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아 X1 개봉기

우리나라에서는 쿼티자판이 달린 휴대폰을 찾아보기가 솔직히 힘들다고 합니다.

그런 와중에 SKT를 통해서 소니에릭슨의 쿼티자판이 탑재된 스마트폰 X1이 출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3인치 VGA급 액정에 쿼티자판으로 밖에세 간단한 메일이라든지 문서작성에 특화되었다는 점 입니다.

본 리뷰에 사용된 엑스페리아 X1의 경우 후기형 모델로 초기형 모델의 쿼티자판의 에러와

몇 가지 버그가 수정되어있습니다.

이 글 이후로 엑스페리아 X1을 그냥 X1으로 명칭하겠습니다.

X1의 전면 박스 입니다.
박스의 경우 전세계의 공통적으로 나가는 물건이다보니 해외에서 발매된 박스와 동일 합니다.

뒷면에는 간단한 사진에 이 기기가 윈도우 모바일이 채용되었다는 점과 사진에서

X1의 장점인 X패널의 동작모습이 보입니다.

국내나 해외나 역시 봉인씰이 채용 되어있습니다.

이거는 국내판에만 제공되는 메모리입니다.

소니에릭슨이 일단 소니계열사기 때문에 소니픽쳐에서 찍은 스파이더맨3 번들제공이 가능한 듯

해보며 안에 프리뷰등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본다면 마이크로 SD를 주므로써 용량으로부터 해방감도 있고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다음과 같이 담겨져있습니다.

니가 내 X1인거냐~

기본적인 구성물 입니다. X1, 배터리 2개, 배터리 충전기, PC싱크케이블, 3.5파이규격의 핸즈프리,

각종 사용설명서 및 어플 CD, 어답터 2개(배터리 충전기 전용&USB케이블 충전기), 스타일러스펜 2개,

마이크로 SD 4G(스파이더맨 3 재중)가 들어있습니다.

어댑터의 경우를 잠시 보자면 특이한 점이 있는데 이거의 경우 국내의 X1의 경우 해외에서는

한 개만 주는 배터리대신 2개가 들어있기 때문에 해외버전은 USB방식의 어댑터만 제공이 되나

국내실정에 맞춰서 배터리 충전기 어댑터가 추가로 제공되는 겁니다.

국내사용자들을 위해서 배터리 증설로 인해서 충전방식의 다양성을 도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X1의 전면 샷 입니다. 앞에 버튼순으로 통화, X패널, OK, 종료(잠금키 포함)순이며 일자형으로
 
된 버튼은 각종 프로그램에서 사용기능이 다릅니다만 무지 유용한 버튼입니다.

메탈로 된 금속커버와 3.2M픽셀 AF(오토포커스)를 자랑하는 카메라가 있습니다.

커버를 제외하고는 뒷면은 부드러운 고무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사진상 보이실지 모르겠으나 우측하단에 보면 연결 케이블인 미니USB B타입일종이 보이며

바로 옆에는 스타일러스펜이 있습니다.

쿼티(QWERT)자판 입니다. 플립을 열었을 때 회면이 자동적으로 가로모드로 변환을 함으러써

간단한 문서작성시 편리합니다.

위에서도 말을 했지만 미니USB타입입니다. 이거의 경우 특이하게 전용케이블을 사용하지 않고

미니USB B타입을 사용해도 됩니다.

다만 약간은 헐렁거리지만 추가적으로 케이블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이지만 국제규격이 있다보니 단자 측에 살짝 변형을 준 듯 합니다.)

위에서 살짝 빼먹었지만 가운데 조이스틱이 광학조이스틱이라고 합니다.

버튼식으로 눌려서 작동도 되지만 손으로 살짝 슬라이딩 하듯이 작동을 하면 인식을 합니다.

즉 노트북에 터치패드와 같은 원리라고 합니다. 불필요하다면 설정에서 수동으로 끌 수 있습니다.

배터리를 제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포토샵을 못하다보니 손가락이 나오네요 ㅎ

유심 옆에는 마이크로 SD 슬롯 입니다.

커버 안 쪽에 마이크로 SD단자가 존재 합니다. SDHC지원으로 최대 16기가까지 지원합니다.
(자가 테스트 기준 입니다.)

나름 X1의 장점인 3.5파이 단자 입니다. 기본적으로 2.5파이를 지원하는 폰들에 비해서 음악감상시

그대로 이어폰을 쓸 수 있다는 점과 중간에 변환케이블을 끼우지 않아도 좋아서 깔금합니다.
(현재 3.5파이를 채용한 단말기가 많이 있습니다.)

부팅시 화면 입니다.

간단한 스펙

제조사 -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카메라 - 320만화소
형태 - 슬라이드
LCD - 3.0인치 WVGA(480X800) 터치스크린
외장메모리 - T-Flash(MicroSD)
부가기능 - GPS,스마트폰,파일뷰어,영상통화,블루투스,MP3

X1이 사실 국내에 출시된 지가 되었어도 나름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한 쿼티자판이 지원되어 밖에서 메일이라든지 문자 수신시 일일히 화면 터치보다 편안하게 전송을 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선 무지 간편하게 작업을 할 수있다는 겁니다.

장점

1.쿼티자판 채용으로 편한하게 문서작성이 가능(야간에는 자판 백라이트가 작동됩니다.)
2.3.5파이 채용으로 일반 이어폰 사용이 가능
3.타 회사에 비해서 소니 카메라 기술이 채용되어서 깔금한 사진 촬영이 가능
4.X패널로 보다 편한 화면설정 변경이 가능
5.설명상 빠졌지만 측면에 4개의 LED가 채용되어서 동작상태에 대한 확인이 가능함(작동별로 색상이 다릅니다.)
6.다양한 롬 개발로 인해서 입맛에 따른 세팅변경이 가능(이 경우에는 AS를 포기하셔야지 가능하십니다.)

단점

1.CPU사양의 문제로 인해서 보기보다 느린 반응성(안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도 많은 이유도 있음)
2.배터리 교체를 위해서는 메탈커버를 벗겨내야하는데 벗겨내는게 조금 힘듬
3.커버를 열어야지만 소프트 리셋과 마이크로 SD교체가 가능(배터리 안에 있는 모델에 비해서는 편함)

@본 리뷰는 다음 스마트폰 카페, PSSU, 제 블로그에서만 제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