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2014년 일본

일본 후쿠오카 여행기 2일차 - 2014.08.20

by 스킬리톤 2014. 9. 2.
반응형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일본 여행의 2일차가 시작되네요

이 날은 후쿠오카에 간다면 가봐야한다면서 적혀있던 하우스 텐보스라는 곳을 가는 날 입니다

하우스 텐보스를 간단히 말하면 놀이동산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전혀다른 곳이라 봐도 될 듯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게 남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침에 출발하는 기차를 타기위해 호텔을 나옵니다



아침에 출근하는 일본인들로 정신이 없던데 저녁에 느낌이란 비교해본다면 크나큰 차이네요



후쿠오카역 내에 입점하고 있는 빵집인데 크로와상으로 유명해서 줄이 길게 있었지만


아침일찍 사람들이 없어서 구매하는데 편했습니다



처음엔 크르와상 가격이 개당 198엔이라 생각했는데 난중에 저울에 재길래 보니


100g당 가격이라 적혀있더군요


간단히 먹기에도 좋은 사이즈라 다음 번에도 가면 몇 봉 살 듯 싶네요



그렇게 도착을 했는데 기차는 먼저 출발을 해버려서 다음기차를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역사 안에 있는 편의점에서 마실 걸 구매를 했는데 유동인구가 많아서 계산대가


반 이상을 차치하더군요



지인 분이 선택하신 몬스터 드링크 병이던데 매번 캔으로보다 병으로 보니 신기했습니다



저는 미츠야 사이다로 마셨는데 몇 년 전 아사히 계열 편입이 되었더군요


청량감은 한국에서 파는 칠성 사이다 못지 않게 시원했습니다


밑에 부착된 테이프는 가게애서 저리 붙여주던데 구매한 물건이라고 표시를 또 해주더군요



아까 가가에서 구매한 크로와상인데 정말로 작은데 맛있었습니다



작다는게 흠이지만 그램으로 파니 그것도 나름 신기하네요



하우스 텐보스까지 가는 자유권인데 일정 기간 때는 지정석을 추가금을 줘야된다고 하지만


자리만 잘 잡으면 자유석도 편히 타고 갑니다



멀리서 원래 있으면 안되는 곳에 하우스 텐보스행 열차가 보여서 움직였습니다


근데 보니 잠시 대기를 위해서 다른 플랫폼에 정차를 한거더군요



기다리면서 기차 외부를 살펴봤는데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지 객량에 한글어로 적혀있더군요


옆에는 하우스 텐보스의 로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평범한 열차던데 일본에서는 민간기업들이 운행을 하다보니 가지각색의 기차모양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풀랫폼을 떠나서 다시 탑승할 플랫폼으로 돌아갑니다



시간이 지나도 열차가 오지 않고 33분이나 지연이 되었는데


저녁에 나오는 일본 내 뉴스에서 후쿠시마에 일어난 산사태로 인해 지연이 되었다고 나오던데


제일 충격인 건 대책본부가 3시간만에 세워졌지만 그것도 느리다고 비난을 하는 방송사를 보면서


한국에선 저것도 빠를껀데 저걸로도 비난을 한다는게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뭔가 빠를 듯하게 보이는 열차도 있었고



지하철에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의 기차도 오고



뭔가 옛날 느낌이 나는 열차도 서던데 정말이지 다양한 기차들이 많았습니다



뒤늦게 줄을 서서 자리 잘 잡을 수 있을려나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열차 안에는 별도로 역 안내가 계속 나오더군요



도심을 벗어나니 큰 건물보단 저런 조그만한 개인주택들이 보이더군요



아침에 크로와상 말고도 애플파이도 팔길래 가면서 먹었습니다



손에 묻지 말라고 밀어서 먹는 타입인데 끝 부분들이 너무 단 거 빼면 맛있었습니다



와... 적고 있지만 다시 먹고 싶은게 씹히는 맛이 좋았습니다


제가 옆에서 먹는모습을 보시더니 지인 분도 꺼내면서 하나를 드시더군요



그렇게 기차를 타고가니 목적지인 하우스 텐보스가 나오더군요


아~~~ 입구인데 엄청 크더군요



저기 보이는 다리를 건녀야지 하우스 텐보스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난중에 보자꾸나~



하우스 텐보스역을 나왔는데 개성있기 지었더군요



요기서 사진을 찍어주고 입구(?)를 향해서 갔습니다



사실 저긴 호텔인데 저도 지인 분이 말 할 때 믿겨지지 않던데 호텔이 맞더군요



조금 걸어서 하우스텐보스 입구에 도착을 했습니다


호텔 사이즈를 보고선 이게 입구가 맞나 싶더군요



한국에서 미리 구매를 한 바우쳐를 꺼내서 창구에 제출을 한 후 입장권으로 교환했는데


이 때 바우처를 버리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유를 들어보니 패스권과 함께 바우처를 돌려주는데 관람 중 잃어버린 경우 


저 바우처로 1회 재발급을 해주기 때문에 가지고 있어야한다고 합니다



1Day 패스군이 6,100엔인 점을 감안하면 쌘 편이지만 미리 한국에서 구매를 했기에


그나마 저렴한 가격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원피스 캐릭터들이 보이더군요



하우스텐보스의 캐릭터인데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눈 앞에 바로 보이는 곳이 테디베어 킹덤이라는 곳인데 말 그대로 테디베어를 전시 한 곳 입니다



이 포즈를 사진으로 본 친구가 출동 포즈냐고 하던데 그리 말을 들어보니 그렇게도 보이더군요



내부에는 각종 테디베어들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옛날에 만들어진 것 들도있고 변형인 것들도 보였습니다



한 켠에는 곰돌이 푸도 전시 되어가 있었는데 초기모습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곰돌이 푸가 초기모형이 이렇게 날씬했었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뭔가 쭉 쳐다보는 듯 한 느낌이 강했던 녀석부터



이젠 너희들마저도 염장질을 하는건가....



계단 한 켠의 공간에서 전시해둔 것도 전부 테디베어들이었습니다



뭔가 저리 쓰고 있떤데 언밸런스 하더군요


첫 스타트를 부드럽게 끊고 난 후 한가지 실수를 하고 말았는데 그건 밑에서 이야기를...



어디 벽 한 켠에 부착되어 있는 수배 전단지던데 어디선가 많이 보신 분들도 계실껍니다



하우스 텐보스가 넓다보니 각종 다양한 운송방식이 있던데 배로 이동하는 걸 택 했습니다



한 켠엔 8월 한 달간의 이벤트를 모아둔 포스터인데 볼 수가 없는 시간 대에 날짜도 맞지 않더군요



이것도 타는데 비용이 들지만 1Day 패스권이 있기 때문에 보여주고 탑승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출발을 하고 경치를 관람하기로 했습니다



하우스 텐보스가 네덜란드를 모티브로 만들었다보니 그냥 보면 유럽에 온 듯 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사소한 아이템들도 네덜란드 껄 그대로 옮겼습니다



입구라고 착각하게 만든 호텔 뒷 면도 볼 수가 있었는데 엄청 큰 건물을 자랑하더군요



정말이지... 이 곳이 일본이야... 네덜란드야...



하우스 텐보스 안에서 일부부지를 개인에게 분양을 했는데 버블경제 직전에 준공되었지만


이미 분양이 끝났기 때문에 더 이상 입주를 하고 싶더라도 안된다고 합니다



날은 약간 더운 편이지만 바깥 풍경을 보고 다니기엔 좋지않나 싶습니다



물론 이렇게 내부에도 탑승이 되고 시원하지만 제대로 풍경을 보기도 힘들었습니다



가는 곳 마다 건물들이 전부 예쁘더군요



이 벽면은 좀 특이해서 같이간 지인 분께 물어보니 태고의 달인을 하는 게임벽이라고 하더군요



저기서 사람들 게임을 즐기면서 벽면을 부숴버린다는건데 실제론 보지 못했지만 이미 보신 분들의


글을 보니 정말로 벽을 부시면서 하더군요



이 떄 쯤 올 땐가 실수를 하고 만 부분이 있는데 하우스 텐보스 지도를 보게되면


어드벤처 파크라는 곳에서 4종의 놀이기구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체험할 수 있는데


이걸 처음에 해야지 차후에 나오면서 한다고 기다리면서 시간을 허비하는 걸 방지하는데


그걸 까먹어버리고서 배를 타버렸습니다



일단 목적지는 가야하니 구경을 계속했는데 저 멀리서 보이는 돔토른이 보이네요



의외인게 대관람차는 유료다보니 사람들이 가질 않더군요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각종 건물들 구경을 계속했습니다



배의 정착지인 돔토론에 도착을 하더군요



진짜... 일본이 아닌거 같습니다



건물들 보면서 이걸 라이센스 받아서 지을 생각을 한 일본도 신기하더군요



일단 어드밴처 파크로 향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움직이는 도중에 찍은 곰돌이 들인데 술을 너무 드셨나봐요



건물들이 레고라고 해도 믿겠다....



바로 앞에는 항구가 있긴한데 일단 체험해야하는 게 우선이니 바로 움직었습니다



가면서 2인용 자전거도 보이던데 대여비도 유료라서 그냥 걷기로 했습니다



가는 도중에 보인 정원인데 사람들도 없이 조용하다보니 차분해지더군요



요기는 사유지인데 일본 마사회 협회의 건물이라고 하더군요


이런 대형파크 안에 마사회가 건물을 같이 지을 생각을 했다는게 신기하더군요



가족끼리 오면 저런 자전거를 빌려서 둘러보는 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엄청 들었습니다



걷다보니 목적지인 어드벤처 파크에 도착을 했는데 저 사진에 보이는 걸 타기위해 왔습니다



슈팅스타라고해서 300m의 짚라인을 타는건데 중간에 강물에 물건을 빠뜨릴 수가 있기에 코인보관함에


각종 가방과 카메라 등을 넣었기 때문에 움직이는거 찍어보지도 못했네요



이 곳은 "아빠 어디가"라는 프로그램에도 나왔는데 저 공룡을 보고나서 기억이 났습니다



걷기도 더워서 다시 배로 이도하기로 했는데 돔토론을 올라가보기 전에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배를 타고 내리면 돔토론이 바로 식당가다보니 식사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지인 분께서 괜찮다고 소개를 해 준 로드 레우라는 스테이크 하우스에 들어왔는데


맛있다면서 소개해주신 사세도 스타일 레몬 스테이크를 시키고



지인 분은 햄버거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이 때 지인 분께서 사주셨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몰론 메뉴에는 다양한 게 있었지만 그 중에 눈길을 끄는 메뉴가 있었습니다



셀러드인데 주방이 아닌 식당직원이 나와서 버무려 주던데 다음 번에 먹고 싶어지지만


제가 주문한 스테이크에 육박하는 가격을 자랑하기에 선뜻 손이 가질 않겠더군요



식당 내부도 네덜란드식으로 꾸미다보니 사람들만 없다면 일본 아니구나라고 계속 느껴지더군요



이야기를 하면서 있다보니 직원들이 접시를 내주는데 저희들은 저기에서 390엔이 추가된 패키지로


지인 분은 빵, 저는 밥으로 추가 주문을 했습니다



식사 전 나온 스프인데 제대로 낚였던 기억이 아직도 나더군요



한 켠에는 필요한 소스들과 도구들이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먹는 밥은 생각보다 찰지다라는 느낌보단 부드럽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주문을 했던 사세도 스타일 레몬 스테이크이 나왔습니다



고기에 버무려진 양념과 더불어서 레몬을 더 뿌려주면 좋다고 하더군요



고기도 부드럽지만 뿌려진 양념 때문인지 먹으면서 계속 맛있다라고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야채와 더불어서 감자도 곁들어서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고기를 먹다보니 와규 이야기도 나왔는데 다음 번에 기회가 된다면 와규도 먹고 싶어지더군요


물론 와규는 그 분의 말을 빌어 횡성 한우급이라고 말할 정도니 비쌀거 같았습니다



어느정도 데워져서 나온 빵과 더불어



햄버거 스테이크도 나왔는데 맛을 보라고 한 조각을 주시더군요



물론 저도 고기 한 점을 드렸는데 저 햄버거 스테이크도 부드럽게 녹아내리더군요



어느정도 식사 후 일정이 빠듯하다보니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다음 번에 다른 곳에도 식사하고 싶은데 이곳에만 해도 식당가가 20곳이나 넘다보니 해깔리고


한국식당이 있어서 멋모르고 거기를 가시는 분도 계실 듯 싶지만 해외에 나왔는데 그 나라의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좋지 않나 싶어지네요



식당을 나오자마자 보이는 엘리베이터가 돔토론으로 올라가는 곳 입니다


물론 1Day 패스권이 있기에 그냥 들어갑니다



기다리면서 저 층수안내표를 보는데 시계 움직이듯이 끊겨서 움직이더군요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인데 생각보다 좁았습니다



돔토론에서 바라보는 외경인데 이 날은 날씨가 그나마 좋았던지라 저 멀리도 보이더군요



참으로 이곳이 네덜란드인지 일본인지 보면서도 해깔리네요



배를 타고 왔던 곳도 바로 보이는데 아쉽게 지나가는 배가 없어서 찍질 못했습니다



요트들이 즐비한데 앞서 설명드린 개인들이 분양한 단지에서 정박을 하지 못하는 배들이 이곳에서


정박을 한다는데 한 집당 요트 한 대씩 보유하는 거 같았습니다



하우스 텐보스에 오게만든 이유가 저 멀리보이는데 가까이 가서 보는게 좋겠죠?



야경은 기차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보질 못하는데 다음 번 기회가 되면 1박하면서 즐겨보고 싶네요



저 사진을 찍으면서 문 뜻 든 느낌이 어떻게 건물로 들어가지인데 입구가 한 곳에서 저리 연결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까 지나온 정원들이 보이네요



여름 행사기간이라 저리 풀장도 운영 중이더군요



잠시 뒤에 갈 곳이지만 어떤 재미가 있을지 기대가 되더군요



근데 돔토론 이 곳은 볼 수 있는 각도가 제한적인게 제일 아쉽던데 어제 다녀온 후쿠오카 타워에 비해


1/3정도 밖에 안되는 전경만 볼 수 있다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지인 분이 꼭 오면 찍는다고 말을 해주는 쓰레기통!!!



주위에 심취되서 보니 아까 탑승한 배가 지나가더군요



이건 그냥 유럽이라 우겨도 다들 믿겠더군요



돔토론을 떠나기 전에 사진 한장 찰칵



이 곳을 통해서 내부로 배들이 들어오나 봅니다



원피스 팬들이시라면 어떤건지 아실꺼라 생각이 드는게


실물 써니호가 이 하우스 텐보스에서 실제 운항이 되기 때문 입니다



마침 이벤트 기간이라 원피스로 가득 채워진 상태더군요



그 전에 이 곳의 명물이라는 게임 뮤지엄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있는 범선인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나름 역사가 있는 배더군요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 쯤 들려봐도 좋지 않나 싶은 곳 입니다



그 전에 아주재미있는게 밖에 있어서 하고 가자고 했습니다



가상현실 시스템을 활용한 경기인데 저는 이미 몇 번 체험을 해본 상태에서 해봤지만


지인 분께선 처음이시라고 보면서도 신기해하더군요



아직까진 개발 중인 오큘러스 시스템인데 일본에서 이렇게 활용을 한다는 걸 보니 놀라울 따름이었고


말을 달리는 경기다보니 앞뒤로 흔들어서 가는데 끝내고 나니 숨이 떡하니 막히더군요 ㅎㅎ



게임 뮤지엄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드래곤 슬레쉬었던가 일본에서 인기가 있는 게임이라고 하는데 저리 어린 아이가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 열심히 게임을 즐기더군요



게임기의 역사가 담긴 박물관 같은 곳이 한 켠에 부스로 존재를 합니다



물론 저리 중간중간 실제 게임기를 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초기에 발매된 게임기들의 경우 테이프 방식이고 매우 무거웠다고 합니다



점점 기술이 발전하면서 그 크기도 작아지면서 점점 다양해지기 시작 합니다



각기 개성이 가득한 게임기들로 넘치는 시절이 있습니다



예전에 어릴 때 집에도 있었는데 지금은 찾기란 힘든 게임기죠



게임기를 둘러보니 합체 시리즈라는 걸 보여주는 게임기가 있었습니다



합체가 덜 된 버전인데 이게 팩에 메가 CD 등 전부 쓸 수 있게 키트처럼 커지다보니


합체해서 쓰는 게임기라고 말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정도었습니다



이 시기에선 플레이스테이션도 발매되고 세가세턴 등도 나오는데 그 중 눈에 들어오는게 있었습니다



분명 생긴건 LD플레이어인데 한국에 와서 찾아보니 별도의 기기를 장착하면 게임기로의 역할도


수행을 해준다하지만 지원되는 게임과 더불어 키트자체도 비싸서 많이 팔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때부턴 손으로 들고다니느 게임기가 나왔는데 제가 봤을 땐 닌텐도가 이 때 발매한 포켓몬


시리즈들이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 입니다



각종 게임기들이 점점 나오면서 기능도 다양해지는데 이 때까지도 닌텐도는 핸디형 게임기에선


독보적인 위치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현재 현역들인데 다양하면서 컨트롤러들이 무선으로 되다보니 기술이 발전이 이리도 눈으로 보이네요



물론 최신형 게임기도 즐길 수 있긴 하지만



이런 예전 게임기들을 할 수 있으면 이런걸 즐겼습니다



게임이름이 생각이 안나지만 지인 분도 열심히 하고 계시더군요 ㅎㅎ



-ㅅ- 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아닌가?!



세가세턴도 있었지만 시간 관계상 패스~



별도로 소니에 대한 부스도 있었습니다



언제부턴가 나오지않는 시리즈들이 야속하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도코데모이쇼~라고 하는 게임 입니다

(한국명칭 : 어디든지 함께~)



지금은 중단이 되었지만 기록까지 보유 중인 토로스테이션을 이 두 고양이들이 진행을 했습니다



지금봐도 아기자기한 느낌의 캐릭이 많아서 좋습니다



레이튼 교수도 부스를 차지하던데 아직까진 게임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더빙 대본인 거 같은데 많은 분들이 오고 간 거와다르게 상태는 좋았습니다



게임 뮤지엄을 돌다보면 도장을 찍는 곳이 있다면서 스탬프를 모아보라고 하더군요



뒷 면 한 켠에는 뽑기들이 즐비하던데 비싸긴 비싸더군요



게임 뮤지엄 안 상점에서 기념품을 팔던데 태고의 달인도 있었습니다



저 캐릭이 뭐길래 저 날 본 뒤로 일본 곳곳에서 보이더군요



구경을 하는 도 중에 나온 녀석인데 가격만 비싸지 않았다면 한 마리 구비하고 싶었습니다 ㅜㅠ



마리오의 상징 토관도 팔더군요



메모장이지만 넘 비싼 녀석이었습니다



앉아서 편히 할 수 있도록 게임이 있지만 무료, 유료 나뉘어서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저기에 있는 게임들 전부 무료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이런 스타일의 게임이는 처음으로 봤는데 장시간하면 왠지 목이 아플거 같더군요



처음에 이걸보고 눈을 의심했는데 이 게임기 실물을 볼 줄 몰랐습니다



수많은 변종 게임들도 많았지만 이 녀석은 저도 어릴 때 재미있게 했던거라 기억이 남는데


저렇게 머신까지 볼 줄은....



그렇게 둘러보고 나올려는 찰나 ?박스가 보여서 마지막에 찍었는데 가격또한 멋졌습니다 ㅜㅠ



밖으로 나오니 팩맨 1:1 사이즈가 보이더군요



들어갔다가 신체적 문제로 인해 다시 나왔습니다 ㅜㅠ



앞서 했던 증강현실 체험들을 열심히 하시고 계시더군요



그러고보니 저도 원피스는 아쿠아시티 이후로 보질 못해서 저 머신이 어디서 나오는 질 모르겠습니다



곳곳에 원피스에 나온 캐릭들로 가득차 있었는데 그 중 제일 돋보이던게 이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써니호인데 이걸 이렇게 만들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웅장함에 위염이 느껴지던데 탑승엔 비용이 들어서 밖에서만 멀뚱멀뚱 구경만 했습니다



원피스 관련 기념관인데 한 번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쵸파 사탕부터해서



상디 검 사탕도 있고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는지 저리 한 켠에 한국어가 적혀있습니다



자세히보면 가격표가 엔화가 아니라 베리로 되어있는데 시세로는 1엔=1베리라고 하더군요 ㅎㅎ



이 곳 한 켠엔 직접 입어보고 써볼 수 있지만 역시 쵸파가 제일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상당히 두둑한 사이즈를 자랑하던데 아쉽게 판매는 하지 않더군요



지인 분이 구매하고 싶었다는 인형이지만 아쉽게 판매가 끝났는지 안된다고 하더군요



써니호를 앞만 보니 갑자기 인터넷에서 본 고잉 메리호 팬픽이 떠오르네요



걷다보니 더워서 팥빙수를 먹자고 해서 갔습니다



팥빙수 외에도 다양한 것들도 팔지만



다양한 빙수와 음료들로 가득 했습니다



저는 딸기와 망고 믹스를 주문했습니다



500엔이지만 한 가득 젛어주시더군요



오묘한 맛의 조합이지만 더위를 먹은 상태에서 차가운 걸 먹으니 머리가 엄청 띵해지더군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쉬는 곳 한 켠에선 써니호 모형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가지고 싶어지네요...



15주년 겨님이라면서 다양한 일러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슬슬 출구로 나오면서 다른 곳으로 향했습니다



호러물로 가득한 곳으로 갔는데 저는 -ㅅ- 공포물 무진장 싫어하는 사람 입니다



5D 미러라해서 상하좌우앞뒤가 다양한 동영상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이전 부산 모터쇼에서도


비슷한 걸 체험한 후 멀미를 체험해서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사람이 없었는데 하나를 즐기고나오니 사람들로 줄이 서 있었습니다



일본 전통으로 꾸며진 귀신의 집인데 저도 놀랬지만 지인 분의 반응에도 많이 놀랬습니다



좀비 퇴치하는 곳인거 같던데 대기인원이 어마어마해서 다음을 기약하면서 다른 곳으로 향했습니다



메인광장에 잇는 해골인데 언밸런스하게 귀엽게 만들었네요



시간만 충분했다면 다 돌아보고 싶었지만 다음 번을 기약하면서 지나친 곳이 많았습니다



이 곳은 매번 인기가 있다보니 줄서서 기다리는데 25분이나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이리저리 즐기면서 주는 카드를 모으면 뭔가로 바꿔준다고 하는거 같던데


모으는거 자체가 힘들 듯 싶었던게 저걸 하루만에 다 체험하긴 너무 힘들기 때문 입니다



지인 분과 선택하고 간 곳은 이 곳인데 아직도 섬뜩하던데 내용은 가보실 분들을 위해 말 안해야겠습니다



이번엔 지인 분이 꼭 가봐야한다면서 간 곳이 있었는데 뮤지홀의 경우 백댄서들이 춤추면서 노래를 계속


하고 있던데 자유롭게 관람을 하더군요



이걸 보면서 국내의 모 정유사 캐릭터가 떠오르더군요



하우스 텐보스의 자랑인 호라이즌 어드벤쳐인데 아쉽게 관람 시간을 놓쳐서 보질 못했습니다



중앙 분수대에선 사진을 많이 찍고 하는데 이 날 공사를 하는지 가까이 가질 못했습니다 ㅜㅠ



원피스 관련으로 이벤트가 진행 중인 곳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 곳에서부터는 사진 촬영이 되지 않다보니 간단히 말로 하는데 어떤 에피소드 이후의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게 꾸며뒀는데 왠지 네타인 이야기들도 많기 때문에 적지 않습니다


내부에는 대기 중인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는데 저희들도 20분정도 기다린 거 같았습니다



관람 후 점수에 따라서 카드를 주는데 왜!!! 왜!!! 나는 우솝을 주냐고!!! 쵸파를 가지고 싶었다고!!!



3D관련 상영장 같은건데 요기도 사람들로 줄이 많이 서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곳이 있다면서 움직였는데 중간 치즈가게가 보이던데 유제품은 잘못사면 큰일이기에


그냥 지나쳣는데 의외로 다양한 치즈들이 판매 중이었습니다



미로랑 매직미러로 꾸며진 곳인데 잘못하면 유리로 부딧칠 거 같으면서 길 찾느라고 재미가 있었는데


중간에 행운의 토끼를 찾는게 있어서 유심히 보다가 토끼를 발견해서 계속 있으니 토끼들이 한 가득


있으면서 방송으로 날 찾았구나라고 하면서 신기했는데


지인 분도 몇 번을 도전했는데 이렇게 본 건 처음이라면서 말씀을 하시더군요



이제 슬슬 기차시간도 다가오기 때문에 슬슬 출구로 나오는데 네덜란드 안가도 될 듯 한 이 풍경들~



꽃이 다양하게 피어가 있으면 더더욱 좋지 않나보이는데 저 풍차들은 전기로 별도로 돌린다고 하더군요



이 곳을 떠난다고하니 아쉬움이 너무 강했습니다 ㅜㅠ



처음에 구경했던 데디베어를 판매하는 샵 린다에 들어왔습니다



말 그대로 테디베어로 가득했습니다



오르골도 판매를 하던데 가격이 너무 비싸더군요



얼마 전 결혼하신 분이 계셔서 선물로 드리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아쉽게 사지는 못했습니다


나오면서 산다고 했던 곰모양 과자도 깜빡하고 사오질 못했으니까요 ㅜㅠ



유료긴 하지만 예전 클래식차량으로 관람하는 패키지가 있다고 합니다



나가는 출구인데 머리를 잘 쓴 부분이 출구를 샵과 연계시켜서 수익창출을 한다는게


보이면서 미처 사지 못한 패키지를 가져다놔서 지름신을 가까이하게 만들어주시더군요



근데 이 내부에 구성이 신기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보통은 기념품으로 넘쳐야 하지만



각종 먹거리들도 판매를 하는데 아마도 근처 호텔이 있다보니 이리 꾸민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나오자마자 보이는 주차장인데 나들이 고객들이 많으니 주차장에도 차량들도 붐비더군요



다음 번에 온다면 이 곳에서 1박하면서 즐겨야겠습니다



그렇게 마무리 사진을 찍고 나오고 있었는데



찍다보니 저 멀리서 기차가 있어서 뭐... 뛰어가는 지인 분을 보고 저도 동시이 뛰기 시작했고


무사히 기차에 탑승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나름 귀여우시다고 한 세트를 구매하셨습니다



문 닫히기 전에 전경을 담고 싶어서 잠시 나와서 찍었는데 물론 언제 출발할 지 모르는 기차라서


나가서 찍어보질 못했습니다 ㅜㅜ



구매를 한 티켓을 보면서 기다리니 기차가 출발을 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보이는 건물들도 보면서 다니고



일상적인 모습을 보면서 다시 후쿠오카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검침원이 올 거 대비해서 티켓도 저리끼워두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어느역에서 정차를 했는데 전시가 되어 있는 증기기관차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잠시 눈도 감고 이야기를 하면서 후쿠오카에 도착을 했습니다



지인 분의 교통카드에 잔액이 얼마 남지 않아서 충전을 하고 움직었습니다



호텔 근처에 있는 북오프인데 예전 한국에도 있었지만 철수를 한 상태지만


한국에선 저렇게 기기까지 판매를 하지 않았는데 요긴 다양히 팔더군요



중고 휴대폰도 팔도 다양했습니다



저 사진을 친구에게 보내주니 호불호라면서 저를 끝까지 말리더군요



일정이 맞지 않아서 탈 수나 있을려나 싶었던 후쿠오카 오픈탑 버스가 지나가고 있었는데


순식간에지나가는 덕분에 저 사진 딸랑 한 장만 찍었습니다



캐널시티에서 뭔가 구매할 것도 있고해서 가고 있었는데 체인지점이 코코이치방 카레집이 보이더군요



2일차가 되서 자주가는 곳의 길을 점점 익숙하게 기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날 처음으로 스타벅스에 들어왔는데 뭔가 살게 없나하면서 둘러봤습니다



한국에서는 팔지않는 다양한 커피종류와 컵들이 있었는데



이 우유거품기가 마음에 들었지만 여행 내내 들어가는 스타벅스마다 마지막날에 사지 하면서


지나쳤는데 마지막날에 들어간 스타벅스에선 취급을 하지 않아서 결국 구매는 하지 못했습니다



스타벅스는 각 지역별로 이런 디자인의 컵을 파는데 후쿠오카컵이 마음에 들었지만


운반도중 꺠질 수도 있고 이런 타입의 컵이 이미 있어서 전 패스 했습니다



다음 번에 가면 널 꼭 사주겠다 우유거품기!!!


그렇게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있는데 슬슬 배가 고프더군요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캐널시티에 위치한 웨스트우동에 들어왔습니다



시원한 물과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음식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캐널시티를 돌면서 구매를 한 동전 파스인데 지인 분께 패키지 구성을 듣고 양이 많다고해서


좋은게 아닌데 다음 번에 미리 정보를 듣고 사야겠더군요



웨스트우동이 체인지점인데 테이블 한 켠에 저리 튀김이 소복히 쌓여있는데 처음엔 왜 있지 싶었습니다



주문을 했던 것들이 나왔는데 저는 기본형으로 주문했습니다



메뉴상 밥이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튀김밑에 밥이 한가득 있었습니다 ㅜㅠ


지인 분이나 저나 살짝쿵 당황을 하긴 한 부분이었는데 메뉴상 밥이 안보여서 그럴려니 한 게...



같이 나온 우동인데 없어보이지만 데코레이션을 하면 싹 바뀝니다



옆에 있던 튀김을 넣고 파도 넣으니 맛있게 변했는데 각자 취향에 맞게 넣을 수도 있고 부족하면


계속 넣을 수 있는 타입이라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인 분은 새우튀김으로 해서 주문을 하시면서 우동에 저리 올려서 드시던데


제가 만든 것보다 더더욱 맛있게 보였습니다



역시나 밥으로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고추통도 보이길래 우동에다가 뿌려서 먹었습니다



일본은 의외로 반찬류를 적게 먹다보니 저 정도로도 적응이 되던데 대부분 식당에서 절임종류를 반찬을


많이 내놓던데 다음 번에 책을 찾아서 왜 그런지 찾아봐야겠습니다



다행히 밥에 간장으로 양념이 되어있는지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렇게 2일차 저녁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렇게 근처 편의점에서 먹을껄 사오고나서 위에 말했던 대로 후쿠시마 사고 소식을 접했습니다


숙소에서 방송을 보는 지인 분 말로 이 날 후쿠시마에서  대형 산사태로 난리가 났다고 나오는데 


그거 때문에 열차지연 등 생긴거 같다고 말해주시더군요



이리저리 이야기를 하면서 구매를 했던 호로요이와 과자를 먹으면서 2일차 여행을 마쳤습니다


호로요이는 딱 제 스타일이라서 다음 번에 간다면 좀 사와야겠더군요 ㅎㅎ


하우스 텐보스를 하루 만에 본다는건 사실상 힘들던데 다음 번 기회가 된다면 그 근처에서 숙박하고 


오픈하자마자 하루종일 돌아다니는게 답이라는 걸 깨달았는데 다시가면 무조건 숙박해야겠습니다


이상 일본 후쿠오카 여행기 2일차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