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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메라/각종행사

2010 IT EXPO BUSAN - 2010년 9월 9일~10일

by 스킬리톤 201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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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행사참여를 하고 왔습니다.

사진은 총 11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시는 분의 소개로 가봤는데 정말로 볼거리도 다양했고

현재 IT관련 업체들이 나와서 각종 분야에서 사용이 되고 있다는 점을 알고는 정말로

내가모르는 곳에서도 이리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부산에 사는게 아니다보니 차로 이동을 했습니다.

9일날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보다가 그냥 나왔고 다음날 지인분이 말한 개발자 컨퍼넌스도 있어서

기약하고 나갔습니다만 그래도 9일날 제대로 본 업체도 있었네요 ㅎㅎ


행사가 열리고 있는 벡스코


IT EXPO 입구인데 다른 행사보다도 입구쪽도 신경을 쓴 흔적이 확실히 보이네요


안에 들어가니 학생들도 다양히 있고 여러부스들이 눈에 보이네요


LG전자의 3D체험관


현재 모니터들이 3D처리되어있어서 옆에 보이는 안결릉 착용하고보면  입체감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


이 안경을 착용해야 3D효과가 발생하더군요


저리 안경을 끼고 감상을 해야합니다.


대형모니터와 노트북에서의 처리모습인데 아마도 두 화면을 따로 분리해서 모니터에는 겹치게해

3D효과를 내는 처리르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어라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도 출전을 했더군요 호오~

하지만 당시 폐장시간이 가까워서 내일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캐릭터가 귀엽네요 ㅎㅎ


옆에서는 로봇경진대회를 하더군요. 하지만 늦어서 정리하더군요 ㅜㅠ


오~ 이거는 설계도를 기기를 통해서 실 크기의 모양으로 표현하더군요


이리 처리하는 이유는 설계를 하더라도 실제모양과 비례했을때 발생하는 차이를 처리하고

설계도상으로는 처리하기 힘든 부분에 대한 미세처리등이 가능해서 피드백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더군요.

설명을 들어보니 이 기술로 실제물건제작시 오류를 범하는 문제를 크게 줄일 수 있을꺼라고 볼 수 있겠더군요


각종산업등에서도 그래픽 분야가 많이 사용됩니다.


그래픽이 게임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각종 영상작업시 CPU의 힘만으론 부족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의

코어를 활용해서 연산처리등 계산이 복잡한 프로그램의 처리를 빨리할 수 있기에 꼭 필요한 분야라죠...

하지만 제 컴은 내장 그래픽이라서 저런 고성능은 ㅜㅠ


저게 그래픽 카드 입니다. 찾아보니 나사(NASA)라든지 각종 연산처리시 활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픽성능이 저기 보이는 8대를 한꺼번에 구동해도 정상작동을 할 수 있을정도로 처리를 합니다


근데 왠 소니가;;; 게임기도 IT제품이니 참여한 듯 한데 학생들이 주를 이루더군요


최근에 발표한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시연하고 싶었는데 못해봤죠 ㅜㅠ


소형게임 기기도 전시되어있네요


즈금 걸어가다가 BMW도 나왔더군요. 흠... 요새 차량에 네비등 전자 장비등이 들어가니까요.


역시 비즈니스 계약과 문의 등을 위해서 외국현지분이 와서 열심히 설명을 하시더군요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버스 안내 시스템이네요


안드로이드와 리눅스가 정답게 보이네요 ㅎㅎ


KT부스에 오는 여러 장비들을 시연&전시를 하더군요

아이리버사의 스토리 W라는건데 기존 스토리랑 무슨 차이지는 모르겠네요


요새 화두라는 아이폰4라죠~ 이거 찍을려고 3분이나 기다리시던...


최근에 KT가 발표한 아이덴티 탭이라는 겁니다. OS는 안드로이드 2.1이 탑재되어있더군요

구동속도는 괜찮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조만간 2.2로도 업그레이드 예정이라죠.


시뮬레이션관이던데 저리 체험하고 녹화해준다고 하니 ㅎㅎ 부끄럽겠어요

다만 용기가 안나서 안해봤다죠.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스에서 찍은건데 저리 아이가 움직이는대로 로봇이 움직이더군요.


나갈려는 도중에 발견한 블랙베리부스~

예전에 한 번 써봤는데 정말로 멋진 놈인데 ㅜㅠ 비싸서 차마 손은 ㅜㅠ

이리보다가 폐장이라서 나왔습니다만 내일 어떤 부스를 볼 지 확인을 하고 마침 내일 개발자 컨퍼런스도 해야해서

아침일찍 오면 되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아뿔사... 일어나니 -_- 오후;;;

간단히 먹고 나서 바로 부산으로 왔습니다. 그래도 우선 전시장들 둘러볼려고 가기로 했습니다.


역시 이 날도 학생들이 대거왔더군요. 저도 못가본 부스들 열심히 보기 시작했습니다.


공개 SW쪽이나 내부는 잠시 뒤에 보기로 하고


일단 뒷 쪽 부스를 보기 위해서 패스~


어제 봤던 3D관, 정말로 사람들이 많네요


옆에 부스를 보니 로봇산업협회던데 바로 옆에 로봇을 만져볼 수 있는 곳이 있으나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은

찍지도 못했어요 ㅜㅠ


다른 로봇관련 부스


안에서는 한창 예선전이 진행되고 있더군요. 봤는데 정말로 뜨거울 정도로 경기가 치뤄지더군요


어제 봤던 VR코리아사의 3D 시뮬레이션 시스템


아이들로 붐비던 부산교육청교육연구원, 어제 찍은 사진 중에 로봇을 조종하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오늘도 조종해볼꺼라고 아이들이 많이 있네요


어제 제대로 구경 못했던 엔비디아 부스


마침 3D 시뮬레이션을 틀어뒀더군요 저 정도 돌릴려면 컴퓨터 연산처리가 얼마나 되야할까요


ㄷㄷㄷ 그래픽코어가 4개나 장착되서 하나로 묶어서 작동을 하고 있네요.

참고로 저 컴퓨터는 워크스테이션 컴퓨터입니다.


전산실에 들어가면 보기 쉬운 서버용 컴퓨터인데 저기에도 그래픽카드는 필수라죠.


가면서 여러부스들도 찍고 기술설명도 들었습니다.


어라라 저 옆에 사람들이 왜 몰렸지?


뭔가를 하는데


저리 사람이 춤을 추면 뒤에 센서가 반응해서


모니터에선 즉석으로 3D처리된 캐릭터에 움직임을 씌워주더군요

조금만더 활용된다면 아이쇼핑으로 옷을 고르는 일은 보기 힘들 듯 하겠네요.


간에 보니 3D영화 체험을 하라고 설치가 되어있네요


역시나 오늘도 사람들이 많아서 무브 체험은 해보지도 못했네요 ㅜㅠ


제일로 신기했던 저 통;;; 학생들도 줄이 꽉 차서 설명만 들었는데 3D게임체험을 할 수 있는 장비라더군요


중간중간에 이런 공연도 하던데 제가 갔을땐 공연시간이 아니라는 ㅜㅠ 아 보고 싶었는데...


다른 쪽에 설치 된 3D게임 체험 부스 입니다만 소니부스로 사람들이 몰려서 그런지 한산하네요.


어제 봤던 BMW부스 입니다. 차량이 아무래도 IT기술과의 융합이 많이 되었다고 볼 수 있죠

기계장치로 시작해서 현재는 전자장치도 들어가니까요.

중간에 네비 내장모델로 BMW의 i드라이브가 채용된 모델이더군요


오토바이도 계기판을 보면 디지털 계기판이 존재하네요


BMW고가 오토바이라죠;;;


브레이크도 전자제어를 통해서 각 상황에 맞는 브레이크 양을 조절하죠


한 번 해운대 BMW전시장에서 봣었는데 요기서 보니 느낌이 다르더군요


오토바이도 여러가지 전자시스템이 부착되어서 사고시 에어백도 채용된 날이 와서 인명피해가 줄어들 수 있는

기술도 기대해 볼 수 있을꺼 같습니다.


저 버스 안에선 3D포토존이던데 안에서 사진 찍은 걸 3D처리해서 준다더군요. 사람이 많아서 들어갔다가 나왔다는..


중소기업들의 부스도 보이고 각종 사업투자설명도 하는 곳이 보이더군요


이렇게 한국업체들을 유치하기 위한 외국지방정부들도 참여를 했네요

미국부터 뉴질랜드, 베트남 등 각국에서 투자유치를 위해서 이리도 많은 국가들이 참여를 하네요.


나름 폴란드 대사관은 정말로 준비에 힘을 썼더군요.직접 현지인도 참여 할 정도 이니까요


각종 업체들이 자사 제품을 홍보도 합니다.


역시 IT인재양성하는 대학교에서도 학생들이 개발한 제품들을 들고 전시&시연을 합니다.


한 번 설명을 들어볼려고 하니까 아무도 없던;;;


부산에서 하다보니 부산소재 연구센터들도 대거 참여하더군요


LED관련 업체던데 LED를 활용한 시스템을 선보이더군요


나름 정보통신산업진흥회에서도 참여하고 해서 기대하보고 들어갔습니다.


각종 개발제품을 선보이던데 그 중에서도 눈을 끄는 시스템이 보이더군요


어라라 무슨 시스템이길래 이리도 별도로 제작된거지 하고 봤습니다.


왠 레이싱 모드의 시스템이 있나했더니


운전자의 졸음을 인식해서 벨트조임이라든지 각종 안전안내 시스템을 선보이더군요


눈깜빡임을 통해서 운전자가 졸음상태인지를 인식해서 안전운전의 편의성을 도모하더군요.

이것과 비슷한게 아마 차선이탈방지 시스템일껍니다. 차선이 이탈하면 벨트를 조여 운전자에게 주의시스템을

보내는 건데 이거는 더 향샹된 시스템이네요


둘러봐야할 부스들도 다 둘러보고 이제 보지 못했던 다른 부스들을 돌아봤습니다.


각종업체들이 발표한 공개 SW인데 일부는 정말로 공개 SW치곤 편리성도 뛰어난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각종 정부산하기관이 나왔더군요


SK 브로드밴드에서 발표한 스마트폰들을 이용한 위치정보시스템이더군요


저기에 관계자들도 쉬고 계시네요 ㅎㅎ


어라?! 둘러보다가 발견한 이것은


방송용장비 관련인데


조만간 상용화될꺼라는 DMB2.0이라는 겁니다. 이거는 기존 DMB시스템에 각종 교통정보라든지

뉴스등을 받을 수 있는 장치인데 하드웨어의 차이로 기존 DMB시스템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다네요.
 

DMB를 보는 와중에도 아래에는 각종 뉴스라든지 정보들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은 개발중이니 상용화되면 각종정보를 손쉽게 볼 수가 있을 듯 합니다.


선박관련 부스인데 이 부분은 잠시 뒤에서


각종 부스 뒤로 독자적으로 동아대학교도 부스를 설치해뒀군요


경남쪽도 로봇산업을 하다보니 이리 연합으로 나와서 전시를 하더군요


그리고 IT발전으로 항만 해운쪽이 가장 큰 혜택을 봤다고 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각종 전자장비등을 연결해서 배의 상태등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피드백을 할 수가 있더군요

사진상 안찍혔지만 각종 GPS의 정보를 서버에서 모아서 초당 현재 배 위치를 순식간에 받아서 처리하던데

이것이 왜 중요하냐면 자욱하게 안개등이 껴서 현재 위치를 찾기도 힘들고 바다에서는 자신의 배만 운행하는게

아니라 다른 배와도 충돌할 수 가 있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있다는 겁니다.

정말로  IT발전이 각종 분야에서 빛을 발산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보니 제조쪽 관련이더군요


역시 열심히 자사 제품들을 홍보하고 계시더군요


보다가 왠 법률사무소가 있던데 IT쪽은 기술력이 우선이다보니 남들보다 먼저개발하더라도 특허권을

빼앗기면 말짱도로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발기술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개발한 기술을 보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 입니다. 이 날도 몇 분들이 가서 문의를 하더군요.


왠 필름업체가;;; 이 와중에 판매도 하던데 -_- 제가 사용하는 제품들은 없다죠;;;


대학부스이간 하나 많은 사람들이 보더군요


찍다가 이상해서 부스를 보니;;;


퀭;;; 내부가 저리 비여있더군요


그 앞에 보니 업체홍보라고 생각을 하면 되겠더군요


애니메이션업체들이 보이더군요


애니메이션상에서 등장하는 배경인데 정말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더군요


한 반도체 업체에서 전시품을 보니 웨이퍼도 보이더군요. 웨이퍼 보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ㅎㅎ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보여주던데 이거 쓰시는 분이 계시기 때문에 정말로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방식은 이용하고자하는 장애인이 사이트에 접속해서 대행담당자를 통해서 키보드를 친 말을 대행담당자가

상대방에게 대신 말로 전해주고 제가 한 말을 다시 장애인에게 화면으로 표시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저도 한 번 경험이 있다보니 IT발전이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도 가까이 다다갈 수 있는 한 걸음을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정말로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자세한 설명을 들어볼려고 했는데 사람이 없더군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업체 블랙베리~


어제도 만져봤지만 오늘도 만져보고 ㅜㅠ 아악~ 정말로 가지고 싶어요 ;ㅁ;


CJ케이블 방송에서는 현재 서비스 중인 시스템에 관련된 시스템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옆부스 KT에서 볼 수 있었던 전화시스템망 서버더군요. 전화용 서버는 처음보는데 무진장 복잡하네요


앞에서 말했던 방송통신위원회의 부스인데 PC보안에 대한 안내를 하더군요

화면에는 각종 바이러스 체크기와함께 스펀지라는 방송에서 했던 좀비 PC에 대한 것도 이야기 해주더군요


옆에선 아이핀관련 설명 및 가입이벤트를 받으시던데 이미 아이핀을 발급 받아서 주위 설명만

들었습니다만... 아이핀 활성이 되지 않아서 아쉽고 좀 더활성화해서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출이 될 수 있길 바래야겠습니다.


근데 생각지도 못했던 시스코사가 참여를 했더군요


 KT부스 뒷 편에서는 인터넷 전화를 활용한 에코시스템을 설명하더군요


나가기가 살짝 아쉬워서 다른 곳도 둘러봤습니다.

이 부스는 소프트웨어쪽인데 IT시스템이 발전하더라해도 소프트웨어도 동반 성장을 합니다.

주로 이 곳은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를 판매&기술지원을 하던 곳인데 제가 학교에서 사용하던

오토캐드등도 요기서 관리를 한다더군요.

부스를 찌는다고 하니 저리 얼굴을 살짝 피해주시는 센스 ㅎㅎ


전산관리 프로그램이 전시되어있네요


리눅스업체를 방문하니 저리 서버용 컴퓨터에서도 활용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구경하다가 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듀얼부팅(OS가 동시지원되는 것을 뜻함)이 되는지

문의를 하니 바로 보여주시더군요


그리고선 자사의 제품 설명도 하시면서 써보시라고 OS CD를 주시던데 제 노트북에 조만간 깔아볼까 합니다.

이젠 나올 시간이 되서 나오니 각종 설명서 및 CD들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의 IT현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되었고 보다 뜻깊게 내가 모르는 곳에서도 이리 IT가 활발하게

퍼져있다는 걸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보이지 않는 곳도 IT가 없다면 복잡하면서도 관리가 힘들었을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선 지인 분이 얼릉 공개SW 개발자대회에 기술세미나 참석하라고 해서 늦게나마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 중간에 참석을 하게되었지만 정말로 내가 어찌 개발하고 어떻게 해야지

시간절약등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심도있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에겐 정말로 뜻깊었던 이야기를

현재 개발자라든지 우리는 개발자를 위해서 이리도 지원한다는 업체의 설명까지 들어보니

조금만 구축한다면 상호 피드백을 지원도 어렵지 않아보이더군요

이상 2010 IT EXPO BUSAN 관람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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