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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메라/G스타 2010 for 부산

G스타 2010 2일차 - 2010.11.19

by 스킬리톤 201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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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사실 사전조사의 의미가 컸다보니 둘러본 부스는 적었습니다.
다만 할 수 있는 부스를 해서 편안하게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날 마침 친구도 오기로해서 저랑 같이 동행을 했는데 이 날도 생각지도 못한 일도 생기고
미쳐 확인 못한 부스까지 해볼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고 사실 어제에 비해선 사람들이 적어
둘러보는데 편안했습니다.
사진은 총 81장 입니다.


2일차 오픈을 시작을 하네요


넥슨부스인데 요기도 이리 조용하지만 아침이벤트로 무섭더군요;;;

역시 넥슨의 효자상품 메이플스토리도 있네요


역시 들어가는 입구에 바로 있는 저 공룡부스~


천장을 잘 보니 풍선으로 꾸며두니 괜찮더군요.


각종 시연 PC점검으로 정신이 없으시던...


바로 옆 부스도 열심히 테스트한다고 바쁘시더군요.


피망의 다른 게임 부스인데 -_-a 흔들렸네요. 이곳에서 게임을 하기 전에 동영상 관람 후 플레이 할 수 있다보니

저리 영화관 형식으로 꾸몄더군요.


마계촌 부스인데 가운데 저리 나무로 꾸며서 마계분위기를 낼려고 하네요.


요기서도 열심히 구동 확인 중이던


어제 대충 둘러본 엠게임부스


담당자들이 쉬면서 게임 플레이 하느라 여념없네요.


뒷 편에서 리듬게임도 대기 중이네요.


어라라?! 키넥트 부스인데~

메인부스에 대한 연습을 하는데 남성분들 다 보고 있더군요. 물론 저도 ㅎㅎ


개장에 앞서 인사를 위해서 대기 중인 부스스텝분~


저리도 줄이 길게 서가 있더군요. 다들 들어갈려고 생때를 쓰시는;;;


난 키넥트 부스쪽 스텝분들이 맘에 드네요 ㅎㅎ


역동의 부스 넥슨도 긴장을 하시더군요.


시작과 동시에 달리는 모습을 찍은건데 -_- 저도 자칫 밟힐 뻔 했습니다.


줄 정리하느라 NPC분들이 정신이 없으시네요.


이리 부스걸이 서 있던 옆으로는...


넥슨쪽 이벤트를 얻기 위해서 저리 줄 선 사람들이 앞을 꽉 채우더군요.

여튼 저리 서더라도 선착순이다보니 뒷 분들은 다른 부스로 가시더군요...

매일 아침마다 무섭던... 이 때 뛰던 분들 덕분에 다치신 분들도 계셨다고 합니다.


잠시 마계촌에 와서 간단히 어제 하다가 못한 마계촌온라인도 했습니다.


블러드&소울도 줄로 빡빡하더군요. 저도 너무 힘들어서 내일로 패스~

정말 줄 잘못서면 3시간이나 기다려야하십니다.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거죠.


가다보니 온게임넷부스를 보다보니 어라라?!


허준아니야?! 확인하니 이 날 지스타 특집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촬영을 하더군요.


부스내부의 모습


뒤에선 기다리면서 실뜨개를 하시던...


카트를 하시더군요. 그래도 정말 잘하시던...


밖에서도 이벤트로 기록을 깨면 티셔츠를 주시던데 아무도 없고해서 저도 첫 도전할 때 코스를 몰라서 획득을

못했다가 뒤에 아무도 없길래 한 판 더 해서 기록 갈아버리고 티셔츠를 받았습니다. ㅎㅎ 저기 가운데꺼 주지~


돌아다니면 이런 음료수 획득 이벤트가 많습니다. 저도 기다려서 한 병 받아서 그 자리에서 바로 마셨다는...

난중에 재미있는 일이 발생했는데 친구가 나갈 쯤에 했는데 5병 당첨;;; 친구가 저에게 다 줘서 잘 마셨다죠..


다시 퍼즐보글 온라인 부스~ 화면이 변함이 없죠?


찍은 사진 중에 발견한 건데;;; 저리 입고 오신건가요?!


이 날 인기가 있었던 콘솔쪽에 위닝 2011 부스인데 PS3와 XBOX 360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준비했더군요.


NC소프트의 다른 게임인데 이 부분은 다음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저 줄이 블러드&소울을 하기 위해서 기다리는 대기 중인데 저기에 서더라도 2시간 30분 이상을 기다려야한다는...


한게임의 테라부스인데 이 때 사람이 많고 지인분도 있어서 패스했습니다.

저 기나긴 줄도 게임을 위해서 기다리시는 분들로 꽉 차더군요 ㅎㅎ


오늘은 위메이트 부스쪽인데 하시는 분들로 꽉 차시더군요. 저리 게임을 즐기느라 많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올해도 나름 돌풍을 몰고온 부스다보니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벤트쪽에선 위메이트 게임단의 싸인이 열심히 진행 중이었습니다. 물론 기디리는 줄도 많더군요.


NED라는 게임인데 몬스터를 길들여서 각종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펠로우 시스템을 적용해서 보다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물론 각종 기능을 활용하면서 해보긴 힘들지만 재미있게 했습니다.


프로젝트 고블린이라는 게임인데 판타지 액션 RPG인데 그림이 아기자기하면서도 80년대 즐겼던 게임을

생각하게하는 게임진행방식이 아주 재미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만 아직까진 개발중인지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들던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창천2 플레이 화면


저 위에는 사람들이 많던데 가서 보니


아이패드용 게임인 마스트 오브 디펜스입니다.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의 모습인데 중독성이 강하죠.


예전에 이런 방식의 게임이 존재를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보기보다 빠른 플레이를 할 수 가 있고 대결모드가 있어

다른사람과도 싸울 수 있습니다. 정말 간단하면서도 중독성이 강하더군요.


다른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줄을 섰는데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옆 부스인 한게임의 메트로 컨플릭트의 부스의 대결장면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나를 30분동안 기다리게 만든 이 녀석!!!


PETZ라는 게임 입니다. 어제도 살짝 시연을 했지만 정말 아기자기한 건 좋아하다보니 끌리네요.


G스타를 대비해서 실행가능한 버전을 올려뒀더군요.


제가 유저의 화면인데 레벨이 오를 때 마다 고양이들이 증가하고 연동시 다른 플레이어로 고양이를 보낼 수

있다는데 정말 저거 때문에 아이패드가 끌렸습니다. ㅎㅎ


최고로 확대한 사진인데 폴리곤수가 많이 들어갔는지 깨지는 현상이 없더라고요.

기다리면서 해 본 보람이 정말 들었습니다.


그리고 각 부스를 체험하게 저런 코인을 주는데 저걸로 사은품을 뽑아가능 겁니다.


저도 5번 중 하나를 성공했는데 같이 간 친구는 ㄱ-;; 어렵던지 하나도 못 뽑았더군요.

저 목쿠션도 지금 글 쓰면서 잘 쓰고 있는데 정말로 맘에 들더군요.


그리고 다른 부스 쪽에 일이 있다가 찍은 사진인데 이 날 정말로 여유롭게 볼 수 있을 정도더군요.

그만큼 어제 사람이 많이 몰려왔다는 뜻이죠.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부스인데 반응을 저리 아이패드로 전송&저장을 하더군요. 저도 작성 하나 했죠.


개발자 컨퍼런스로 나가야했을 때 피망부스에선 이벤트를 하더군요.


아침에 열심히 연습하셨던데 관객들의 반응이 무지 좋더군요.


밖으로 나와서 2층에선 ICON2010이 열렸습니다. 저기 적힌대로 개발자컨퍼런스인데 각 게임사의 중요담당자들이

나와서 컨퍼런스를 하는겁니다.


저도 참석을 하기 위해서 들어갔는데 오늘 하시는 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요긴 IT EXPO 2010 다음으로 들어와보네요


헉;;; 세가사의 유 스즈키씨가 버추얼 파이터의 3D 관련 케이스를 설명하는 자리더군요.


들을려고 했을 때 ㄱ- 친구가 떠올라서 어쩔수 없이 조금만 듣다가 내려갔습니다. ㅜㅠ


이리저리 왔다가야해서 제대로 못본 컨퍼런스네요 ㅜㅠ


1일차 때 못 찎은 B2B부스인데 일반인들은 출입하기가 힘듭니다. 앞에서 경비회사직원이 저지를 하다보니

들어갈 때 신분증을 보여줘야하죠

2일차 때 각종 취재자료로 바빠서 제대로 구경을 못했지만 블리자드 부스 쪽도 바빠서 못가고
대형부스들을 거진 빼먹고 찍었던 하루더군요. 다음날이 주말이다보니 생각하는
관객인원이 무진장 많을껄로 각오하고 가야했습니다. (정말 식겁했다죠;;;)
그래도 게임을 하는 친구가와서 제가 미쳐 캐치를 못한 부분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_^
이 친구도 사실 너무 무리해서 기자선배가 잠시 태워달라해서 구포역에 데려다 드리고 친구를 근처
찜질방에 자라고 보내주고 왔습니다. ㅎㅎ 사실 일찍가서 쉴려 했는데 그게 안된건 어쩔수 없더라고요 ㅎㅎ
2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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