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Photo&Imaging 2014

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이번에 서울에 올라가면서 일정표를 보던 중 P&I도 주류박람회 기간에 한다는걸 확인하고

티켓 등을 문의하던 중 니콘서비스센터를 통해 구했는데 아무도 안가져간다고해서

그 날 같이 관람하실 분들도 계셔서 들고왔는데 딱 맞게 들고갔더군요

알고있었다면 사전등록을 하고 관람을 했을껀데 시간이 그렇지 않더군요

주류박람회 관람후 같이 보기 위해 지인분들의 티켓도 전부들고 왔습니다만

다들 잠시 쉬면서 이리저리 이야기를 나누면서 활동하고 있던 UCrew를 설명드리고

다른 곳에서 설문조사를 받는 등 이 날도 무사히 설문조사를 받았습니다 ㅎㅎ

입장용 티켓을 받았는데 중복입장을 방지하고나 그 날 마다 띠지 색상이 다르지만

주류박람회와 다르게 재입장이 가능합니다

Photo to 날개

각종 업체들로 부스가 꽉 차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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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중 본 펜탁스의 매점부스?인데 가격은 그렇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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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부스도 벽면에는 저리 작품사진으로 도배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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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샌디스크도 나왔던데 이 날도 현장구매랑 인터넷 최저가랑 차이가 없다보니

구매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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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지역홍보를 위한 부스도 존재했습니다

그래도 각 부스마다 부스걸을 찍기위한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HAMDAN BIN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INTERNATIONAL PHOTOGRAPHY AWARD

줄여서 함단 국제 사진 어워드라는 아랍권 단체에서도 나와서 

서울 국제 사진 및 이미지 산업 쇼 2014 홍보를 위해 나왔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회에 부스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흑백처리된 개인 사진을 증정하기에 그 줄도 어마어마했습니다

저리 마련되 부스에서 실력파 작가들이 개인적으로 사진을 찍어주고 인화를 해주시던데 

저도 제 개인사진을 한 장 선물 받았습니다

어느 부스에 마련된 공간 중에 하나인데

갑자기 뜨끔없이 나온 지도인데 잘 보면 공통사항이 있었습니다

물 부족으로 시달리는 국가를 표시를 했더군요

올해는 Unicef에서 나와 홍보를 하더군요

저 팩에는 아이들이 마실 때 필요한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 개당 가격을 듣곤 놀랬습니다

이 또 한 영양 밸런스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제라고 해야할까...

이것도 기부에 의해 제작이 된다고 합니다

이리저리 둘러보고 나올 시간이 되서 나오는데

구경을 못 한 부스의 경우 다음 날 지인 분과 가기로 했기 때문에 편히 나오기로 했습니다

지나가다가 뜨끔 없이 파나소닉 부스가 보이던데 다른 곳과 다르게 출구에 만들어서 그런지

볼려는 사람들로 넘치더군요

코엑스가 대대적으로 공사다보니 처음에 이 길이 맞는지도 해깔리더군요

다음 날 지인 분과 BMW Hot Place Test Drive 참석 후 코엑스 몰로 향했는데

뒷좌석에 잠과 함께 이동을 했습니다

어제 처럼 초청권이 있기 때문에 다시 입력 후 입장을 했습니다

올해 이리저리 시간이 맞지 않았다면 보지도 못했을 P&I인데 이리 시기가 딱 떨어져서

구경을 할 수 있었다는게 기분은 좋더군요

제가 쓰던 Nikon의 부스에서 프레임관련 전시물이 있어서 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뭔지 모르게 경량화가 진행됨과 동시에 부품의 경량화가 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던데

불길하게 드는 생각이 저랬다간 내구성이 약간 떨어지는거 아닌가 싶더군요

어제 제대로 구경을 못했던 사진 전시회도 널널히 둘러봣습니다

삼성부스에 가니 NX30도 보이고 매년 꾸준히 제품을 출시하던데 이런거 말고도

플레그쉽 바디도 만들어서 시장 공략도 해보지 않나 싶기도 한데 후발주자니 힘든 부분일껍니다

제품 어셈블리가 전시되어 있던데 집적화든지 FPCB 케이블 설계도 조심스러운 거 같은

느낌이 들던데 저걸 보면서 용어를 외치던 공대생인 제 모습이 ㅎㅎㅎ...

캐논부스 한 켠에는 렌즈를 전시해뒀던데 작년에 비해서 초라하게 구성이 된 거 같았습니다

칼짜이쯔 렌즈도 전시되어 있던데 그냥 가지고 싶습니다

칼짜이즈는 소니를 제외한 브랜드엔 수동렌즈만 팔지만

해상률이 쩌는 퍼포먼스에 독일에서 생산이 되다보니 가격대가 비쌉니다

그래도 칼짜이즈 하나 정도는 보유하고 싶은 욕구가 드네요

이와 더불어 새로운 개념의 마운트를 발표했는데 카메라를 바꾸면 렌즈도 마운트 문제로

바꿔야하는 문제가 있지만 IMS를 사용하면 쉽게 바꿀 수 있지만 동영상 촬영용 렌즈에

적용되어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렌즈

부스를 돌아보니 한 장 찰칵~

샌디스크에서 발표한 Wifi형 저장장치던데 아직까진 저로썬 가격대 용량을 따지니 그닥이라

어느정도 가격 안정화가 된다면 구매를하지 않나 싶습니다

요기는 이벤트가 끝나고 도착을 했는데 다녀가신 분들 말로는 소니짱이라고 외치시더군요 ㅎㅎ

궁금하신 분들은 검색을 해보시길

올해도 DataColor도 출전했는데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문의를 하고 인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예전 부산에서 니콘 강연회를 할 때 이사분께 구입을 했던지라 인연이되서 인사를 드리더군요

이건 나올 때 찍은 걸로 라이카에서도 사진 전시회를 했는데 기념품 코너에 보이길래

설마 저 대향카메라 모형도 팔겠나 싶었는데 -ㅅ-; 경매품이라고 하더군요

라이카에서 조만간 경매를 한다고 하던데 궁금하신 분들은 라이카에 문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리저리 둘러보고 약간 허기가 질 때 지인 분이 구매를 해주신 김치돈까스나베인데

얼큰해서 싹 먹었습니다

지금봐도 침 안을 자극하네요

지인 분의 차량인데 이 날 코엑스에 옥상 주차장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신촌의 카카오톡 스토어를 운영하는 중이고 마지막 날이라 같이 갔다

시간이 되서 서울역까지 바래다 주었습니다

마침 서울역 KTX라운지가 공사가 끝나 처음 들어왔는데 그 동안 없어졌던

음료수 자판기가 부활을 했더군요

저도 각종 장비들 충전을 위해 콘센트를 끼우고 기차시간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도 생각해보니 들고다니는 녀석들이 많더군요

저기 USB 충전기에 케이블이 없을 경우 라운지에 문의하면 빌려 줍니다

다녀온 뒤 P&I에서 받은 선물들인데 이리저리 받은 거 말고 제일 좋았던건

라이카의 제품 카달로그인데 사실 지방에선 라이카를 취급하는 곳이 드물어

저런 카달로그를 구하는 건 좀 힘든데 안에 각종 렌즈군 설명도 잘되어 있어서

받길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위의 Hipo에서 받은 부직포가방와 카메라 쿠션인데 폭신폭신한게 좋고

제 개인 사진을 찍은 걸 흑백으로 보니 괜찮아서 조만간 페북 이미지를 바꿔야할 듯 ㅎㅎ

사실 P&I가는 묘미 중에 하나가 장비 뽐뿌와 더불어서 현장할인인데 같이 갔던 지인 분도 이 날

몇 가지를 구매하시고 그 동안 장비 뽐뿌를 당하지 않았는데 막상 이리보니 지르게 된다하시더군요

내년에는 갈 수 있을려나 모르겠지만 갈 수 있다면 한 번 더 가보고 싶네요

이상 2014 Photo&Imaging 2014 이었습니다