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유저모임 - 2009년 9월 11일

사실 이거 촬영했을 때 엠바고가 일부 걸리고 데이터를 찾지 못해서 이리저리 당황하다가 최근에 찾아서

-_- 1년이 지나서 이제야 올리네요~

아이리버 커뮤니티에서 유저모임 공지가 떠서 한 번 신청해봤는데 지인분도 간다길래 같이 신청했는데 당첨이 되서

서울에서 만나자고 하고 저는 휴가나온 동생도 있어서 같이 이동하느라 지인과 만나 유저모임 장소에 도착을 했는데

좀 늦어버렸네요 ㅎㅎ

보니 사무실 구경하시는데 내부촬영은 허가가 나지않아서 못 찍고 1층에 준비된 플로어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고

신제품들을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날 연락이 안된 분도 만나서 당황스러웠죠 ㅎㅎ

벽면

그리고선 이사라는 분의 설명을 듣고나서 아이리버 스토리를 만져봤습니다

지금은 1세대인 아이리버 스토리입니다 나름 출시 전에 찍은거고 광고까지 봤죠

액정의 경우 E북전용 액정이 채용이 되어있어 눈에 피로감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처리하였네요

역시 햇빛 아래의 기동성은 어찌보면 힘들 듯 하네요

음악을 들을수 있는 3.5파이 젠더와 메모리 리더기 부분입니다

저 옆에 부분은 살짝 건드리면 페이지가 넘어갔습니다

문서작업도 할 수 있는 키보드도 존재합니다만 -_- 저걸로 문서작업은;;;

뒷 부분은 깔끔하게 처리했고 스피커도 보이네요

한 손에 들긴 크지만 들어지네요

제품 개발 중에 그린 스케치

패키지 중에 아이템을 저리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

열심히 들고 설명을 하네요

그러고선 갑자기 단추를 푸네요

저기 목에 걸려있는 MP3 보여줄려고 그러네요

N10의 후속작인 N20이라는 제품 입니다

아직까진 개발중이거 N20도 당시 엠바고를 부탁하는 덕분에 ㅎㅎ 모자이크로 처리가 되었죠

N20의 패키지를 들면서 설명하시더군요

가까이보니 인테리어 디자인으로는 깔끔하게 되어있네요

밑에 보이는 E시리즈

N20의 모습

하지만 내부 펌웨어는 아직 개발중인지라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군요

나름 물건은 잘 만들어진 편이었으나

N20에 들어가는 이어폰은  BA트랜스듀서가 들어간 이어폰이라더군요

저거 외에 별매로 AE-1이라는 이어폰을 제작해서 발매를 했습니다

-_- 저거 좀 주지;;;

무슨 학용품세트 느낌이..

오늘 구경한 신제품 2종

N20 전면 패키지&인테리어

꽃이라도 끼울수 있게 구멍을 뚫어두는 센스~

그리고선 별매로 판매할 예정이 AE-1 이어폰

그런데 잠시 이야기하더니 참여해준 사람들에게 전원 이어폰 증정을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딕플 신제품~

그 와중에 밥상 샷~

이리저리 이야기하다보니 추첨의 시간이~

반대 테이블이네

이번에는??

또 반대편 테이블에서 나왔네요

이런 꽝이야~

같이 온 지인분이 들고온 B&O 베오사운드2

대략 사이즈는 짐작가시겠지만 가격은 넘사벽~

저도 여유가 된다면 하나를 꼭 가지고 싶다죠

레이디 가가 음반과 AE-1을 선물로 받았습니다만

차비라도 좀 줘요 ;ㅁ; 부산에서 왔다갔다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뭔가가 먹고 난 뒤인지라 ㅎㅎ

건물 밖에 나와서 한 방 찍었으나 ㅜㅠ

다시 나와 서울역으로 가기는 지하철 기다리는 도중에 찍었습니다

사실 금요일이고 예정된 일도 있어서 갔었는데 잘보고 왔습니다만 주중에 무리하게 오고

갈 때는 KTX를 타고 갔지만 올 떈 마지막 입석 무궁화호 타고 오는데 자리잡고 제가 커피 사러 가는 동안 지인 분이

다른 사람들은 눈을 본다고 ㅎㅎ;;; 마침 기차 타기 전에 햄버거를 사서 가면서 먹고 이야기하면서 지인분은

AE-1 음질 듣는다고 집중을 하고 저도 이리저리 하다보니 지인분이 사시는 지역에 기차가 서서 거기서 해여지고

기차 안에서 고양이 새끼들도 보고 그리 가니 새벽 4시 ㄱ-;;; 뭐 비싼 돈 내고 총알 택시타고 돌아왔습니다 ㅠㅜ

담에도 기회가 된다면 한 번도 가보고 싶네요~

PS.-_- 차비가 제일 거슬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