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카메라/각종행사

카카오톡 스토어 - 2014.04.20

by 스킬리톤 2014. 5. 1.
반응형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오늘도 유난히 날씨가 뭐 같은 날인데 그 동안 미세먼지에 농사에 적절한 양의 비가 내려서

좋지만 한 편으로 아직까진 바다는 그렇지 않다는게 걱정이 되더군요

이번엔 시간상 가는걸 포기했다가 염장커플에 끼여서 가게된 카카오톡 스토어 입니다

사실 그 전 날에 시간을 잘못 알아서 안하는 줄 알았는데 모르고 안갔었는데 차라리 따라가길

잘했지만 뭔가가 아쉬운 느낌만 들었습니다



신촌 현대백화점 UPLAX 지하 주차장에 주차 후 카카오톡 스토어로 갔습니다



카카오톡 캐릭터로 꽉차 있더군요



벽면 한 켠에는 카카오톡 캐릭터로 꾸며저 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단무지가 메인으로 앞장서가 있던데 사실상 캐릭터 인기가 가장 많은 녀석이니까요



대략 1:1 사이즈의 캐릭터 모형이 스토어 앞을 반기는데 사실 전 단무지를 밤에보면 무서워 합니다



이 각도에서 보면 살짝 멀쩡한 녀석처럼 보이지만...



살짝 명함이 들어가면 손에 뭔가 들어도 어석해지 않을 정도더군요



늘 곁에 따라다니는 녀석인데 이 날 처음으로 이름을 알았습니다



안에는 사람들로 북적북적거리는데 보기 전에 다른 곳에도 캐릭터를 놔뒀다기에 이동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는데 위에 저리 꾸며놨더군요



기존 장식품에는 캐릭터로 전부 장식을 해버린...



캐릭터들에게 사람들이 안기고 하는데... 하.... 하... 하...



분노 캐릭터로 자주 사용하는 녀석도 보이네요



이 녀석은 볼때마다 개그맨 누군가가 떠오르는데 그 사람 모티브로 한 거 아닐려나 싶네요



내려와서 스토어 내부를 보니 벽면엔 캐릭터들로 빠짐없이 꾸며놨네요



흠... 제일 안 땡기는 복숭아도 보이네요



이 이상한 녀석도 좋아하는데 사실 단무지가 갑이 되어버린 상황이라...



저 녀석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하단부에 존재를...



전혀 상반된 표정의 녀석들...



묘하게 어울리는 녀석들인데...



스토어 입구에 있던데 지르고 가라는 계시인가



주위를 둘러보고 내부에 입성을 했는데 좌측부분에 캐릭터 모형들을 전시해뒀더군요



제일 인기많은 단무지가 바로 앞을 차지하더군요



막상보니 발매되면 가지고 싶어지네요



왠지 이 녀석은 표정부터가...



애가 이런 표정을 지었던 녀석이던가;;;


이건 나오면 지르고 싶어지네요



이 녀석은 별다른 특징이 없어서 그런지 그냥그저 무난하네요



옆에 커플들은 이거 사고 싶다고 계속하던데 저는 별로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이것도 판매 예정인 미니어쳐들인데 왠지 완제품 풀셋으로 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기존의 아이콘으로 쓰는 것 외에도 캐릭에 맞춰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단무지는 정말이지 사고 싶은데 저 표정 외에도 다른게 나오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리저리 둘러보고 내부를 살펴봤습니다



돈은 준비 되었는가?



대부분 저런 분위기로 조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뭐랄까 이리보면 스토어가 아니라 캐릭터 페어 현장같은 느낌이 드는데 말이죠



이 녀석은 정말이지 마음에 드는 녀석이라니까...



오리녀석도 저런 모습은 처음보네요



갔을 때 시간이 저녁쯤이라 사은품은 이미 소진이 된 상태입니다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휴대폰 케이스도 있던데 정품이라 그런지 가격이 많이 비싸더군요



단무지 인형이 있던데 -ㅅ- 엄청난 크기를 자랑했습니다



위에 사진이 압축이 된 녀석이면 옆으로 누운게 실 사이즈인데 엄청 큽니다



단무지의 눈을 보면 우사다짱이 떠오르는데 저거 어마어마한 사이즈엔 가격마져도 무서웠습니다



이 녀석은 빤짝거리는데 관심이 가지 않더군요



마음에 드는 파우치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전부 가격대가 비쌌습니다



아직 발매가 되지 않은 녀석들이 한 켠에 있던데 안쪽에 전시되어 있더군요



골프공 마저도 출시예정이라니...



머그컵이던데 마지막 날에 가서 그런지 한 종류 밖에 없더군요



아 저 오리 표정이 저러니 살 마음이...



한정판인 쿠션이라던데 삼베느낌이 물씬 들더군요



그 이외에도 양말에



캐릭터 조금 그려진 우산에



각종 필기구에



기존에 출시되었던 인형들까지 무난했던 구성이었습니다



아 LAP라는 업체와 콜라보네이션을 통해 옷을 발표했는데


이 날 갔던 염장커플은 한 장 구매를 했었는데 다양하지 않다고 말을 하더군요



어찌보면 카카오톡의 캐릭터 사업으로 이런 스토어도 열렸지만


사실 너무나도 비싼 가격대에 얼마 되지 않는 상품구성으로 판매가 되었지만


일부 상품들은 가격이 말도 안되게 비싼게 흠이고 물론 마지막 날 가다보니 없는 물건들도 있었지만


뭔지모르게 사기는 좀 껄끄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냥 좋은 구경하고 왔다 생각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은 기억만 드네요


이상 카카오톡 스토어 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