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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메라/각종행사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PIFF) - 2010.10.15

by 스킬리톤 201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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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

마침 몸도 안좋아서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 도중에 케토시닷컴 회원이신 ZZANG님께서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

갈 의향이 있는지 물어보시더군요. 저야 사실 하면서도 못가봣으니 가본다고 콜을 외쳤습니다.

그러더니 VIP티켓이라고 말씀을 해주시던데 놀랬습니다. 참고로 그 티켓의 파워는 놀랄 정도죠


스크린이 바로 눈 앞에 있습니다.


뒷 편에는 사람들로 꽉 채웠지만 어찌 요기는 많이 한산하더군요.


-_- 대략 저 정도 입니다. 참고로 앉은 자리가 무대에서 5번째 줄이니 엄청나죠.


꺄악~ 안성기다~
개인적으로 안성기씨를 무지 좋아합니다.


저기서 대기하다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나오는데 뒷편에서 여고생의 함성이 엄청나더군요


 대기 도중에 ZZANG님은 케토시닷컴 리뷰를 열심히 보고 계시더군요


이게 누구신가요?!
죄송합니다. -_- 카메라가 구형인데다가 찍을 때 몰랐는데 VR기능을 꺼버렸더군요 ㅜㅠ 


 이제 시작을 하네요


바로 앞에서 보이네요 ㅜㅠ


작품들 심사발표를 하기 시작하네요


당시 저분 성함이 쿠퍼라고 하시던데 왜 미니가 떠오르는걸까요;;;


이 때 동시해석에 살짝 문제가 있었다죠;;;


대표위원장님이 이번 PIFF로 PIFF총위원장을 안한다고 하시던데
그에따라서 VVIP증을 증정하더군요.


중간에 폭죽도 터트리고


중간에도 공연을 하더군요


재즈풍의 느낌이던데 괜찮더군요


목소리 떨림은 멋졌습니다.


폐막작인 카멜리아 감독과 배우들 입니다.


스크린에 배우들 보습이 보이니까 다들 열성적으로 함성을 외치네요


뭐 저는 앞에 보이니 더더욱 ;ㅁ;


 강동원이 말을 하자~


뒤에서 엄청난 함성이 나오던데 개인적으로 설경구씨 지못미 입니다. ㅜㅠ


이 때 여고생들의 엄청난 함성이;;;


목이 아파서 살짝 하늘을 보니 맑더군요 ㅎㅎ


나름 분위기가 좋았던...


폐막식 소개 후 불꽃을 터트리는데 삼각대가 없어서 손각대로 찍었습니다.
(사실 그 자리에서 삼각대 들고오면 민폐니까요;;;)


페막작인 카멜리아는 총 3부작 옴니버스식인데 정말로 볼만했습니다.
다만 -_- 내용이 험하던데 설경구씨가 나온 편에선 솔직히 눈물 좀 흘렸습니다. ㅜㅠ
궁금하시면 DVD로 구입 후 보세요~



 

그리고 날씨가 무지 추워서 엄청나게 ㄷㄷㄷ 거렸습니다.

그리고 끝나고 ZZANG님께 감사의 표현으로 먹을꺼 먹고 말씀을 했습니다.

근처 감자탕집에 가서 이야기하면서 먹고 밤이 늦어서 해여졌습니다.

정말로 ZZANG님 덕분에 좋은 구경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경험이 좋았습니다. ^^

ZZANG님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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