더군요.


디자인튜닝이다보니 R8내부도 저리 디자인 튜닝이 되어있네요.


정말 헤드램프에 저리 세긴 R8의 모습은...


-_- 우와~


AUDI TT 1세대인데 튜닝이 업청되어있네요.


전체적으로 드레스업이 되서 순정느낌은 요기를 빼곤 찾기가 힘들더군요.


내부는 카본튜닝이 되어있네요.


카본핸들이라고 하네요.


아니 이 핑크의 향기는;;;


핑크색 폭스바겐의 뉴비틀... 정말 핑크색;;;;


혼다 S2000이던가;;; 일본차는 잘 모르다보니;;;

그나저나 핑크색으로보니 뭔가 분위기가 색다르네요.


구경을 하다가 다시 V.I.P부스를 보니 차고가...


무광필름으로 올커버한 BMW 7시리즈인데 나름 이래도 포스는 그대로네요.


머플러가 이런거보고 놀랬는데 그 차를 보고나니 아무렇지도 않아지더군요;;;


배터리방전을 방지하고자 연결한 장비네요. 그만큼 차주가 신경을 쓴다는거니까요.


어느지역 튜닝차량 전시회던데 안까지 들어가보지 않았네요.


어라라;;; 캐논도 버스가 있네요... 안에 가서 카메라만 보고 나왔다는...

2층 좀 열어줄 것이지...


우와;;; 휠 탈거할 때 어쩌냐했는데 위에 VIP스타일 차량보다도 ㅎㅎㅎ;;;


뭐 아시는 분들은 아는 차량이니 패스


가레트터보의 부스인데 각 터빈라인과 단면도 등 전시를 해뒀더군요.


가레트터빈을 단 차량인데 내부는 정말 무섭게 튜닝을 한;;; 버섯필터에 저리도 많은 전선이;;;


저 차 찍을려고 했다가 걸사진 찍는다고 저리 있어서 -_-; 걍 말았죠...


틴팅업체에 전시된 차들인데 이 때도 계약을 받는 등 많이 하더군요.


나와서 찎은 구매부스인데 사실 -_-a 7000원내고 보기는 너무 아깝더군요.
사실 이런 행사가 한다는 건 기분 좋지만 재입장도 불가능하고 거기다가 행사라고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만큼
아쉬움이 많이 남는 행사인데 뭐 차를 보러 간거니 어쩔수는 없죠.
그래도 업체들로부터 많은 정보도 얻은만큼 기분을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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