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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7년 일본

이번에도 떠나는 XXXX 덕질 여행기 프롤로그 - 2017.07.19

by 스킬리톤 2017.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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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점점 이 블로그는 여행후기 블로그가 되어가는데 올해는 특이하게도

동일한 곳을 2번이나 다녀왔는데 그 이야기는 차후에 하면서 조금은 색다르게

다양한 곳을 통해 출발해서 여행 프롤로그를 해볼려고 합니다

몇 년 동안 같이 여행을 하고자 이야기를 한 그룹이 있었는데 올해는

몇 몇 분들이랑 같이 갈 수가 있었기 때문에 다녀올 수 있었는데 전 여행일정 세팅을

제가 하다보니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 여러가지도 많은데 전국각지에서 모이다보니

인천공항에서 나오는 팀이 하루 일찍 모이는 현상이 발생을 해버렸더군요 ㅎㅎ

여행 도중에 찍어준 사진을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기꺼이 보내주신 지인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7년도 덕질을 위한 모임이기도 하네요 

 

 

공덕역에서 출발하신 이 분의 경우 퇴근 후에 피곤한 몸과 더불어

 

 

캐리어 가방을 끌고 간 채로 인천공항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밤 9시가 되서 도착을 하셨다고 하는데 문제란 건

 

이 때도 들어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다는 점인데 그만큼

 

인천공항에서 아침 첫 비행기로 출발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차량으로 이동하지 않는 이상 전 날이 모여도 이상치 않겠더라고요

 

 

저랑 톡을 하시면서 다른 일행 분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밤 10시쯤이 되어서 다들 모었다고 하네요

 

근데 문제란 건 제가 걱정되던 부분인 취침관련 문제인데 당연히

 

 

이 넓은 곳에서 노숙하기로 하시고선 주무셨다고 하더군요

 

 

저 멀리 보이는 증거사진과 함께 빈 공항이지만 사실 숙박시설이 있어서

 

그 곳을 이용해도 좋지만 인당 이용비용이 생각보다 쌔다보니 그 돈을 아껴서

 

여행지에서 사용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다음 날 아침을 간단히 드시고선 출발을 위해서 이동을 하는데

 

 

치밀하게 준비를 하다보니 별 문제 없이 보딩패스도 발급 받고선

 

탑승수속을 받으시러 이동을 하시는데 이 때 다들 기분이 한 껏 들뜨셨다더군요

 

 

그렇게 서울팀은 여행지로 출발했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가기 위해서 새벽일찍 움직였는데 사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차량도 있지만 어딜가든 주차비가 겁나게 비싸게 때문 입니다

 

 

어김없이 여행에 동반자인 캐리어 가방과 함께 이동을 하었는데

 

아버지께서 몸이 좋지 않는 상황에서도 저를 인근까지 데려다 주신다고 운전을 해주시더군요

 

 

이 때 시간이 새벽 5시 30분인데 저 때문에 인근 버스 승차장까지 태워주셔서 감사드리며

 

곧바로 버스가 왔기에 탑승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가는 도중에 여행사 티켓팅 담당자 분께서 어디쯤인지 전화를 주시던데

 

티켓팅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는 상태로 도착을 했었습니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각종 장비수령 및 티켓팅을 완료해고선 입장 줄을 섰는데

 

매 번 느끼는거지만 정말이지 입장하는 줄조차 어마어마한 분들이 배로도 나가는 걸

 

느낄 수 있는데 당시도 여행시즌이기도 하지만 대마도를 가기 위한 관문이라서

 

더 한 느낌이 드는거 같았습니다

 

 

저도 출국심사대를 통과하고나서 면세품 주문한 걸 찾고 기다리면서 뭔가 빠진 게 없는지

 

이리저리 마무리 체크를 하고선 탑승수속을 하기 위해서 들어갔는데

 

 

1년만에 다시 저 배를 타는데 다행히도 많은 분들이 탑승하질 않아서 편히 갈 수가 있었습니다

 

각지에서 떨어진 사람들이 모여서 가는 이번 여행기 재미있게 기대해주시면서 프롤로그는

 

짤막하게 마무리 하겠는데 저 배를 보신다면 다들 어디로 가실건지 아실꺼라 생각이 듭니다

 

이상 이번에도 떠나는 XXXX 덕질 여행기 프롤로그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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