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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메라/G스타 2010 for 부산

G스타 2010 4일차 - 2010.11.21

by 스킬리톤 201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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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날이네요.
전 날 사실 개인 사정상 빨리 나와야해서 일찍 나왔는데;;; 도착하니 취소되는 ㅎㅎ
여튼 이 날 저의 선배기자와 대구의 지인분과 가기로 된 날이었는데 사실 지인분이 기차를 놓치셔서 늦어버리는;; 
하지만 일이 있어서 중간에 나와야 한 일이 있었습니다. 근데 나름 의도치않게 만나는 부분이 해결되어서
다행이더군요. ㅎㅎㅎ
일단 선배기자 집까지 가서 만나 빨리 들어갔습니다.


아침일찍 넥슨 부스를 갔습니다. 요기도 조금 있으면 전쟁터라죠 ㅎㅎ


여유로워 보이는 리니지2 부스


취재한 곳에서 빠졌던 메탈브레이커라는 게임부스인데 잠시 뒤에


위메이트부스인데 단체로 사진찍길래 저도 찍을려다가 다들 저기도 치즈해달라하길래 괜찮다고 했습니다. ㅎㅎ

다들 마지막날인데도 활기차 보이시더군요 ㅎㅎ


기자님도 해보시는데 멀티로 해보신다고 저러시더군요 ㅎㅎ 당시 필요한 취재를 다하고 빨리 다른 것도 해보신다고

하셔서 빠른 취재를 하시더군요. 역시 선배네요 ㅎㅎ


급하게 메일 보내야해서 잠시 카메를 선배한테 맡겨두고 부탁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마지막이다보니 사람들이 너무 줄서가 있더군요.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부스분들도 많이 피곤해보이시는데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프로시더군요.


넥슨도 던전엔파이트 강화이벤트로 긴장을 하더군요.


블리자드의 부스입니다. 요기도 사람들도 넘쳐서 지나가기가 힘들더군요.


위메이트도 이벤트로 긴장하더군요. 안에 아시는 분들과 이야기 좀 하다가 다른 곳 취재로 잠시 나왔습니다. ㅎㅎ

선배가 바빠서 어디 먼저 데려다 드린다고 나와서 지인분이 부산역에 있다보니 제가 데리로 가서 들어오는데도

주차장 진입하느라 30분 가까이 소요해먹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바로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조금 쉬다가 바로 들어갔습니다. 잠시 물건들 정리도 하면서요 ㅎㅎ


들어와서 다시 둘러보니 넥슨에선 강화 이벤트를 하더군요.

이 날 13강화권인가 나왔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자신은 상품권을 원했는데 이게 나왔다고 아쉽다고 하니

주위에서 놀래는 표정으로 하더군요.


여전히 사람들로 꽉 찬 소니부스


이 날 무브 체험으로도 사람이 많았지만 다들 기다리시는거


당시 발표직전인 GT5 3D모드입니다. 지인 분이 하시는 중이십니다.


PNS세트에 G27의 조화는 가지고 싶더군요 ㅎㅎ


2D, 3D포함해서 총 10대의 시연시스템을 갖추었지만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더군요.


사전의 담당자분으로부터 양해를 구하고 디아블로3의 체험을 했는데 저 많은 분들이 디아블로3를

체험하기 위해서 줄서신 분 들이십니다. 엄청난 인기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게 사실상 디아블로3의 허락받은 사진부분 입니다. 이 이상은 촬영을 금하셔서 더 이상 찍을 수는 없었습니다.


체험하고 난 뒤에 잠시 위메이트 부스에 들려서 에코그린캠페인을 하더군요. 사진도 찍어야해서


이 때 티아라가 와서 엄청난 관객이 몰렸는데 안전상의 문제로 계획보다 빨리 나갔습니다.

저는 인파에 깔릴 느낌이 들어서 잠시 다른 곳에 피신을...


이 때도 담당자분을 찾아볼려하니 없던;;;


사실 테라와 킹덤언더파이어2 설명을 듣기위해서 들어가 담당분을 만났습니다. 


내부가 깔끔하게 되어서 사진찍기도 편했죠.


와... 모니터 가지고 싶어지네요 ㅎㅎ


한 쪽 옆에선 테라관련 코스프레 촬영이 있더군요.


담당자 분이 오실 때 까지 기다리면서 내부를둘러보면서 플레이 하는 걸 봤습니다.


저도 체험을 위해서 앉아보니


다양한 캐릭터들이 존재하더군요. 저는 검투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물리적 공격에 대해서 강조를 하시던데 저도 하면서 느낀게 공격을 하면서 방향을 틀면 그 쪽에 있는

몬스터로도 공격이 먹히더군요. 이 정도로 공격에 대한 자유도가 강해서 그 동안 콘솔게임에서 볼 수 있는

물리 시스템을 온라인게임에서도 느낄 수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이더군요. 


담당자분께서 킹덤언더파이어2 설명을 위해서 이동하면서 한 장


다들 바쁘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화면을 보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전작의 문제점등 보강되서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호평이 정말로 좋았습니다.


동영상을 보니 퀼리티가 장난이 아닌데 실제게임에도 이 같이 지원할려고 노력 중 이라더군요.


각 PC마다 지원요원이 열심히 게임설명을 해주더군요.


전체적인 부스의 분위기


옆 부스인 ASTA

이 부스 취재도 하고 했었는데 자료 적어둔 게 전부 없어졌더라고요 ㅜㅠ


겨울전쟁의 메인부스 입니다. 사실 부스 전체 사진을 찍은 줄 알았는데 하나도 없더군요;;;


캐릭터들이 아기자기 합니다.


담당자분의 설명을 들으면서 게임을 해봤는데 1945와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_^

그리고 SMS이벤트를 하셨는데 당시 내부가 3G망이 잘 터지지 않아서 문자가 난중에 오거나 했는데 그건

어쩔 수 없던 부분이더라고요. 실제 3G망 부하가 걸려서 전시장 내부에서 연결지연등이 발생했습니다.


각종 대학 게임학과에서도 열심히 홍보하더군요. 물론 인간 테트리스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요.


드디어 찾아가게 된 엠게임 부스


홍보 담당자분을 기다리면서 내부를 보니 일부 사은품들이 전부 빠져나가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담당자분과 인사를 드리고 설명을 듣는데 일단 방식이 1:1방식으로 진행요원이 바로 옆에 앉아서 게임을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방식인데 다른 부스와 달리 참으로 고객에게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정말 공감이 가게 준비를 했더군요. 옆에 진행요원을 배치시킨건요.


리듬&파라다이스라는 게임인데 우리가 하는 리듬게임과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최초시연이던 War of Dragons인데 중세세기를 배경으로 드래곤을 잡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담당자 분께선 뒷 편에 실제 캐릭이 되는 드래곤 모형이 있다하셔서 보면서 추가적인 설명을 들었습니다.


워베인의 게임 입니다. 요번 G스타를 대비해서 최초발표한 게임이라더군요.


뒷 편에 이리 준비 된 모형이 있는데 그만큼 신경을 쓴 부분이 느껴지더라고요.

사실 저런거 제작비용이 어마어마하니까요.


메탈블랙의 부스입니다. 간단한 세계관에 대해서 설명 들었는데 마침 이벤트 결승전을 하더군요.

우승팀은 그래픽 카드가 주어지던데 ㅎㄷㄷ하더군요. 물론 진팀도 키보드가 증정되었다고 하니까요.


NC소프트 부스의 다른 곳에 비해선 한산한 편이지만 많은 분들이 즐기기 위해서 기다리시더군요.


저 그림체가 정말로 제가 맘에 들더군요.


액션 RPG계열이라서 엄청나게 빠른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다양한 기능으로 적의 공격을 저지하면서 미션을 완수해야하니 순간 저도 해보고 싶어지더군요.


시연가능한 부스는 꽉꽉 찰 정도로 대기자 분들이 가득하네요.


사실 이 벽이 움직인다는 사실을 이 때 알았습니다. 와 저거 움직이는거 보는데도 사람들이 많더군요


잠시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서 한 장


보드 게임을 체험&판매 하는 곳 입니다.


돌아다니다보면 목이 마르는데 엔비디아 직원이 음료수통을 메고 다니면서 나눠주는데

저도 한 잔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마침 블리자드 메인 부스에선 경기가 진행 중인데 저리 안내를 하긴 보단 모니터 귀퉁이에라도 관람불가라도 넣는게

좋을 듯 해보입니다. 보더라도 무시하니까요.


요 부스를 가볼려니 거진 철수 분위기라서;;;


누나들의 춤이나 보자꾸나~


이젠 저도 나갈 시간이 되어서 아시는 분들께 인사 드린다고 다시 둘러보네요.


모에월드전쟁;;;;


아케이드관도 사람으로 넘쳐나네요.



위메이트의 부장급 스텝분이시던데 성함이 기억이 안나는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__)


정연섭 PD님도 위메이트 부스 촬영 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__)


한빛 온라인 부스의 누나들도 수고 했어요~

이 외에도 @@의 홍보담당자 최X영씨와 윤X성씨(개인적으로 너무힘들게 한 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 홍보담당자 유X현씨, @@@@ 홍보담당자이신 남X지씨께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_^

회사는 일부러 저리했습니다. ㅎㅎ


이거알고보니 포토존이더군요;;;

이제 뵐 분들도 뵙고 지인 분을 다시 부산역에 대려드려야해서 빨리 움직였는데 중간에 식사를 하다보니 기차 출발
직전에 탔던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뭐 그래도 탔으니 다행이죠. 저도 일부 사진들 전부 보내고 정리하느라 이제야 올리네요 ㅎㅎ
부산의 3대 행사로 자리를 잡는 G스타!
올해는 각종 기록을 갈아버리고 엄청난 게임의 발표장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 멋지더군요.
앞으로도 G스타가 발전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현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 G스타 2010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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