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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안드로이드

스카이 시리우스(IM-A600S) 개봉기

by 스킬리톤 201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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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에서 출시한 첫 안드로이드폰인 시리우스입니다.
스카이는 안드로이드폰 출시를 위해서 1년간 개발 변경등 매우 신경을 썼을 정도로
인력을 투자한 결과 정말 깔끔하면서 기본적인 GUI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제품 입니다.
주 타겟을 남성들보단 여성에 잡았다고 할 정도라고 보시면 될 정도 입니다.
역시 출시일이 최근이라 2.1이 탑재되어있으면 조만간 2.2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패키기 전면샷 입니다. 모델명등에 음각처리를 해서 보다 고급스럽게 표현을 했습니다.


옆면에는 디빅등 각종 정보들이 표시되어있습니다.


역시 봉인씰 체크를 해줍니다. 스카이의 봉인씰은 종이가 아닌 비닐인 점은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겉커버를 벗기면 박스가 보이는데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박스 틈새도 다른색을 넣어서 보다 패키지에 대한 디자인을 한 점이 보입니다.


박스를 열면 시리우스가 보이는데 뭔가 선물패키지를 보는 듯 하게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이대로 디스플레이해놔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시리우스 본체, 표준형&대용량 배터리 각각 1개, 표준형&대용량 배터리커버 각각 1개, 배터리 거치대,

스테레오 이어폰마이크, 액정보호필름, 마이크로SD8G(아답터 포함), 사용설명서, 터치펜,

20P->24P 젠더가 있습니다.


시리우스 전면샷입니다. 앞에보면 버튼이 있는데 광학 조이스틱 역할을 합니다.


뒷면샷 입니다. 5.0메가픽셀 AF가 탑재되어있으며 표준형 배터리커버가 장착되어있는데 특이한 점은 타사와는

달리 with Google마크가 적혀있습니다. 아마 안드로이드를 구글에서 제작한거다보니 표시를 한 거 같습니다.


국내회사들이 만든 폰들에는 기본인 DMB안테나 입니다.


기능키, 미니 HDMi단자가 있습니다.


홀드키, 볼륨키 I/O단자가 있습니다.


홀드키의 경우 잠시 폰을 가방안에 넣거나할 때 길게 땡겨주면 작동을 안합니다. 물론 다시 땡겨주면 화면이 뜹니다.


시리우스 부팅화면 입니다.


GUI에 신경을 썼다고 앞서 말씀 드렸는데 이 하찮은 부팅에서도 이리 세심하게 신경을 써줬습니다.


일반화면인데 보라색 행성이 떠 있습니다.


스카이에서 처음으로 발표한 안드로이드폰 시리우스
어찌보면 스카이유저들로부터는 반가운 소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개발부터 생산까지 여러가지 검증을 밟고 출시한 이 스마트폰은 감성디자인이라는 개념으로 만들어진 폰이다보니
세심한 곳까지 신경을 쓴 점이 보입니다.
그리고 색상은 다른 기기와 달리 3종류가 있어서 보다 색상선택의 폭이 다른 스마트폰들에 비해선 행복한 고민을
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간단한 스펙
제조사 - 스카이
카메라 - 500만화소
형태 - 바(Bar) LCD 3.7인치WVGA(480X800) 터치 터치스크린
외장메모리 - MicroSD
부가기능 - GPS,Wi-Fi,스마트폰,동영상재생,블루투스

장점
1.타사 기기들에 비해서 세심하게 신경쓴 GUI
2.광학조이스틱 채용으로 원버튼처리가 가능함(개인마다 편차는 있습니다.)
3.세심한 패키지 제공(24핀 젠더 제공등)
4.미니 HDMi단자 제공으로 보다 깔끔하게 TV-OUT가 가능
5.AMOLED채용

단점
1.디자인등을 위해서 3.5파이 삭제(타사들에 있는 이어폰단자를 삭제함)
2.배터리 용량의 차이(패키지에 들어있는 배터리가 각기 다르다보니 뒷커버도 각기 배터리에 따라 바꿔야하는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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