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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메라/G스타 2010 for 부산

G스타 2010 부스 선물들 (부제:하지만 내 손엔 이미 없는 걸...)

by 스킬리톤 201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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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고 알았습니다. 이리 많이 받은 사실을;;;
뭐 어마어마하게 나오던데 지인분들 다 나눠줘버리고 저는 테라 담요나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받아온 거 큰 가방에 전부 집어넣어서 관심도 없이보다보니;;; 엄청 나오네요
뭐 긴 글보단 사진이 보기 좋겠죠?

1일차


이거 부직포가방 양복이라든지 옷넣고 있는데 무진장 좋더군요. 의외로 퀄리티도 괜찮다는.


첫 날이라서 의외로 쉽게 얻어낸 위메이트 로고 인형, 리니지2 몽둥이, 록맨 필통, 각종 G스타관련 자료, 달력

이 때보고 놀랬는데... 이건 약과더군요;;;


게임등급위원회에서 줬던 등급마크 스티커;;; 근데 저거 18세이용가가 불티나게 나가서 저도 저거밖에 받지

못했었죠. 현재도 잘 쓰고 있는 등급마크~


B2B부스에서 받은 자료와 티셔츠인데 KT마크의 압박으로 입으면 KT직원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티;;;

안철수연구소도 나와서 이야기하다가 달력 받아가라해서 지금도 잘쓰고 있다죠.

이리하고 보도자료는 선배에게 전부 줬습니다. -_-a 뭐 저야 확인으로 쓰고 했으니까요 ㅎㅎ

2일차


한빛부스에서 받은 가방인데 엄청 크더군요;;; 현재는 각종 서류더미 옮길 때 쓰고 있다는;;; 정말 깊습니다.


이 때 운이 좋을 정도로 많이 받았는데 옷을 많이 받았더군요;;;

온게임넷 부스에서 티셔츠(이벤트로), G스타 자체 행사인 찾아서 미션하는 걸로 무릎담요 받고, 가방에 우산,

목배게, 클리어팩, 안경닦이천 등 받았네요.


어제 받지 못했던 18세이상 닦지를 획득 했네요 ㅎㅎ


작년에는 먹을껄로 많이 받았다면 올해는 옷으로 해결을 하는데 초겨울이나 가을에 입기 딱 좋더라고요.

목배게는 -_-b 위메이트 부스 뽑기로 받은건데 정말로 잘 뽑았다는... 우산은... 정말 좋던데 이거 펴 봤는데

싸구려가 아닌 정말로 날개살이 촘촘히 되어있던데 꽤나 비싼 제품이겠더라고요;;;


3일차

아마 이 때가 절정이었는데 -_-a 넥슨부스에서 너무 좋은 걸 받아서 감사하더라고요.
올해는 의외로 의식주에서 의가 해결되는 해었던;;;
같이 갔던 친구도 이 때 -_-; 저따라왔다고 같이 받았던;;;


넥슨가방인데 이게 G스타 2010 가방 중 가장 큰 사이즈더군요.

근데 저건 검모양 우산인데 -_-b 아직도 박스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칼처럼 묵직하고 등에 맬 수 있는 타입!!!


검모양우산, 옷 2벌, 식물 씨앗키우는 키트, 워크래프트 포스터, 카트 만루찌,

한빛온라인쪽에서 쿠폰 다 받아서 2세트 받은;;; (내용물-쿠션, 몽둥이, 달력, 음료수, 부직포가방)


당시 배가 고팠었는데 각종 부스에서 포츈쿠키를 나눠줘서 맛있게 먹었다는;;;


아마도 이게 제일 맘에 들었어요. 회사마크도 적당한 크기고 색상도 밝아서 입었는데 지금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옷장 속에 들어가있다는...


4일차


-_-; 이 가방도 어렵게 득템했다는... 마지막 날인지 사람들이 받을려고 하던데 무서웠죠 ㅜㅠ

뭐 마지막 날인지 부스마다 아시게 된 분들께 인사드리고 수고 하셨다하고나서 나올려니 하나씩...


겨울전쟁부스에서 받은 클리어팩, 포스트 잇, 테라에서 받은 무릎담요, 위메이트에서 받은 포터블 스피커,

이말년 스티커, 방패;;;


무릎담요라고해서 펴보니 ㄱ- ; 괜찮아서 차 시트에 씌워둔 상태이고

포터블 스피커도 소리는 좋아서 영화볼 때 괜찮아서 쓰고 있는데 뭐 받은 거 치곤 괜찮았습니다.


받았던 물건들을 전부 한 곳에 한무더기로 쏟아보니 무진장 받았군요;;;
주위에 이벤트니 뭐니로 대부분 줬지만 아직도 일부는 잘 쓰고 있죠;;;
작년에 비해서 너무 커진건가;;; 저것도 엄청나게 적은 양이라더군요. 어떤 분은 엄청나게 많은 양에 놀랬습니다.
뭐 그래도 즐기고 했으니 기분이 좋죠.
이상 G스타 2010 for 부산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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