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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메라/G스타 2010 for 부산

G스타 2010 1일차 1부 - 2010.11.18

by 스킬리톤 201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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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꽤나 늦은 G스타 이야기를 꺼내내요
사실 -_-a 사진은 협조로 빠져나간 뒤 잠시 시간경과 후에 올릴려고 했거든요 ㅎㅎ
딱 풀려나서 사진 정리해서 드디어 올리네요.
작년에 비해서 상당히 커진데다가 올해는 종전 기록들을 갈아엎었을 정도로 엄청난 행진이었습니다.
물론 이 때 최초공개하는 게임이 많고 블리자드가 다른 게임전시회에서는 안하지만 국내에선
시장규모도 있고 어찌보면 무시를 못하다보니 참관을 했습니다.
요번에 특이하게 프레스데이가 없어지고 바로 행사던데 놀랬습니다. 그리고 이 날은 수능날이다보니 고3을 제외하곤
학생들이 대거 몰려왔더군요;;; 저도 이날 찍다가 ㄱ- 저글링이라고해야할까요;;; 어깨 다쳤던 ㅜㅠ
뭐 그 이야기는 뒤에서하고 G스타 1일차 사진들 입니다.
사진은 총 81장 입니다.


현재 행사 준비로 열심히 준비를 하더군요. 저리 각 부스마다 코스프레 하신 분들이 나오신...


각 부스마다 나와서 어느 게임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들어가니 다들 바쁘던데 피망 퍼즐버블 온라인


1년전 티쳐영상으로 발표하고 실제 게임을 발표한 NC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
(이 때 엄청난 줄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한빛 소프트의 테라
근데 마침 개장시간이 가까워서 각 부스마다 도우미들이 인사를 위해서 나온 것 입니다.


킹덤오브하츠2의 부스도 보이네요.


분위기 있게 부스를 만들었더군요.


다른부스 쪽을 찍다가 찍은 화면인데 역시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많이 왔더군요.


한빛의 발표게임인 ASTA


타이거 JK가 티쳐 동영상으로 나왔던 METRO CONFLICT


우선 작년과 같이 대거 게임을 발표한 위메이트사의 부스 입니다.

트위터로 G스타관련 행사에 대한 이벤트도 별도로 하면서 작년에도 인기가 있었던 자사 로고 인형?을 들고나와서

작년에 인기 못지않게 대성공을 하셨더군요. (저는 ㄱ- 받긴 받았으나 빼앗긴 ㅜㅠ)


개인적으로 돌아다녔지만 저 NPC티셔츠가 맘에 들더군요. 물론 LV.30짜리가요 ㅎㅎ


아기자기한 고양이가 나오는 PETZ! 아이패드로 게임전시를 해뒀더군요. 이건 다음 번에 설명을~


ned라는 게임인데 MSi에서 지원도하면서 3D동작까지 가능하게 구현을 해뒀더군요.


다른 부스에서도 보지 못했던 아이디어인데 각 체험부스에서 코인 하나씩 받아서 그걸 넣어서 뽑아 상품으로

교환을 하는 방식인데 의외로 뽑기가 힘들었죠. 전 마지막날에 목쿠션 받아서 잘 쓰고 있다는 ㅎㅎ


역시 게임하면 아케이드도 있는데 빠지지않고 나왔더군요. 오락실 인기 게임도 있어서 줄서서 할 정도었습니다.


G스타때 최초로 디아블로3를 체험할 수 있게 꾸민 블리자드관 입니다.

근데 사진 밑은?!


각 부스로 이동하기 위해서 가는거더군요. 그나저나 저 남자분의 포스가


디아블로3 체험존의 출구인데 바로 옆에는 상품판매소가 있어서

블리자드 관련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올해도 역시 넥슨이 엄청나게 큰 규모의 부스로 나타났더군요.


이리조용했던 부스가 개장과 동시에...

이리 꽉차 다른 부스쪽도 점령할 정도로 줄이 서 있었을 정도 입니다.

당시 줄선다고 달리는 사람이 어깨를 치면서 카메라 떨어트리고 넘어졌는데 사과의 말도 없이 뛰어가더군요.

부스관계자가 괜찮으시냐고 물어보시던데... 정말로 그 때 감사했었죠. 정말 -_- 뭘 하길래 저리 서는지 몰랐던...


소니엔터테이먼트의 메인부스. 언니들 앞을 바라봐줘요 ;ㅁ;


각종 PS3, PSP외에도 카메라와 TV등 여러가지를 전시&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있더군요.


그 중에서도 인기가 많고 당시 발매직전이 GT5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2D와 3D가 따로 있어서 체험할 때 3D를 할려했으나 시간상 저는 해보지 못했죠. 근데 안경없이 보니 어지러운건...


당시 발매를 하면서 전세계에 인기를 끌었던 리틀빅플레넷의 후속작이 전시되어 직접 체험하게 되어있더군요.


이 물건이 당시 찍을 땐 몰랐으나... 예판할 때 엄청난 경쟁률을 자랑했던 상품이라고 하더군요.


판매도 했었습니다만... 전 GT5 콜렉션팩도 행사당시 당일판매할 줄 알고 갔는데 잘못된 정보로 ㅎㅎㅎ

그래도 첫 날 거진 모든 물량이 소진되는 사태도 발생되었다죠.


PS3의 적인 XBOX360인 마이크로소프트 키넥트 부스입니다. 이 날 국내최초런칭날이고 100명한정으로

키넥트게임을 4종 추가증정한다해서 시작하자마자 줄이 많이섰더군요 ㅎㅎ


화면과 같이 카메라 센서가 움직임을 포착해서 몸으로 즐기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안에는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이 있습니다. 많은 게임을 체험할 수 있게 넉넉히 준비를 했더군요.


부스걸?분들이 단체로 모여서 메인부스에서 할 동작을 연습하시던데... 남자분들 다 보시더군요.(저도 ㅎㅎ)


마침 담당자분의 설명도 듣고 뒷편이 증정용게임을 저리 준비하셨던데 어마어마한 수량이더군요 ㅎㅎ


시작과 동시에 저리 줄서시는 분들도 있으시니...

메인부스쪽에서도 게임을 어찌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하더군요

시간이 지나자 거진 줄이 꽉 섰는데 사은품 주는 줄로 착각하시는 분도 계셨다죠;;;

구매줄인데;;;


엠게임의 부스


CJ온라인에서 최초로 발표한 마계촌 온라인~ 앗 아까 전의 남성분이시다!!!


G스타기간동안 열리는 GNGWC2010경기장


부산에서 하는 행사다보니 부산에서 개발된 게임을 전시하는 부스도 별도로 있습니다.


중간중간 휴게소가 별도 설치되어 구경하다가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디아블로3를 먼저하러 갈려했으나 준비 중이라서 패수~


당시 보면서 옆에서 하시는 분들의 말을 들어보니 "역시 블리자드다"라고 하시더군요.


이제 저도 각 게임을 해보기 위해서 맨 처음 퍼즐버블온라인 부스로 갔습니다.


이벤트로 뭐 한다니 정보입력하고


역시 옛날 보글보글할때와 별판 차이없는 조작시스템~


스테이지5를 깨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상품으로는


이 인형을 줍니다만... 공8개중 보라색인던가;;; 그 공 하나를 뽑으면 줍니다.

정말로 복불복 수준이라죠;;; 이 날 3번인가 도전해서 ㅜㅠ 못건진...


바로 옆 피망에서 최초로 발표한 록맨온라인, 내가 이걸 어릴때하고 참으로 오랜만에 보내요.


열심히들 플레이를 하시는~


피망부스는 TG삼보와 협찬으로해서 TG광고도 보이더군요.


뒷 쪽에 보면 록맨대형 조각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무지무지 크더군요.


올해도 어김없이 나온 한빛온라인입니다. 5종 게임 중 2종의 신규게임을 발표 했습니다.


squadflow라는 게임으로 세계관은 재미있는데 저에겐 익숙치 않은 게임이다보니 조작하긴 힘들더라고요 ㅜㅠ


흔들렸지만 한빛 부스에선 각 게임을 즐기고나면 도장을 받는데 받은 수량만큼 받을 수 있는 상품이 달라집니다.

저는 전부 도장을 받아서 마지막날 교환을 받았죠.


신규를 발표한 워크라이라는 게임인데 시대는 중세라도 하는 건 카운터스트라이크랑 같은 게임인데

각 캐릭터마다 쓸 수 있는 특수능력이 달라서 재미가 있더군요. 그리고 스탭분들 뒤에는 큼지막지하게 QR코드를

넣어서 찍어보니 정말로 찍히더군요 ㅎㅎ


플레이화면인데 각 능력마다 달라서 재미있게 했는데 저는 근접형캐릭터를 해서 원거리캐릭터에겐 ;ㅁ;


갑자기 부스가 시끌시끌해서보니 G스타위원관계자분들이 와서 게임도 보고 취재도하고 하시더군요.

작년에 이어서 기능이 보완되서 나온 그랑메리


화면은 작년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컨트롤러기를 보니


아이폰이더군요. 이게 어찌된 건지 확인을 해보니...


기존에는 키보드와 전용 컨트롤러로 조작을 했으나 스마트폰들을 이용한 컨트롤러시스템을 개발했다고하더군요.

연결방식은 Wi-fi로 같은 AP에 접속해서 컨트롤러를 연동시켜서 작동을 하는 방식입니다.


시작을 하게되면 다음과 같이 화면이 뜬다고하더군요.

각화면마다 행동해야하는 제스처를 취해야하는걸 보여주는데 제가 할 때 아직 개발 중이다보니 불안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이건 정말 잘 작동한다면 재미있을꺼 같네요. 집에서도 손맛을 즐기는~


삼국지천이라는 게임인데 기존에 런칭된 게임인데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더군요.


큰화면으로 이미 플레이하는 화면을 구경할 수 가 있었습니다.


마침 대부분 사람들이 다른 부스로 몰려서 느긋하게 게임을 즐길 수 가 있었습니다.


각종 화면이 나오고나서~


나라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조금씩 차이가 있더군요.


어느정도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인데 약간의 뭐랄까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느끼게 되는 게임입니다.


도장의 경우 한가지 빠진 설명이 있는데 도장만 찍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저리 확인용 스티커도 별도로 부착해

혼란은 어느정도 방지를 했더군요.


이걸로 한빛부스는 어느정도 체험을 하다보니 이리저리 시간이 부족해서 이만 나와야했습니다.
정말로 작년에 비해서 규모가 어마어마해지고 그만큼 게임회사쪽에선 다양한 게임을 출시&발표를 했는데
정말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그 이상의 열기를 보여준 느낌이 들더군요.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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