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겔럭시A(SHW-M100S) 개봉기

삼성전자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안드로이드폰 겔럭시A입니다.

사실 A는 현재 나온 S와 비교를 한다면 그닥 저로썬 추천을 안해드리고 싶은 단말기입니다만

그냥 브랜드를 믿고 사신다는 분께는 괜찮다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겔럭시A의 전면 박스샷입니다. 안드로보이가 옆에 보이네요

뒷면을 보면 각종 사양들이 적혀있는데 아몰레이드를 무지 강조하는거 같네요

주 기능에 대한 설명 입니다

MADE IN 김소희(차라리 민소희로);; 저 단말기만 저런건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봉인씰은 확인필수 입니다.

내부 패키지 정면 입니다.

겉패키지를 열어보니 다음과 같이 열리네요

안드로이드에 대한 간략한 설명부분입니다.(사실 이것보다 더 좋은 기능이 많은데 말이죠.)

폰을 꺼내면 다음과 같이 엽니다.(근데 이 부분은 어디서 많이 본 건데;;;)

모토로이를 참고한 건지 박스 내부가 슬라이드 방식으로 열리네요

구성품은 겔럭시A본체, 마이크로 USB케이블, 배터리2개(1500mAh), 배터리 거치대, 사용설명서,

마이크로SD to SD변환 어답터, 아답터, 마이크로SD 8G(본체에 탑재)가 보입니다.

타사들에 비해서 간소한 구성품 입니다.

정면샷 입니다. 터치식 버튼과 조도광센서가 보입니다.

후면에보면 5.0메가픽셀 AF가 보입니다.

역시 국내회사답게 DMB안테나가 달려있습니다.

커버를 벗겨보면 나오는건데 배터리는 1500mAh가 탑재되며 위에는 USIM카드가 보입니다.

부팅시 화면 입니다. 역시 부팅화면은 각 회사의 로고를 띄우더군요

기본 화면 입니다.

의외로 어플리케이션이 깔린 상태 입니다.

근데 왜 애니콜서비스센터 안내라는 어플이 있는지;;; 용량을 위해서 삭제해주셔도 되실 듯 합니다.

삼성전자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안드로이드폰 겔럭시A는 사실 출시 후 나름 욕을 먹었습니다.
최적화가 덜된 점도 있지만 후속기종을 위해서 내놓는 희생양이라고 봐도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개인마다 보는 입장의 차도 있지만 제 생각으로썬 아쉬움이 많은 단말기 입니다.

 

간단한 스펙
제조사 - 삼성전자 애니콜
카메라 - 500만화소
형태 - 바(Bar)형 3.7인치WVGA(480X800) 터치스크린
외장메모리 - MicroSD
부가기능 - 내비게이션,3.5mm단자,GPS,동영상재생,블루투스,MP3,영상통화,Wi-Fi,스마트폰

장점
1.아몰레이드(AMOLED)를 채용해서 보다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2.국내형에 맞게 필요한 기능들이 채용되어있습니다.(DMB,T스토어,오브제등)
3.정전식 채용으로 보다 정확한 터치감을 채용(정전식 타입은 거진 같으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점
1.최적화가 덜 되 간혹 시스템 멈춤등이 발생합니다.
2.타 패키지에 비해서 기본구성품의 부실성이 보입니다.(어찌보면 깔끔하나 추가구매비용이 증가될 수도 있습니다.)
3.SKAF가 덕지덕지 되어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