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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메라/G스타 2009 for 부산

2009 G스타 국제게임전시회 2일차 3부 - 2009년 11월 29일

by 스킬리톤 201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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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부스에서 마지막 게임을 기다리면서 주 이용객이 학생이고 사람이 많다보니

-_- 줄 잘못서면 ㅎㄷㄷ 하더군요


다시 2층에서 본 모습~


이제 고지가 앞으로~


나름 기다리다가 동영상 봤는데 멋지네


뭔가를 준비하는지 열심히 움직이더군요


그 와중에 옆을 보니 정말로 걸리기 힘든 랜덤 아이템들이라고 하더군요


그 와중에 제 앞에 하시던 분의 모습이던데 저는 제발하면서 빌었죠


근데 +_+ 당첨되었다는 ㅎㅎ 인형은 화면보여주고 이야기하니 뭔가 주면서 바꾸라고 했지만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받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정말로 인형 하나를 받았네요


이제 다른 부스 가보자고 해서 가보니 -_- 저 부스에서 나눠주는건 온열제;;; 하기야 날씨가 쌀쌀하니...


그 와중에 만난 무과장?! 어떤 사람들이 저걸 엎고 지나가는 걸 봤는데 저것도 이벤트 상품이었다는...

하지만 고난이도의 스펙을 뿜어내서 도전자들에겐 눈물만 뽑았다는 후문이


각 부스 보던 도중에 만난 에일리언인데 PC고급유저라면 아는 최고급형 브랜드입니다.

미국에서 태여난 회사이나 델에 흡수된 뒤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지만 텔 코리아에서 다시 런칭을 했다더군요

가격은 홈페이지 보시면 ㅎㄷㄷ하실 정도지만 사양을 보면 수긍이 갈 정도인데 물어볼려고 했으나 기회가

이제야와서 옆에 같이 다니시는 분과 이야기 나누다가 자기들이 하는 행사에 참여하라고 참가권 주시더군요


같이 뛰어다닌 지인분께 사진 전송을 해드리고 급한 일이 있어서 먼저가셨는데 저도 나머지 사진과 에일리언 행사로

남아있겠다고 했습니다


잠시 챙겨온 짐들을 다시 풀어놓고 쉴겸 비즈니스 부스 둘러봤습니다


어라 자세히 보니!!


나름 이름있는 게임들이 전시되어있더군요~ -_- 돈이 있었다면 바로 구매하고 싶었으나 전시목적이니 패스~


그리 나와서 둘러보는 도중에 피망쪽에 부스행사 한다길래 가보니 규모가;;;


여전사들이 가운데 있군요


부스 가운대에서 저리 음료수를 나눠주더군요


블레이드&소울을 보기 위해서 기다렸더니 -_- 저리 기다려야했지만 궁금했기때문에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도중에 어라라?! 후지쯔의 타블렛 P시리즈네 하고 보니  게임 베타신청이더군요

잠시 기다리다가 어릴때부터 알고 지낸 동생을 만났다죠 ㅎㅎ 이야기하다가 이럴 줄 알았으면 이야기할껀데

그 동생은 나이제한에 걸려서 일부 행사 참여가 힘들어서 돌아다니라고 정보 조금만 줬습니다


기다리는 도중에 보니 땡크로 열심히 싸우네요


이제 제 차례가 오는데 저 멀리 아로라 부스에선 행사가 진행되는데 ㅜㅠ


기다리면서 게임 하나 샷~


나름 기간을 두고 만든건지 퀄리티는 잘 나왔네요


드디어 들어온 블레이드&소울 영상관!


카메라 촬영이 안되서 이 스샷으론 카메라 놔두고 보니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고 있는 중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올해 2010 G스타에서는 베타이긴하나 실제 조작가능한 베타 플레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더군요


다보고나서 나와보니 사람들이 더 많아지네요


어라라?!


내가 간혹 동인게임을 사서 하다보니  꽤나 예전에 구매를 했었던 게임제작자가 나와서 홍보하더군요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했었는데 당시 바빠서 다시 오겠다고 했는데 못가고 저기 위에 사진들도 받지 못했네요


바로 맞은편으로 보니 -_- 아까 무과장을 따기 위해서 저리도 치열하게 하시는 중이시더군요


귀를 기울여봐요~


마침 에일리언 시간이되서 티켓을 꺼내보니 어라라 ㄱ-; 블레이드&소울 부스;;;


또 같은 부스에서 기다려아하는건가;;;


본 영상전 티켓 받은 분들이 먼저 입장을 했습니다만 -_- 뭔가 불안했었습니다


역시 시작 전에 에일리언 타임이다보니 에일리언 PC에 대한 설명을 한 뒤 아까 본 동영상을 돌리시던데

ㅡㅜ 이럴 줄 알았으면 아까 그 시간으로 다른 부스 볼껄... 하지만 나올땐 티셔츠를 주시더군요 ㅎㅎ


꽤나 뒷편에 있어서 보지 못했던 콘솔게임관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나름 포즈를 취해주시네요


국내외 출시한 콘솔게임부터


오락실에서 볼 수 있는 게임기까지 다양히 구비가 되어있더군요

하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ㅜㅠ


마지막으로 나가는 길에 자세힌 보지 못한 부분을 마무리하고 보고 나왔습니다

나오기 전 행사덕분에 아신 분들과 잘 올라가시라고 인사를 하고 마무리 작업을 하면서 아까 보관한 물건을 챙기고

만났던 동생에게 연락해서 같이 가자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차량이 있는 지금이야 편히 갈 수 있었지만 그 많은 짐에 각종 데이터등이 있어서 2시간동안 신경세우고 왔습니다

나올때도 비가 내려서 우씨했는데 집 근처에 도착했을땐 우산쓰기도 뭐해서 그냥 갔습니다만

같이 왔던 동생들도 그 근처가 집이라서 잘가라고 이야기하고 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한숨자고나서 정리했던 아이템들!!

아까 말씀한 것처럼 위메이트 도장을 다 찍어서 준다는 인형이 저기 있는데 감기군 모양이더군요?!

정말로 좋은 아이템이고 밑에 깔린 넥슨 부직포 가방엔 컵라면 하나와 음료수 하나씩 들어있었고

어제 한빛부스에서 도장을 다 받아서 가니 한소쿠리 주시던데 저 쿠션과 기타세트를 주네요

그리고저 검은통에는 에일리언에서 준 티셔츠가 있는데 같이 갔던 지인분 사정 말하고 하나 더 받아와서

한 달 뒤 만날 일이 있어서 바로 주니 좋아하시더군요 ㅎㅎ


아직도 잘쓰고 있는 전원방망이?와 컵


아까 위에서 당첨되서 받은 딸기?인형 입니다 실제로 딸기라고 하니 ㅎㅎ 현재는 동생방에 있죠


그리고 플레쉬 위에 붙은 저 스티커의 정체는 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넥슨에서 게임을 즐기면 하나씩 주길래 붙이고 다니다보니 5개 모여서 보여주니 -_- 썬키스 오렌지 음료수

한 박스 증정을 해준다더군요. 2부 마지막에 나온 라면 박스는 시간마다 백팩 주시는데 거기 안에 넣어주더군요

저도 어쩌다보니 2번 받았는데 마지막에 저 음료수 들고다니기 뭐해서 백팩 부탁하니 넣어주던데 그 안에도;;;

당시 기억을 생각해보니 컵라면 5개, 웰치스 포도맛 3개, 썬기스 음료수 한 박스, 미에로화이바 2개

먹을거리 잔뜩 받았습니다. 이 일로 당분간 간식비가 안들었을 정도 입니다만

사실 그 무거운 것들을 들고온 저도 엄청나더군요

하지만 행사 후유증이 너무나도 큰게 와버렸습니다.

그 무섭다는 신종플루에 감염되서 저만 문제가 되면 좋았으나 가족들도 전염되서 2주 동안 꽤나 고생을 했습니다.

간 것까진 좋은데 뒷 후유증은 제대로 느끼는 바람에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을 하고 있을 정도니까요

꽤나 늦어버린 후기지만 정말로 2010 G 스타도 기대될 정도니 ㅎㅎ

이상 2009 G스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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